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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4 17:46
개독 행태 중 궁금한 점이...
 글쓴이 : 미우
조회 : 265  



싸운다 전쟁 친다 이런 표현을 자주 쓰는 것도 뭔가 좀 이상한데

사람마다 성향이 있으니 나서지 않는 것은 개인 성향이라 치구요.



헌데 나서지 마라 되도록 모른 척 하라는 것은 잘 이해가 안갑니다.

널리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그들이 가르키고 배우는 개독인이 해야 하는 일 아닌가요?

이건 그들이 이단 삼단이라고 하는 작자들도 거의 빠짐없이 마땅하다 생각하는 것 같던데요.



그렇다면, 복음 전파에 방해가 되는 저런 많은 악행들을

누군가 까주면 고마워 해야지, 왜 나서지 말고 모른 척 하라고 하는 거죠?

고마워만 하고 가만 있어도 좀 이상한데...

신실하다면 누군가 까주기 전에 먼저 나서서 무언가 해야

- 아... 물론 법의 테두리 안에서 -

하는 것 아닌가요?



게시판에서 일어나는 일만 봐도 이게 상당히 커다란 복음전파의 걸림돌인데,

휴일날 초인종 누르러 다니거나

주변 사람한테 교회 나오라고 꼬시는 것보다 먼저 해야 할 일 같은데...

가서 시위라도 하든지... 어디 청원이라도 넣든지...



뭐 다른 것도 이해가 안되긴 마찬가지지만...

이 자체도 이해가 안됨.

야해의 큰 뜻이라 이해가 안된다고 하면 더 얘기할 게 없긴 한데...

왜 니가 해야할 것을 안하는 것까지 야해의 깊은 뜻인지 역시 이해가 안되긴 매한가지.



하나에서 열까지 이해가 안되는 짓만 하면

보통은 관자놀이 근처에 손가락을 돌리던데

이쪽은 천국 간다고 좋아 하는 것도 이해가 안됨.




매번 한다는 일부 타령에 대해...

옆마을 인간들 전부가 무당 집안 자손들인데

무슨 천상동자 귀신이 온세상을 보살펴 주고 그거 믿으면 불로장생한다고

가르키고 지들끼리 콩 볶고 메주 쑤고 사는데

이것들 중에 바깥 세상에 나오는 것들마다

천상동자로 사기를 치고 남의 등골 뽑아먹고 다니면

그 마을 안에 있는 인간들이 다 사기꾼은 아니더라도

저 마을 저거 문제있다고 천상동자 같은 허무맹랑한 소리부터가 문제라고 하는 게

당연히 귀결될 문제인데...

아무짓도 안하고 앉아서

그건 일부고, 내 알 바 아니고, 우리 마을엔 아무 문제 없고,

천상동자 귀신이 온세상을 보살펴 주는 건 사실이라며

사기치는 놈들이랑 똑같은 소리를 해대면, 복장이 터지겠나요 안터지겠나요.

딴사람이 보긴 딱 봐도 그놈의 천상동자에 미쳐있는 거 자체가 문제의 발단으로 보이는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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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 15-03-24 18:41
   
야해 이놈아가 철딱서니가 없어 그 추종자들도 그런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