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뇌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지식과 정보의 범위에서만 그 형상을 만들어 내죠. 즉 서양인을 본 적도 없고, 그들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동양인은 서양인 귀신을 절대 만들어 내지 못하지요. 삼국, 고려시대, 조선 무속인들은 서양인 귀신을 본 일이 전혀 없지요.
조선시대 무속인이 예수 귀신을 보았다거나 소크라테스 귀신을 보았다는 기록은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으며, 그 비슷한 경우도 없습니다. 자기가 만들어 낼 수 있는 것들만 만들어 내는 것이죠.
고로 그런 인간들은 천주교든 불교든 기독교든 다 모가지를 쳐서 세상을 혹세무민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이승에서는 서로 태어난 곳과 생활방식 문화가 서로 달라 다른 옷을 입고 언어도 다르지만.
귀신이나 영혼이 존재 한다면 그것은 미국에서도 죽든 아프리카에서 죽든 같은 존재라는거죠.
만약 이승에서 살던 모습이 영혼이나 귀신에 모습에 언어와 외모에 영향을 미친다면 물질적 존재이지요.
초월적 존재가 아니란거죠. 추위도 못 느끼고 무게 없는 존재가 왜 물질세계의 옷이 필요한가요?
귀신이나 영혼은 옷이 필요가 없지만 귀신을 보앗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옷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귀신이 옷을 입고 있는 거죠. 즉 인간이 자신의 문화적 정보 내에서 귀신을 생성해 내는 거죠.
조선시대 이전에 모든 귀신은 다 소복과 한복을 입었습니다. .. 왜 그럴까요..
당연한 지적.
귀신이 입고 있는 옷도 영적 존재인거죠.
옷도 영혼이 있음... ㅋㅋ
옷만 보고 소름 돋았다는 사람 없는 것으로 봐서 혼자는 못 돌아다니는 것이니 의지는 없고 영혼만...
원시시대 귀신은 나무 이파리 붙이고 다녔을 듯...
귀신도 수명이 있는 건 보너스구요. 나무 이파리 붙이고 다니는 귀신 봤다는 소리는 못들었으니...
지구의 육지 전 면적에 인간 안죽은 곳이 없을건데 꼭 이유를 대면 내가 아는 범위 안에서의 죽음이 결부되지요. 6.25때 죽거나 10년 전에 xx하거나..
흔한 얘기로.. 영사가 어떻고.. 하는데
물질 문명이 만든 도구를 무시하는 소리죠.
사진기 원리만 알아도 눈에 안보이는데 사진에 찍혔다는 개소리를 할 수가 없죠.
비슷하게 지옥가는 버스부터 뭐.. 되도 안한 것에 문명이 새로운 걸 만들어 내면 다 가져다 붙이죠.
요샌 디카에도 찍히죠? ㅋㅋ
귀신 자체가 정보겠군요. ㅋㅋ
뒈질 때 정보로 이루어졌는데 뒈질 때 정보인 침상에 누워있거나 그런 모습이 아니고
남 놀래키고 날아서 움직이고 그런 건 왜 뒈질 때 정보가 아닌 의지를 가진 듯 한데요?
뒈질 때 정보의 범주는 어디까진가요?
병원 병실에서 죽었으면 병원 건물부터 침대와 링거병 같은 건 왜 같이 안나타나고 딱 입고 있는 옷만 나타난대요? 걸치기 쉬운 것만 골라 정보도 취사선택 하나봐요? ㅋㅋㅋ
초딩 수준 운운에서 빵 터졌습니다.
귀신이 없다는 증거는 간단합니다. 본인이 주장을 안했으니까요
귀신이야기는 전부 경험담이라고 흘리는 사실들이 전부입니다.
즉 아무런 물증이 없다는 소리죠
그리고 귀신은 보이는사람에게만 보이고, 안보이는 사람에게는 절대 보이지 않습니다.
