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공포의 근원은 억압이죠.
저런 경우 많은 확률로 의지박탈, 상련, 후회, 죄책감, 미련 등이 수시로 찾아오는 증후군이 찾아옵니다.
후속처리가 정말로 답답합니다. -_- 이미 예견된 일 아니던가요? 회고록이란 생존자가 쓰는 것이니까.
봄을 다시 맞는 올해 일말의 죄책감이라도 저를 통해 덜어드리고 싶습니다.
병1신같은 한국
병1신같은 나라
이나라는 망햇습니다.
시1발 빌어먹을 사회...
비상식이 상식이 되어버린 나라
인륜도덕에 어긋나는 짓을 태연히 해도 어물쩡 넘어가면 아무일이없고
불의에 맞서 싸우면 미친놈 빨갱이소리 듣는 나라.
십년전에도 이런일은 있었지만 비주류였던 반면에
요즘엔 이런 미친일들이 주류가 되어버렸네요.
욕했으니 밴 바랍니다 더이상 한국인터넷 보고싶지도 않고 한국 돌아가는 꼬라지 보고싶지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