지나가다 이래저래 가생이를 둘러보는 기독교인중하나입니다. 흠... 종교에 대한 오해를 풀고자 글을 적고 저역시 한때는 무신론자였기에 당신들에 대한 이해를 하고있습니다. 의혹이 너무깊어 오히려 신학에 대해 공부하였고, 현재 우리나라에서 자행돼는 전도는 정말 개독소리를 들어도 할말이 없는 지경이지요, 아 참고로 님들께선 크리스챤의 뜻을 아시나요? 크리스챤이란 예수님께서 살아생전하셨던 박애주의 자비로우심 용서와 관용 그리고 베품 등으로 보이셨던 성자의 모습을 따라하고자하는 자들에게 붙여집니다. 즉 예수처럼 살고싶다! 예수처럼 행동하고싶다 하는 사람들에게 크리스쳔이라고 하지요 대다수 사람들은 기독교라고 말하지만 진정 크리스챤이라고 하기엔 무리가있습니다 뭐 불교도 마찬가지지요 붓다 즉 부처 처럼 수행하여서 해탈하고싶어 수련하는것! 그것이 불교지요 좀 요약하자면 개신교는 예수처럼 돼고싶어하는 단체이고 불교는 붓다처럼 돼고싶어 하는 단체입니다 이 것이 영업수단으로 삼고자하는 일부 영업인들에 의해 변질 됐는데 그 것을 종교 책임으로 돌리시니 안타깝습니다. 예를 들자면 강물을 이용해서 사기친 봉이김선달이 나쁜것이지 그 강물이 나쁜것은 아니지않습니까? 종교에 대한 본질은 나에대한 수련이며 앞서 지나간 선지자처럼 돼고싶다입니다 근데 영업수단으로 삼기위해 협박하며 전도하는 방식이 생긴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또한 신은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대답하자면 신은 있다 라고 말하고싶습니다. 그럼 그것으로 인해 사후세계는 보장돼는가? 라는 질문에는 확실치 않다고 얘기하고싶네요 아직죽어보지 못했기에 말이지요 신이 있다는것에 확신은 어찌하여 있는가? 에 대해선 저도신학을 공부하며 배운 것에 대해 늘어놓을수밖에 없는데, 참고로 신학자들이 믿는신은 인간처럼 사고하는 신이 아닙니다 우주에는 분명 거대하고 분명한 힘이 있지만 어느 한 개인에게 그 힘을 쓰지는 않는다고 믿습니다 다만 그 존재를 느낄수있는 것에대한 물증은 .. 흔히들 자연을 보며 위압감을 느끼시지요? 위대한 자연 그런식으로 말씀하지잖습니까? 그리고가끔 석양을 보며 말로못할 감동 무언거 보이진 않지만 거대한 무언가에게 경외감을 느끼게하는 것이 있습니다. 무의식중에 본능적으로 참.. 자연은 대단하구나 하고느끼게 하는 그 무엇인가를. 신학자들은 신의 존재감이라고 믿습니다. 물론 이글을 보시는 분중에선 저게 무슨 개소리냐하며 치부하시고 이해못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그러한 이유로 신을 믿습니다. 그랜드캐니언을 보며 그런 감동을 받았고, 그 감동은 어디에서 부터 오는것인가.. 하는 공부를 신학에서 배웠고 그 배운바를 믿기때문입니다 흠... 긴 시간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았는데, 단축하자면, 지금 한국에 있는 개신교는 욕먹어 싸지만, 그 욕할 대상을 종교자체로 물어가진 않으셨으면 하는것! 님들께선 이해못하겠지만 이런 방식으로 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도 있다는것! 입니다. 참고로 메이져리그에 유명한 투수가 있습니다 커쇼인데 이 사람이 독실한 크리스챤입니다
커쇼가 말했죠 "저는 말주변이 없어 무신론자들에게 신을 믿게할 자신은 없습니다 다만 크리스챤이 어떻게 살고 행동하는지는 보여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