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개통하고 돈도 받고' 도 넘은 다단계
<앵커>
한동안 시끌시끌했던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단통법이 시행된 뒤 통신사들의 판매 경쟁이 더 치열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휴대전화 개통하고 돈도 벌라'는 다단계 영업까지 등장해서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열린 다단계 판매 업체 행사입니다.
LG 유플러스 제품을 파는 업체의 행사인데, 3000석 가까운 좌석이 꽉 찼습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888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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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주로 알뜰폰에서 비슷하게 영업을 했는데..
이제는 통신 2사(KT/LGT)가 뛰어들고 있네요.ㅋㅋㅋㅋ 뭐 일반적인 다단계 처럼 피해를 입는 건 아니지만..
참 거시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