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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9 21:15
지금의 개신교는 마녀사냥 때와 비슷
 글쓴이 : 순둥이
조회 : 454  

자정능력이 없다는 점에서 비슷합니다.
 
마녀사냥 때 지식인들이 바른소리를 못 한 이유가 '반항은 곧 죽음'을 의미했기 때문이죠. 즉 공포정치의 효과입니다. 북한 김부자도 이걸 써먹고 있습니다.
 
현재의 개신교는 교회 지식인들이 바른소리 했다간 이단으로 몰리고 왕따취급 당하는 게 무서워서 입다물고 있죠. 정치인들은 표가 무서워서 비위나 맞추고 있습니다. 이래서는 자정이 될 리가 없습니다.
 
마녀사냥 시절이나 지금의 개신교나 공포정치 때문에 자정능력이 없습니다.
 
종교인 보다 저처럼 무교인의 시각이 객관적인 법입니다. 팔이 안으로 굽을 일이 없거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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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 15-03-19 21:37
   
그래서 제3자들이 정치화되고 물질화된 대형 개신개독을 적극 비판,, 견제해줘야 합니다..

똥덩어리를 자기들이 못치우니 이거 어쩌겠습니까.. 다른 이들이 코막고 치워주는 수밖에요..
     
순둥이 15-03-19 21:45
   
맞습니다.
     
헬로가생 15-03-19 22:51
   
빙고.
자기집 쓰레기를 안 치우니 남이 나설수밖에 없죠.
바람노래방 15-03-19 22:39
   
그냥 입닫고 못 본척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렇게 열심히 비판해주다가 혹시라도 개과천선해서 다시 살아날까봐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