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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0 21:24
귀신 목격담은 다 구라임
 글쓴이 : 마타타
조회 : 1,523  

본인의 착각을 의도적으로 과장해서 이야기하거나 아예 처음부터 만들어낸 거짓말들뿐임

마치 종교인들이 자기는 신을 봤다거나 신의 음성을 들었다고 뻥치는것과 같지요

순 그짓말쟁이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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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 15-03-20 21:35
   
귀신있다 없다?사람죽으면 천국 지옥에 간다?

사람죽으면 남는게 없더이다 귀신이 뭔가요?? 사람이 죽어서 나오는건가요??

다 부질없고 다없어요..
khon 15-03-20 21:36
   
나도 귀신은 본적이 없지만 자신이 체험하지 못했다고 해서
남들말이 거짓이라고 단정할수는 없지요.
귀신이 실제하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실제하지 않더라도 정신적인 문제나
심적인작용 기타등등으로  인한 체험사례가 있을수도 있음
그렇다면 실제로 없더라도 체험한 당사자는 믿을수밖에 없고 거짓말도 될수없음.
정말 없다고 자신하신다면 전국의 모든 흉가체험을 해보시길 권유함
     
깐토나 15-03-21 18:27
   
오줌까지 지리면서 못갈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둥이 15-03-20 21:45
   
심신이 약해지면 헛것이 보이게 마련이죠.
     
깐토나 15-03-21 18:28
   
헛것과 귀신도 구분못하나..
에보 15-03-20 22:04
   
절대적으로 조용한 방(귀마개 착용 추천)에서 완전히 깜깜하지 않을 정도로 해놓은 다음

이불 위에 누워서 심호흡을 크게 두번 정도 천천히 한 다음에 눈을 감고 호흡을 가늘고 길지만 약하게 하면서 발끝에 의식을 집중하고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내 몸을 천천히 느껴보다가 나중엔 내 몸의 모든 일꾼들이 떠난다는 느낌으로 하나씩 놓아보면 어느 순간에 몸이 하나도 안 느껴지고 정신(의식)만 또렷하게 남음.

일단 육체에서 완전히 벗어난 건 아니지만 육체의 속박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진 수준. 이 상태에서 다시 천천히 머릿속으로 칠판에 100을 쓴 후 다시 지우고 99를 쓴 후 다시 지우면서 1까지 해봄. 그 상태에서 별 변화가 없다면 다시 이를 반복. 보통 100부터 1까지 3번 정도 쓰면 대부분이 깜빡 잠들어버리는데 시작하기 전에 절대 잠들지 않겠다고 강하게 암시하면 됨. 그리고, 피곤한 상태에서 하면 대부분 잠들어버리므로 몸이 개운한 상태에서 하거나 아침에 잠에서 깼을 때 바로 일어나지 말고 이 상태에서 시도하면 더 잘 됨.

빠른 사람은 1사이클 안에 되지만 보통 3사이클 정도 하면 어느 순간 트랜스상태가 되는데 한마디로 혼이 몸에서 벗어나서 어느곳이든 갈 수 있는 준비가 된 상태. 이 상태에서 강하게 마음속으로 '일어나라'를 반복하면 어느 순간에 유체이탈이 되고 전생으로 가야지 하면 전생으로도 갈 수 있고 미래로도 갈 수 있고 채널링도 가능하고 훈련하면 원격투시까지도 가능함. 그런데, 마음이 약하면 빙의도 될 수 있으니까 심약한 사람은 하지 말길 바람. 이거 절대 뻥 아님. 본인도 이 방법으로 전생도 가봤고 미래도 가봤고 다른 세상(차원)의 사람들도 만나봤고 유체이탈은 마음만 먹으면 가능함. 요즘은 조용한 환경을 만들기 어려워서 해본지 오래됐는데 아무튼, 이 방법으로 성공해보면 절대로 죽으면 끝이니 귀신은 없네 이런 말 하기 어려움.
     
도타장인 15-03-20 22:56
   
이분 최소 영화 인시디어스 주인공
롤케이크 15-03-20 22:20
   
귀신이 없다는 걸 증명할 방법이 있다면 님 말이 맞겠죠.
간백교감 15-03-20 22:49
   
증명할 수 없다고 없는건 아니죠. 과학자들도 괜히 신은 없다 라고 함부러 단언하지 않는데 마타타님은 귀신이 없다고 증명 하셨나보네요. 증명 해석 부탁드립니다.
무숨부라 15-03-20 23:06
   
가설과 검증과정 없이 명제에서 결론으로 가는 글이네요.

글자체가 과학적이지 않습니다.
미우 15-03-20 23:16
   
희안한 논리를 펼치시는 분들이 많네요.
은행 가서 우리 집에 눈엔 안보이지만 지리산 크기만한 금두꺼비 있으니 담보로 돈 빌려달라고 한 후
그런 게 어딧냐고 하면 없다는 걸 증명해보라고 해보세요. 돈 빌려주나...
     
간백교감 15-03-20 23:48
   
생각을 안하시는건지 못하시는건지, 아마 후자일듯 하네요.
애초에 귀신이 있고 없고를 증명하는 문제는 거짓말의 범주가 아닙니다.
그리고 미우님이 들이밀어대는 문제를 보면 애초에 거짓의 지리산 크기만한 금두꺼비가 아니라 진짜의 100만원이 있어도 안빌려줄겁니다. 왜냐면 빌려주는 입장에서의 사람은 증명된걸 주는것이고 빌리는 사람 입장은 증명이 안됬기 때문에 안주는겁니다.
모를까봐 말씀드리는데 거래가 이루어지기 위해선 자신이 내미는 카드를 스스로가 증명해야합니다.
그 사람이 안빌려주는 이유가 뭔지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을 못하시는건가요?
미우님이 말씀하신건 애초에 다른 문제입니다.
          
