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것과 환청이 개독으로 만드는 것 같네요.

왜 세상에는 그렇게 많은 사이비 종교가 있을까요?
종교 자체가 사이비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왜 그렇게 사이비를 믿는 사람이 많을까요?
인간이 원래 우매하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는 더 떨어진 인간 덜 떨어진 인간이 있죠.

제가 종교 자체를 나쁘게 보는 이유가 대충 이것과 비슷한데...
범법은 아니지만 부모나 이웃이 문란하게 생활 합니다.
거기서 자란 아이가 개차반이면 그 아이만 문제일까요?

역사적 이유로 공인된 거짓말, 소설책으로도 밥먹고 살 수 있다는 걸 옆에서 빤히 보다보면
나도 저렇게 먹고 살 수 있겠구나 생각하는 것들이 수 없이 생겨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끊이지 않고 사이비 종교가 생기는 것이죠.
뭐 어짜피 사이비고 아니고는 그들끼리의 밥그릇 싸움일 뿐이기도 하지만...

곰이 마늘먹고 사람됐다~
흙이 사람됐고 그사람 갈비뼈로 여자 만들었다~

위엣것은 설화고
아랫것은 진리다~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두개다 설화 라고 믿어야 되는데...ㅋㅋㅋ

목사가 그렇다면 그냥 믿는다네요  ^^

곰이 마늘 먹고 사람될 확률이 840만배쯤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