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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8 14:58
내가 믿는 신을 쪼잔하게 만들지 마시죠. 개신교도님들..
 글쓴이 : 호랭이님
조회 : 761  

당신을 믿지 않는다고 해서 선하고 선행을 행한자가 지옥행입니까?
온갖 나쁜짓은 다하는 목사보다 더럽고 아픈 병자를 돌보는 힌두사원의 성직자가 더 나아보입니다만...
성령은 선하게 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의 마음속에 모두 있다고 봅니다.

당신을 믿지 않는다고 해서 성령의 은총을 주시지 않는 다면 세상은 모두 악의 소굴로 변했겠지요?
하다못해 개신교도들도 그들의 양치기인 목사조차도 불륜에 살인에 사기에 강간에 도박하는데 악의 소굴이 아닐 수가 없겠지요.
하느님께서 성령을 선하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고 당신을 믿지않는다고 하여도 보편적 선을 위해 모두 은총을 베풀고 계시다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왜 개신교도들은 크리스트교 모두가 믿는 하느님을  쪼잔한 존재로 만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믿지않는다고 하여도 매몰차게 내치시고 버리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 증거로 세상이 악으로 물들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봅니다. 
is 같은 나쁜 놈들을 박살내는 사람들이 존재하듯 이말이지요..

제발 부탁입니다.
나나 당신이 모두 믿는 하느님을 쪼잔하고 속좁은 존재로 만드시지 마세요.

내가보기엔 그런 존재가 제일 악한 존재로 보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한마디 덧붙이자면 그렇게 속좁게 행동하니 전세계적으로 교세가 기우는 종교중 프로테스탄트가 단연 선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교인수가 적은 크리스트교 중의 하나인 것 같구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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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xk 15-03-18 15:02
   
개신교인 분들이 가장 안타까울때가 바로
자비의 하느님으로 생각치 않고
형벌의 하느님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개신교 교리 자체에 미덕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좀더 덜 공격적이고 상대를 배려해야 어울리고 섞일수 있는것이죠

신천지를 반면교사로 삼았으면 좋겠네요
     
호랭이님 15-03-18 15:06
   
개인적으로 신천지나 개신교도나 이제는 비슷하게 보입니다..
호호호호 15-03-18 15:07
   
천주교가 인본주의와 다원주의에 물들었군요
예수님 보혈의 공로로 우리가 의인이 되는겁니다
십자가의 공로를 무시하고 인간의 노력 의로움으로 의인이 될수있다는건 사단의 논리입니다
     
호랭이님 15-03-18 15:08
   
역시 3년제 4년제 영업형 목사들에게 교리를 배운 티가 역력하네요.
이래서 개신교가 뿌리부터 썩었다는 겁니다.
          
호호호호 15-03-18 15:11
   
ㅋ 억지
인간의 철저한 절망과 해결할수없는 죄때문에 예수님이 오신겁니다
내 의로 충분하다는 생각은 사단의 논리입니다
               
백미호 15-03-18 15:16
   
그걸 뒷받힘 해주는 증거는요?

출처: 내 생각임 은 아니겠죠?
          
지나가다쩜 15-03-18 16:29
   
요샌 3년제도 안되는 곳도 성업중이라고 하던데요.
     
나의존슨 15-03-18 15:29
   
이순신장군이나 세종대왕님은 지옥에 가셨나요?

예수가 어디에 빌어붙은 껌닥지인지도 몰랐을 분들인데요.
백미호 15-03-18 15:15
   
개독들과 기독교인들이 다른점을 본문에 잘 나타내셨네요.

기독교인들은 교회를 야훼라는 신에게 기도하는 장소로 여기고 목사나 신부는 그러한 종교의 교리를 설명해주고 신자들을 이끌어주는 하나의 대표자로 인식되지만..

