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채널돌릴때 케이블 드라마 5분정도 보다가 채널돌리는데
응사1회때부터 잠깐보고 대박치겠구나 라고 딱 느꼈던 동시대에 태어난 사람인데요
정말 캐공감 하던데요.
그때 부터 미친듯이 보았습니다.
제친구가 s대 나왔는데 하는짓은 쓰레기랑 똑같아요,
공부는 안하고 음주가무에 능하고 청소도 잘 안하고 ㅋㅋ
하숙집에도 잠깐 있었는데 응사처럼 상다리 휘게먹은적도 많았고
삐삐에 노래 넣는거하며
실제로 저도 고속버스에서 금시계 사기 당한적도 있슴
공감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요즘 막장드라마 어설픈 사극보단 훨씬 현실적이던데요
뭐 취향은 각각 다르겟지만
유치함도 사실 있지만 캐공감할수 밖에 없는 드라마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