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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4 18:21
진짜다 구라다 여러 가지로 따지지만 아주 단순하게...
 글쓴이 : 미우
조회 : 269  


예전에 했던 얘기 재탕이지만...



아담 이브 하와고 뭐고 다 떠나...

인류 역사 6천년이고 뭐고 떠나...



첨부터 야해가 있는 거 다 알고 말도 통하고(아마 글도 알았겠죠)

그런 애들 둘이서 새끼 까서 자손이 번창 했는데

그 자손 중에 야해를 모르는 놈이 있다는 것부터가 개소리.



오만짓 다하고도 뒈지기 전에 천국 티켓 하사하시는 야해를

어느 부모가 얘기 안해줬다는 것부터 그냥 개구라.



우리 국민 중에 어디 날 때 무인도에서 지체장애 부모 밑에 태어난 것 아니면

천지를 창조한 것도 아닌 일개 이순신 장군도 다 아는데...



아무도 모르고 유대인 족속만 알고 지들만 천국 간다는 소리부터

그냥 그 근간 자체가 말이 안되는

벙어리 용각산 먹고 득음 했다는 얘기랑 동급인데



뭘 길게 따지고 은유고 과학이고 나발이고 물을 게 뭐 있나요.

개그는 아래 애들 노래 부르게 시킨 게 아니라

이런 게 바로 개그 중에 상 개그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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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드르 15-03-24 18:59
   
무엇보다도 바벨탑 그까이꺼 직접 부수든지 아니면 쫄따구 천사들 시키면 될 일 가지고
언어를 나누어서 인류의 대부분이 자기 존재조차 모르게 만들어 버렸다는 게 말이 안 되죠.
그리고, 언어가 나뉘었어도 절대자에 대한 생각 자체는 안 바뀌었을 것인데
자신이 유일무이한 절대자라면 알라라고 부르건 뭐라 X랄하건
어차피 그것은 자신을 경배하는 것인데(실제로 이슬람교에서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그것을 못 받아들인다는 논리도 우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