개독교인들에게 교회란 자신들이 무조건 지켜야하고 먹사들은 자신들의 대표자가 아니라 자신들이 무조건 따라야하는 일종의 우상숭배가 되어버린지가 오래입니다.
사실 성경이라는 기독교의 교리책속에는 잘만 걸러서 보면 세겨들어야 할 말들이 많습니다. 배움이란것이 어찌 한곳에만 머물러 있겠습니까? 저같은 무신론자들도 지금 당장은 성경을 비판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있지만 읽어보면 인간으로써 가져야 할 도리들이 (특히 신약에) 써있다는건 잘 압니다.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고 했는데 어느세 십자가와 먹사는 우상숭배의 대상이 되어버린지 오래죠.
기독교의 관점에서 볼때 예수라는 존재는 인간들에게 하느님의 세상을 알리려고 왔으며 고통받는 이들을 구원해주러 온, 말 그대로 메시아지 위에 호호호호님이 쓴것처럼 십자가에 공로가 있고 말고가 아닙니다.

십자가란 상징이 가진 뜻은 스스로를 바쳐 봉사하고 이바지 하는 사람을 존경하라 라는 뜻이 담긴거지 우상숭배는 아닌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어쨌건간에 정말 좋은 기독교분들이 있는가 하면 그런 분들의 모든 공로를 한순간에 무너드리는 개독들이 있기마련이죠.
     
ellexk 15-03-18 15:23
   
기독교인으로써 좀 바로잡자면

호호호 님의 말처럼 십자가의 보혈(구원)이 매우 중요한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왜 이루어졌는지를 보면 결국 하느님의 인간에 대한 사랑 때문인거죠

개신교분들이 이부분에서 혼란을 겪는것 같네요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 자신의 독생자를 보낸건 결국 그 한없는 사랑이 주가 되는거지요

개신교는 지금 십자가 그자체에 매몰되버렸습니다
          
ellexk 15-03-18 15:26
   
이를테면 부모님이 자녀를 사랑하는 증거로

선물을 주셨는데

선물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부모님이 날 사랑한다는 거죠

근데 지금 선물만 부여잡고 딴걸 못보고 있네요

부모님이 자신을 사랑해서 그 선물을 줬다는 부분을 깡그리 잊은것 같습니다
          
백미호 15-03-18 15:28
   
십자가의 보혈이 중요한건 결국 예수라는 한 사람이 (혹은 성경에 따라서 신의 아들) 인류를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 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기 때문이지요.
당시 십자가 형은 매우 보편적인 형벌이었지만 그 형을 당한 일반인들이 신격화 되는건 없었으니까요. 말씀대로 결국 이러한 희생이 인류를 한없이 사랑한다 라는 뜻이 되는거구요.

하지만 역시나 말씀대로 개독들은 (대다수의 몰지각한 개신교인들) 그 십자가를, 더 나아가 기독교의 모든 교리들을 너무 빗나간 뜻으로 해석한다는것이 문제가 되는거고 이로인해 사회에 피해를 주며 타 종교인들에게 손가락질을 받고 일반인들에게도 안좋은 이미지가 심어지는건데 스스로들은 그걸 인정하려들지 않으니 안타까울 뿐이죠.
          
호호호호 15-03-18 15:29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만이 아닙니다
공의의 하나님도 되십니다 인간은 자기힘으로 의인이 될수없어요
별의별 수행 고행해도 의인이 될수없고 하나님께 갈수없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 보혈 부활이 그래서 중요한것입니다
종교다원주의는 기만입니다 하나님을 자기식으로 변조하지마세요 천주교인들은
다른종교에도 진리가 있다고 주장하는건 기독교가아니고 예수님 보혈을 개똥취급하는 겁니다
               
백미호 15-03-18 15:31
   
결국 하나님이라는 한 존재가 가진 주관적인 생각으로만 의인이 되고 말고가 정해지는거네요? 그럼 우리나라를 지킨 역사적 인물들은, 훌륭한 위인분들께선 의인이 되실 수 있습니까?
               
ellexk 15-03-18 15:35
   
개신교분들이랑 길거리에서 다툴때도 항상 이부분이죠...