적어도 저는 일생 귀신이란 존재를 본기억이 없군요
이를 바탕으로 정신적 트라우마로 만들어낸 환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신이 무서워하는것의 집합체가 공포적 상황에 의해 형상화될수도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죽었다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여 환상을 보고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는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종종있으니까요. 손톱만한 바퀴벌래도, 그걸 싫어하는 사람이 보면, 가끔 주먹만한 바퀴벌래를 보았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이 진실은 아니지만, 사실일수는 있다는 거죠. 공포심에 대상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경우는 종종있습니다
공사장 근처 떨어진 목장갑이 밤에 사람 손목으로 보인다거나, 벽에 얼룩이 자신이 싫어하는 무언가로 보인다거나
공포심에 자세히 확인하지 못한것들을 귀신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다고 봅니다
즉, 귀신은 증명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하네요 ^^ 신도 같은맹락이구요
그러니까, 정신적 이상현상이 만들어낸 님 망상이라니까요 ㅋ
난 살아있고, 육체가 있으니까 입고다니죠 ㅋㅋ 신체가 존재하지 않는 귀신은 어떻게 입고다니냐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논리좀 가지라고 말하는것이구요 ㅋㅋ
그리고 귀신의 정의를 인간한정으로 해둔다는것부터 웃기지 않아요? 생명은 인간만 있나요?
어떻게 인간만 특별하다 가정하는것부터 판타지 아닌지? ㅋㅋ 아니면 그 귀신쇼핑몰은 인간만 이용가능한가요? ㅋㅋ
사람은 옷을 입고 다닌다는 고정관념이 만들어낸 님 뇌속 허상입니다 ㅋ
뭔지 알수없다고 귀신이라는 증명은 되지 않습니다 ㅋㅋ
이런 기초적인것부터 설명해야 되나? 사람이라면 사람의 정의가 있는것처럼, 귀신의 정의가 있는거죠. 그냥 모른다 = 귀신인건 아니란 소리에요 ㅋㅋ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사람이 사라지면 도깨비가 잡아갔다고 믿을분이시네 ㅋㅋ
깐토나님 님 논리가 없다는 소리가 뭐냐면, 나같은경우,
[귀신이 없다는 가정을 세우고 그 근거를 설명] 하잖아요?
그런데 님은 그런 논리가 없다는 소리입니다 ㅋㅋ
귀신을 옷을 입을수 없다고 말하니까, [님은 할딱 벗고다니나요?]는 뭔소리인가 싶네요 ㅋㅋ
내가 귀신임? ㅋㅋ 진짜 정신승리하시나 ㅋㅋ 웃겨죽겠다 ㅋㅋ
귀신도 육체가 있다고라도 드립치시려 하시는건가요? 그럼 그게 어떻게 귀신이야? 괴한이지 ㅋㅋ
그 사진이나 영상에 찍힌게 귀신이란 증명을 해보세요 ㅋㅋ 그럼 믿어드림
귀신이라는 증명자체가 안되있는데, 귀신이란 가정은 어떻게 하고 드립을 치시나 싶습니다 ㅋ
사람이 갈수없는 위치에 사진은 어떻게 찍으셧데? 그리고 그런사진이 있다고 가정해도 합성이 아니란 가정은 어떻게 가능하죠?
역광사진이 아니란 증명은요? 화질이 떨어짐으로 인한 착각은?
어떤상황이었는지, 사진에 조작이 없는지조차 확도 못하는 상황에서 타인이 이거 귀신이라고 하면 깐토나님의 무식함에 한숨을 금치못합니다...
그런 사진증거야 아주 많지만 일본 전교생 단체사진보면 사람이 갈 수 없는 위치인 학교난간에 머리만 있는 사진은 뭐라고 하실려구요?ㅋ 역광? 아무거나 끼워 맞춘다고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화질이야 일반사진정도고 확대해봐도 사람얼굴이죠. 찾아보고 과학적인 해명좀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님 뇌내망상말구요.
작성일 : 15-03-2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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