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나도 부족해서 드는 의구심입니다.
개고기를 먹는게 어떠한 국가적인 이득이 될까요 세계에서?
(개량한복입은 남자가 아침에 나타날까 무섭지만)
정부와 외교부에서 홍보하는 한국의 전통 문화도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고기를 후손들에게 대대로 물려주어야 할까요?
먹고싶다는 것은 식욕이고 성욕과 같은 원초적인 본능입니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원초적인 본능만으로 사회속에서 살아가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대다수에 사람들이 싫어하고
대다수에 사람들이 즐겨 먹지도 않는데
먹을게 없어서 먹는 것도 아니고
국가가 이제는 식량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개고기먹는 사람들을 일방적으로 존중해야 하나요
개고기먹는 사람들은 철학자이고 애국자이며 벼슬인지)
다른나라들애기를 보자면.
프랑스에서 과거에 먹었다고는 하지만
그당시에도 대중적으로 즐겨 먹지는 않았다고 알고 있고
중요한건 지금은 안먹는다 입니다.
중국은 법적으로 제재를 하기 시작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프랑스안에서도 학대된 거위간고기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굳이 개고기 이미지로 계속 피해볼것은 없지 않나요.
(어른들이야 피해가 덜하지만 아이들이나 여자아이돌들은
그런이미지에 좀더 약자이지 않을까요)
개고기를 도시에서는 상업적인 유통과 판매를 막고
스위스처럼 시골에서 개인적으로 먹게끔 하는게 어떠할까요.
또한 개소주도 시골에서 부분적으로 허용하고.
개고기는 이제 차츰 정리하고 더나은 다른 문화를 만들어 가고
더 소중한 전통문화들에 관심을 가지는게 어떠할까요.
(이젠 개고기에 관해서 국가가 연관된건 미디어에서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예송논쟁시기에 유럽에서는 이미 대항해시대를 열었고
당시 데카르트, 스피노자 그리고 뉴턴이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