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많은 타락한 목사들과 잘못된 행실들 그리고 강압적인 전도 등으로 인해서 사람들 인식이 많이 안좋아진건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우리도 그런 뉴스 접할때마다 욕하지 않습니까? 저런 놈들 때문에 욕먹는 거라고...
또한 확신이 선 교회 아니고서는 주변의 아무 교회나 가기가 꺼림칙하기도 할정도로 돈만 바라보는 교회가 있기도 한건 사실이구요.
여기서 자신의 종교가 억압받고 일방적으로 욕을 먹고 있다고 하더라도....
좋은 쪽으로 정화되고 발전되면 점차 인식이 달라질 것입니다.
솔직히 여기서 교를 옹호하는 많은 교인분들은 선량한 교인들 일 겁니다.
자신의 주변에서는 좋은 일들만 많이 하는데 뉴스나 몇몇 사례로 다같이 욕을 먹으니, 그에대한 해명 내지 변론을 하려다가 성질을 못참고 같이 싸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행동 모든 것들을 알고 계실 것이고...
저들 또한 같이 보듬고 사랑해야 할 가족이자 이웃이니...
한쪽 뺨을 맞으면 다른 쪽 뺨을 내어주라던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욕먹더라도 너무 과하게 반응 말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정도의 선량한 교인이 되도록 노력하면 언젠간 그러한 편견이나 인식도 바뀌지 않을 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