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5장 10절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아무리 반기독교가 기독교인한테 말해봤자 쓸때없다는 말임)
=>노노 기본전제가 잘못되었음 의를 위하여 핍박받아야하는데 뻘짓하는 개신교 목사들 비판하는건
의를 핍박하는게 아님 그냥 사실을 적시할뿐임
예를들어 이글 윗글에 유부녀와 바람피는 목사를 까는건 당연한거임 그걸 의에 대한 핍박이라고 해석한다면 더이상 글섞을 가치를 못느낌

마태 7장 1절 2절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기독교인들은 싸우지 말라는 말임)
=>개신교 입장에선 어불성설임. 종교개혁때부터 개신교는 투쟁과 비판의 역사였음 카톨릭에대한 비판이 없었다면 개신교는 아예 생겨나지도 않았음

마태 5장 20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율법좀 지키라는 예수님 말씀임)

=>율법을 지키다간 아무도 살아남지 못함. 율법이 얼마나 철저하고 고리타분한지 성경몇구절만 읽어봐도 다나옴
또한 이역시 상당수의 몰지각한 개신교 목사의 의가 바리새인, 서기관보다 더 높다고 볼만한 아무근거가 없으므로 스스로 천국에 못들어간다고 자백하는 꼴임

첫번째는 핍박이 맞죠...사건 사고를 까는게 아니고 기독교를 까니까...

두번째는 뭐 지들이 성경안지킨거고

세번째는
어떤구절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가장중요한게 예수님을 믿는건가?뭐 아무튼 그런구절이 있음

그리고 참고로 기독교인들하교 토론할때는 성경가지고 말하셔야지 대화가 됩니다
성경을 무시하거나 기독교가지고 까기 시작하면 답없음

이놈의 마누라때문에 성경공부 시작해서 ㅋㅋㅋ 이제는 성경에 대해 저보고 말못하고
맨날 한구절가지고만 지식만 있는자는 교만하다고.ㅋ 왜이렇게 교만하냐고 떠들지요
근데 그구절 자체도 전후 다보면 알면서 행하지 않으면 교만하다고 하는거.ㅋㅋㅋㅋㅋㅋ

저? 믿지않기 때문에 행하지 않는다고 볼수있지만 그건 따지고 보면 율법얘기인지라.ㅋ
아무튼 싸워봤자 서로 도움안되는건 똑같음
싸우지좀 마세요....

본인이 다신 답글에 답이 다있네요. 두번째 지들이 성경을 안지켜서 비판한거라셨는데 ㅎ카톨릭 입장에선 바로 개신교가 2번째 성경구절을 안지키고 첫번째 핍박을 한거랍니다 ㅎ 개신교의 큰 문제중 하나지요. 자기들이 하면 의로운거고 남들이 하면 핍박인거구 ㅎ
첫번째와 두번째가 다 성경에 부합하려면 개신교는 아예 태어나지도 않았어야합니다 ㅎ

성경가지고 말씀하시려면 얼마든지 성경가지고 대화해드리겠으나...싸우지 마시자니... 안싸울래요 저도 ㅎㅎ  근데 말씀하신거처럼 성경 한구절 한구절 가져와서 본인의 주석을 달고 그걸 토대로 어떤 주장을 피력하는건 이단들이 주로하는 행동이라는거 성경공부해보셨다니...배우셨을꺼예요. ㅎ

그래서 세번째 말씀드렸잖아요 가장중요한게 예수님 믿는거라고
기독교인들 생각이 율법안지킨다고 큰죄라고 생각안해요
(사실 이건 저만의 생각일수도 있지만 제가 봐온 기독교인들은 전부 그랬기때문에..ㅋ)

그리고 잘못생각 하시는 걸수도 있지만 저 기독교 싫어 해요.ㅋㅋㅋ 그냥 싸우는게 싫을뿐이지....

ㅇㅇ 제일 중요한건 예수님 믿는거 그것만 하면 되는거죠 동의합니다.
근데 말씀하신거처럼 율법 안지킨다고 큰죄라고 생각안해요. 이부분이 참 거시기 하더군요.

그런거죠. 성경에 나오는 많은 가르침과 율법, 규칙 이런거 중에 자신들에 입장에서 지킬만한거 지키면 도움이 되는건 엄청 강조하면서 거의 강요수준으로 말합니다. 뭐 성경구석에 몇번 등장하지도않는 십일조 그렇게 강요하는게 대표적인 사례죠.

그러면서 꼭지켜야하는것 중에 조금이라도 불리한건 그냥 어물쩡 넘어갑니다. 예를들어 주일을 지켜라. 이건 뭐 너무 당연하고 기본이죠. 근데 집안일 있어서 그주에 교회 못가거나  놀러가느라 몇주빠지거나 이래도 그거 비판하는 목사 이젠 아무도 없어요 ㅎㅎ 그럴걸로 뭐라하고 챙피주면 당장 그교회 안나가니까 ㅎ 세상과 타협하는거죠 ㅎ

그런예가 수없이 많아요. 지키고 싶은건 지키고 불리한건 패스...달면 삼키고 쓰면뱉고
그 기준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거나 성경적이라면 말도 안하겠는데 그게 아니죠. 목사마음 교단마음 ㅎ

기독교 싫어라하신다니... 뭐... 더 할말이 없긴한데...ㅎ 저도 소심해서 싸우는거 자체는 싫어요 ㅎ

제가 하고 싶은말은 교인들 대부분이 핍박을 당해도 신데렐라 처럼 핍박을 당해도

언젠가는 잘산다라?(뭐 영생 어쩌고 겠지만)는 그런생각을 갖고있기 때문에 아무리까고

 싸워도 그들에게는 그냥 이또한 지나가리 같은 생각이라 그들생각이 바뀌지 않는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반대도 마찬가지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예전에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이네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ㅎ 근데 저도 꽤 골수분자였었다는... 어떤 계기가 있어서 그 굴레에서 단번에 나오게 되었는데 나와서 보니...참... 가관이라는...ㅎ 그냥 측은지심이랄까... 개신교에 푹빠져서 광적인 생활하시는분들보면... 그저 맘이 짠하네요... 그 뒤에 잘먹고 잘사는 포동포동 살찐 그 교회 목사들 보면 더 얄밉구요 ㅎ

성경 갖고 말해도 개무시하는 게 기독교인들입니다.

여기만 봐도 다른뺨 대는 기독교인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네요.ㅋㅋㅋㅋㅋㅋ

기독교쪽이 종교중에서는 가장 전투적인건 확실함

애플하고 기독교하고 참 신기하게 닮았네요.
배타적이고 독선적이면서 돈은 많이 밝히죠.
북한하고도 닮았네요. 불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