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초인종이 울리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어떤 꼬맹이가 문 좀 열어주세요. 하길래 문을 열었더니 웬 츄파춥스 냠냠하고 있는 여꼬맹이 한 명이랑 아저씨 한 명 아줌마 한 명이 뙇! 있었음
알고 보니 집 근처 교회에서 전도하러 돌아다니는 사람들...
와~ 존나 새로운 수법.. 애를 이용하네요
그렇지 않아도 개독에 좋지 않은 감정이 있었는데 이번 계기로 상종할 가치도 없는 존재들로 굳혔습니다.
전엔 무시하고 문을 닫았는데 이번엔 전도하는 건 좋은데 애는 이용하지 마세요 하고 문을 닫았습니다.
역시 괜히 개독이라 부르는 게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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