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착하게 살고 선하게 살아도 예수 안믿으면 지옥행이라고
믿음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 묻습니다.
아! "일부다!" 이야기 나올지 모를테니 정정해서
정확하게 저렇게 믿고 계신 "일부" 분들께 묻겠습니다.
한 평생 선하게, 착하게, 아름답게, 심지어 남을 위하면서 살아오신 분의 장례식에 가셨다고 가정하고
님들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떤 말을 고인의 가족들에게 전하나요?
1. 지옥으로 갔다는 걸 믿지만, 그 믿음과 자신의 양심을 속여가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고인이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것이라고 본인은 믿지도 않는 거짓말을 고인의 가족에게 이야기한다.
2. 좋은 분이셨는데 예수님 안믿었으니 남은건 지옥행 뿐이시네요.
고인이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받을테니 안타깝지만
이 모든 것이 다 그 분이 계획하신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라고 믿는대로 고인의 가족들에게 이야기한다.
3. 고인은 지금쯕 지옥불가마에 입장해 있을 것이라고 확실히 믿기 때문에,
사회 관례에 따라 고인의 가족에게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속에도 없는 말을 하는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고인의 가족들을 생깐다.
4. 기타
- 기타의 경우 사례를 댓글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