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긴글이지만 제가 요약해서 한번 격은일을 말해볼께요
이하 음습체로
25년전쯤
후배여동생이 집을나가 후배가 여동생찾는걸도와달라고해서 부개동으로감
어찌저찌해서 여동생을밤새 찾고 새벽부터 후배침대에서 혼자 잤음
오전10시경 소꿉장난하는 여자아이목소리처럼
"오빠 밥먹어"
"아 안먹어 오빠 자니깐 깨우지마라"
저는 그여동생이 장난식으로 애기스런말로 애교를떠는줄알았음
"오빠 밥먹어"
"오빠 밥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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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이나게 계속이러는것임
저는 자는와중짜증이나 눈을확뜨고 목을옆으로돌려 목소리나느곳을 봤음
그곳에는 하반신은 사라지고 양손으로 턱을 이쁘게 겐 여자아이가 있었느데 7~8세정되보였슴
나랑 눈이 마주쳤는데 눈동자와 피부 는 타다가 녹아내린것처럼 보였고
머리는 양쪽 삐삐머리였는데 불에타서 곱슬린 머리처럼 보였슴
순간 정적이 흐르고 저는 무서워서 후다닥 일어나 거실로 갔음
나는 밤을새고 무리해서 헛것본줄알고 되레 괜찮은척하면서
"00 아 니네집못오겠다 뭔대낮에 귀신이 나오고그러냐"
라면서 그여동생에게 말을걸었음
마침여동생이 부엌에서 먼가를만들고있었음
그여동생이 뒤돌면서 나를보는데
그여동생이 눈동자가 없는거임
확쫄아버린나는 맨발로 그집을 뛰쳐나와 맨발로 지하철타고 서울옴
1주후
그후배가 울동네찾아옴
"형!인사해 내여자친구에요"
"어그래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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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있었던일을 그후배와 주저리 푸념하듯이 말했음
만나장소가 친구들아지트인 오락실이였음
그여자친구가 오락하더니 갑자기 간질을하는거임
그여자친구가 일어나더나
"오빠 언니가 감사하데요"
"머가?"
"여동생 찾아서 집에 대려와준거요"
그날본 그 여자애귀신은 그집 큰딸이였음
예전에 부모님이 하도못살ㅇ서 여자애를 부잣집앞에다가 버렸는데 그집에서 파출소로 파출소에서
고아원으로..
고아원에서 하도 힘든생활을 하던터러 그고아원에서 도망침
한겨울에 추워서 갈때도없고 학교를 다니고싶어해서 학교로갔는데 학교 소각장에서 잠이듬
그당시 소각장이 따뜻했을거임
그런데 소사아저씨라는사람들이 안을확인않하고 불을 붙여버린거임
이런사연있는 여자아기 귀신을 본 경험이 있음..
이것도 구라일까?
100%제가겪은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