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싸움까지도 아닌... 홍모씨의 나 아직 살아있다...가 아닐까요?
전국 도지사 중에 유일하게... 이름을 알고 있는 도지사... 누구일까요?
진주보건의료원 이후 연타군요.... 의료원건도 헌재심판 취하한것 보면... 그냥 꼼수의 대왕으로 보이던데... 사람이 물러날때를 모르고 발악할때 보여주는 추악함일까요?
무상급식폐지로 과연 표 따낼 정치인이 우리나라에 누가 있을지? 학모형들이란 이익집단을 너무 물로 보는듯... 홍준표씬 이슈를 터트렸다 생각할지는 몰라도 쟤가 정권을 만약에 쥐면 어떤넘이 될거란걸 확실히 보여주고 있어서... 오히려 안심이 되네요. 경남쪽도 이번에 확실히 알았겠죠. 새누리애들이 정권잡으면 어떻게 말아먹는지... 부산도 좀 알아야되구요. 국제영화제로 밥벌어먹고 사는 해운대,남포동상가주민들 제발 정신 차리세요. 국제영화제 꼬러 박히면 그나마 있던 상권 다 무너집니다.
예전에 비하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경남은 아직도 막대기를 꽂아놔도 새누리면
당선되는 지역입니다. 경남에 사는 사람으로서 갑갑합니다.
아무리 반대표를 던져도 기성세대 때문에 소용이 없으니...
저런 인간이 도지사로, 보온병 안상수가 경남 최대 도시인 창원시장으로 있다는 사실에
뭐라 할 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