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믿지 않는다고 해서 선하고 선행을 행한자가 지옥행입니까?
온갖 나쁜짓은 다하는 목사보다 더럽고 아픈 병자를 돌보는 힌두사원의 성직자가 더 나아보입니다만...
성령은 선하게 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의 마음속에 모두 있다고 봅니다.
당신을 믿지 않는다고 해서 성령의 은총을 주시지 않는 다면 세상은 모두 악의 소굴로 변했겠지요?
하다못해 개신교도들도 그들의 양치기인 목사조차도 불륜에 살인에 사기에 강간에 도박하는데 악의 소굴이 아닐 수가 없겠지요.
하느님께서 성령을 선하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고 당신을 믿지않는다고 하여도 보편적 선을 위해 모두 은총을 베풀고 계시다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왜 개신교도들은 크리스트교 모두가 믿는 하느님을 쪼잔한 존재로 만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믿지않는다고 하여도 매몰차게 내치시고 버리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 증거로 세상이 악으로 물들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봅니다.
is 같은 나쁜 놈들을 박살내는 사람들이 존재하듯 이말이지요..
제발 부탁입니다.
나나 당신이 모두 믿는 하느님을 쪼잔하고 속좁은 존재로 만드시지 마세요.
내가보기엔 그런 존재가 제일 악한 존재로 보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한마디 덧붙이자면 그렇게 속좁게 행동하니 전세계적으로 교세가 기우는 종교중 프로테스탄트가 단연 선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교인수가 적은 크리스트교 중의 하나인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