미우 15-03-21 09:37
   
생각을 못한다라...

존재하지 않음을 증명하지 못하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없다는 논리는
전우주의 티끌 갯수만큼의 그 어떤 것도 다 거짓이 아니게 할 수 있다는 단순한 얘기가 이해가 안되신다니..
제가 생각을 할 줄 모르는 것이 맞나봅니다. ㅋ
네, 눈알이 90개 달린 사람, 항문이 150개 달린 사람과 1500개 달린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 역시 거짓이라고 할 수 없죠.
               
간백교감 15-03-21 14:53
   
네 할 수없죠. 그래서 증명이 어려운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미우님이 쓰신 반례가 잘못된 반례입니다. 우리 또한 전우주의 티끌 갯수로 취급될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린 존재하지 않는게 되는군요. 그럼 우린 60억이나 있다 라고 하실것 같은데... 우리 은하크기만한 은하가 보유한 별의 개수는 약 5천억개입니다. 그리고 그 은하 또한 셀 수 없이 있죠. 그런 우주의 기준에서 보면 60억이나 1이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미우 15-03-21 15:05
   
무슨 말인지...

우리 또한 전우주의 티끌 갯수로 취급될 수 있습니다.
--> 그럼 우린 존재하지 않는게 되는군요.

????????????????????


전우주의 티끌 갯수만큼 -> 무한히 많아진다를 표현하기 위해 썼더니
이런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승화시키니 제가 종교가 백해무익하다고 하는 겁니다.
                         
간백교감 15-03-21 15:17
   
무신론자 입니다. 신이라는 것에게 기도 하는것 조차 굉장히 비효율적인 일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럼 미우님이 쓰신글에 중의적 표현이 있는겁니다. 어떻게 중의적 표현이 있는지 말씀좀 여쭙겠습니다. 어떻게 전우주의 티끌 갯수만큼이 무한히 많아진다라는 뜻을 지닐 수 있나요? 사실 비꼬는게 아니라 언어 표현에는 제가 좀 무지합니다...
                         
미우 15-03-21 16:12
   
없다는 걸 증명할 수 없으니 존재 가능성이 있다고하면
눈알 100개 짜리 인간 101개 짜리 인간 102개 짜리 인간 103개짜리 104개짜리....
무한하지 유한해요?
누가 파리 눈알 몇갠가 얘기했나요. 인간이 눈만 4천개면 파리가 되던가요?
파리 눈 4천개면 5천개짜리 파리 6천개짜리 파리 그것도 무한하네요.

우주의 티끌 갯수만큼 무한하다는 소리와
인간을 우주에 빗대면 티끌과 다름없다라고 한 다음 티끌같으니 존재하지 않는다니...
이게 무슨 관련이 있다는 거며 논리죠?
님이 종교를 가지셨는가는 제가 모르나 자주 개독들과의 대화에서 보던 패턴인 듯 해 종교 언급을 했습니다. 그 부분은 오해라면 죄송합니다.
                         
간백교감 15-03-21 16:45
   
아.. 증명할 개수가 무한개라는 말씀이신가요?
               
간백교감 15-03-21 15:15
   
그리고 극단적인 예시를 들려면 좀 더 쓰시지 그랬습니다. 지구의 파리만 해도 눈은 4000개입니다. 이제 항문이 4000개인 생물만 찾는 일만 남았네요.
                    
깐토나 15-03-21 18: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깐토나 15-03-21 18:29
   
증거야 많이 있습니다. 증거를 보여줘도 없다고 우기는게 누군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IGAR 15-03-20 23:39
   
어느 특정장소에 많은 사람들이 무서운걸 많이 겪었다면 과연 없을까요?
     
깐토나 15-03-21 18:31
   
러시아 귀신터널같은 증거보여줘도 없다고 우기는 저 인간들 ㅋㅋㅋㅋㅋ
무숨부라 15-03-21 00:01
   
없다는 걸 증명하기가 왜 어렵냐하면 절대적인 확신/신념을 가지는 인간군상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순환논리가 아니며 역진만 되지요. 애초에 토론자체가 굴러가지도 않습니다.
저는 파스칼이 깔끔하게 끝냈다고 봅니다. ^^
꼬우니 15-03-21 03:01
   
귀신은 있다고 봅니다~~
친분이 있는 무당이 있는데 그분이 말하길~~ 사람들 보면 뭘 계획했는지 무슨 생각하는지, 어디 갔었는지 혼령들이 얘길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교회에서도 체험도 가끔 하기도 했구요~~
     
자바커피 15-03-21 12:45
   
풒.....
누구게효 15-03-21 04:22
   
집이 도로 건너 공원 묘지였는대 19살때 공원묘지쪽에서 야산으로 떨어지는 꼬리가 긴 불빛 덩어리를 본적 있내요. 물어보니 혼불이라고 하더군요. 그런 저도 있다 없다 확신은 못합니다. 단지 있다해도 영적인 힘은 이승에 영향을 줄수 없다는건 확신하죠. 만약 영적인 힘이 이세상에 영향을 줄수 있다면 이세상에 살인자는 존재하지 않겠죠.
     
깐토나 15-03-21 18:32
   
간접적인 영향은 줄 수 있죠. 예를 들면 놀래켜서 사고나 심장마비요
깐토나 15-03-21 18:27
   
이런 극단적인 인간들이 흉가가라고 하면 무서워서 못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