공의 사랑 자비 모두 다 가지고 계신데 왜 당신들은 항상 "공의" 만 주장하죠??
                    
호호호호 15-03-18 15:38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하기때문이죠
다른종교도 진리고 구원이 있다면 예수님이 왜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피를 흘리신겁니까
                         
백미호 15-03-18 15:39
   
호호호호님. 장난이나 비판은 그만하고 논리적으로 하나만 물어봅시다.

진리가 뭡니까? 성경에서 예수님은 사람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셨는데 도데체 어떤 진리를 들고 오셨습니까?
                         
지나가다쩜 15-03-18 16:19
   
님 말씀 들으니
선하게 살건 바르게 살건 나 안믿은 놈들 함 영원히 엿먹어봐라 라는
마음으로 온 것 같네요.
"사랑이 넘치는군요!" 예수 자신에 대한 사랑...
우왕 15-03-18 15:20
   
지금것 근본주의자는 가생이에서 처음 봤음
포교하는 미친것들 빼고는
미우 15-03-18 15:21
   
뭐 이러거나 저러거나 원래 쪼잔의 표상이지 않나요? 나 안믿음 너 지옥!~
피보이 15-03-18 15:32
   
중요한사실은 개독이든 기독이든 둘중 한쪽은 지옥행 맡아놔써....
하나님 아버지가 관심좀 가지셔야 둘중 한쪽에 번개를 치실텐데...

하나님이 유일신이라면서 예수님은 뭐고 마리아님은 뭔지..
아놔 다 좋은데 불신자 지옥하고 태생 죄인설좀 교리에서 없애야 안티가 줄꺼임.

그리고 진정한 교인이라면
친해진후 포교할 목적이 아니라면  이단들 하고 친하게 지내면 안되지.
교인중에 이단친구 한명이라도 있으면 그넘도 지옥갈거임(이거맞음?)......
이단하고 친구하다니
마치 무협지의 정파인이 사파인 친구를 두는거와 같음.....
암튼 기독 교리에 맹점이 넘 많아서...까는 재미가 솔솔함.
     
백미호 15-03-18 15:34
   
태생 죄인이라는게 사실대로 말하자면 본래 성경에 따라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처묵한걸 본죄라고 하는건데 좀 달리 해석하면 인간은 누구던지간에, 크고작은 죄를 지을 수 있는 잠재를 가지고 있는 생물인데 이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서 죄를 짓지 말도록 최대한 노력하자 라는 논리가 들어간거라고 과거 성당 다닐때 신부님께서 말씀해주셨던게 기억이 납니다. 일단 속 뜻을 보면 그리 나쁜건 아니죠.. 다만 그게 일반인들이 받아들이기에 좀 이상해서 그렇지..
은단 15-03-18 15:37
   
거부감 느끼겠지만 호호호님 말씀이 한국 정통 개신교 교리입니다
근데 모순이 발생하니 천주교는 의역을 한 것이고요

상식적으로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아무리 바른 인생을 살아도 하나님 안 믿으면
지옥에서 끝도 없는 고문을 하겠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죠
몰라서 못 믿었으면 그건 하나님 잘못이지 그 사람들 탓도 아닌데
저렇게 사람 목숨을 가벼히 여긴다는 건 참으로 잘못된거죠
그러니 그런 신을 믿을 이유가 없다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ellexk 15-03-18 15:44
   
그렇지 않습니다

개신교의 신약의 내용중에도 예수께서 죄인 이나 이방인 특히 사마리안 에게 구원을 약속하는것만 봐도 오해중에 오해죠

심지어 십자가에 함께 걸린 오른쪽의 도둑 (우도) 에게도 구원을 약속하십니다

그런것만 봐도 개신교가 좀 많이 곡해하고 있는거죠
특히 목사분들이 제입맛대로 가르치니 문제입니다
          
호호호호 15-03-18 15:52
   
제입맛대로는 천주교아닌가요
입맛대로 다른종교도 진리고 구원이 있다는것이 인본주의 입맛대로 각색한겁니다
오른편 도둑은 마지막순간 예수님께 의탁했고 구원을 앙망했어요
죄인이나 사마리아인 이방인에대한 구원의 약속은 그들이 믿음이 있었기에 약속한겁니다 유대교와다리
               
ellexk 15-03-18 15:53
   
사마리안이 이방인이란 의미는 그들이 이교도 혹은 정통 유대교가 아니란 의미입니다

지금 그대들의 모습을 바로 직시하세요
                    
호호호호 15-03-18 15:56
   
유대교에 따르면 절대 구원이 안되지만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이 된다는 뜻아닌가요
뭐가 곡해죠 창기 세리 사마리아인들 예수님을 주로 고백한 사람들입니다
                         
ellexk 15-03-18 16:01
   
예수의 말씀을 듣고 저분이 맞다 저분이 가르치는 대로 이웃을 사랑하며 살자라고 하는것이 예수님을 믿는것이죠 나는 내 교적이 어디야 나는 종교인이야 하면서 교인들 빙땅이나 뜯고 하는것이 예수님을 믿는거랍디까?

그분이 가르치는 말씀대로 살면 그게 기독교인 아닌가요? 굳이 기독교가 없었던 과거의 사람들을 죄인취급 하면서 정작 죄란 죄는 다 짓는 일부 개신교인들을 예수의 제자라면서 구원받는다고 하는 이유는 뭡니까?

나는 무슨 무슨 교를 믿고 있다고 아무리 지껄어 봐야 평생 성경도 읽지않고 성경의 말씀대로 살지도 않는 사람들이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호호호호 15-03-18 16:04
   
예수님은 착하게 살아라는 메세지를 주려고 오신게 아닙니다
죄로인해 하나님과 단절된 인간들을 구원하고 죄를 대속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주시려고 오신겁니다 인간의 자기의로 하나님께 갈수없습니다 복음을 변질시키지마세요 천주교는
                         
ellexk 15-03-18 16:06
   
정말 이해의 이 자도 모르시는 분이시네요

당신이 개신교를 믿든 내가 천주교를 믿든 간에 그분 말씀대로 안살면 그게
예수님의 제자라고 할수 있냐구요 이 호호님아!!!

살인을 저지르고 도둑질 하면서도 개신교의 울타리 안에 있으면 구원받습니까?

교리가 그렇게 단순 명료 하신가요?

대단하시네요
                         
백미호 15-03-18 16:12
   
한마디로 호호호호님의 말은 착하게 안살고 악하게 살아도 일단 믿으면 하나님의 곁으로 갈 수 있다는거네요?
                         
호호호호 15-03-18 16:13
   
진심으로 죄를 회개해야 사해지는겁니다 하나님이 다아십니다
종교다원주의에 물든 천주교인들은 과연 기독교인입니까
예수님외에도 다른 진리 구원이 있다고 하는건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혼합주의 다원주의도 죄입니다
                         
백미호 15-03-18 16:14
   
그러니까 그놈의 진리가 뭐냐구요.
혼합주의 다원주의.

성경에서 한쪽뺨을 때리면 다른뺨도 내밀어라 한게 포용이고 이게 다르게 해석되면 다원주의 혼합주의인겁니다...... 그쪽은 지금 예수의 말을 정면 반박하고 있어요. 서로 같이 어울려 살자는게 예수의 말입니다. 적도 용서하고 어울려살자는게 예수의 말이란 말입니다.

종교가 다르면 어떻습니까? 착하게만 살면 되는겁니다. 우리 안믿으면 지옥이다! 이런건 사이비들이한테나 어울리는 말이에요
                         
지나가다쩜 15-03-18 16:21
   
그 예수라는 자가 착하게 살라고 온게 아니라서
남의 집 초인종 누르는 것 따위는 민폐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인간이 나오나 보군요.
               
백미호 15-03-18 15:54
   
제 입맛대로는 개독들이죠.

저번에 제가 그것이 알고싶다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A1s0NnzRBxE) 가지고 왔는데 당신들 입맛대로 "편파적이다", "자유 신학주의라서 인정할 수 없다" 라고 하신게 바로 호호호호님을 위시한 다른 개독분들입니다.
               
지나가다쩜 15-03-18 16:24
   
입맛대로라...
순복음 교회는 이단이었다가
지들 입맛대로 이단이 아니라고 했다는 어떤 종교가 생각 나네요.
각색력 짱먹을 종교 같네요.
백미호 15-03-18 15:49
   
말장난이나 비난 비판은 잠시 접어두고 진지하게 대다수 개신교분들께 물어봅니다.

진리란 도데체 뭡니까?
호호호호 15-03-18 16:01
   
예수님은 왼편 도둑에겐 아무말씀 없어요 만약 예수님이 자기를 비방하는 왼편 도둑에게 구원을 약속하지않았어요
     
백미호 15-03-18 16:02
   
오른편의 도둑 (우도) 라고 하셨는데 왠 갑자기 왼편의 도둑..
     
미우 15-03-18 16:06
   
좌빨 타령인가요?
          
헬로가생 15-03-18 22:29
   
ㅋㅋㅋ
예수 좌우 도둑 수구와 좌빨설... ㅋㅋㅋ
     
혤로가생 15-03-18 16:50
   
강도 바라바 라고 하는 자를 말씀하신겁니까?
          
ellexk 15-03-18 17:23
   
어휴...성경좀 읽으세요 ;;
               
혤로가생 15-03-18 17:30
   
????
강쉐이 15-03-18 18:44
   
미호님이 진리가 무엇이냐 물으신건..개신교 입장을 물어보신거 같으니..짧게 대답하면.

예수가 곧 길이요.진리요.생명입니다 라고 말할 수 밖에 없네요..

미호님이 예상하고 이미지화 되어있는 진리가..특정인물이 아닌..어떤 가르침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피조된 인간이 그 스스로 타락해서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범죄로부터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이라는 대속의 희생을 자기것으로 믿는 믿음으로 최종적으로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가 바로 서는 것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그게 타당하느냐.가능하느냐..믿으란 말이냐 라는 말씀은 마시고..개신교에서 정의하는 진리라는걸 궁금해하셨으니..개신교에서 말하는 진리의 정의를 드린겁니다..

호호님과..엘렉스님의 논쟁은..
전 개신교적 입장이지만...사랑에 대한 정의는 엘렉님의 해석이 옳다고 봅니다..
십자가 사건의 본질은 사랑이 맞습니다...
이것을 구원의 방법으로만 보는건 또 다른 율법주의 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라.
사랑과 믿음을 언급하지만...성경에서는 믿음.소망.사랑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선하게 살라고 가르치기 위해서 예수가 오신게 아니란 말이 선하게 살필요가 없다는 말이 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이 행위로..의도적으로 선해지고 의로워 지는게 아니라..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속사람이 거듭나면..그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고..선하고 거룩한 삶을 행위로서가 아닌 진심과 양심으로 쫓게 된다고 하는것입니다.
     
백미호 15-03-18 19:01
   
전 솔직히 강쉐이님을 개독이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어서요.
제가 듣고싶었던건 개독들이 생각하는 진리였거든요.

저들은 성경속에 진리가 들어있다 라고 말을 할 뿐, 정작 그 안에 어떤 진리가 들어있느냐? 라고하면 "성경 자체가 진리다" 라는 애매모호한 말을 하곤하죠.
헬로가생 15-03-18 22:28
   
근데 어쩔 수 없어요.
원래 쪼잔한 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