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블로그나 기사 내용을 읽어보니...
홍가혜씨가 잘못된 인터뷰를 했고 잘못된 말을 했지만,
목적은 구조를 독려하기 위한 점이었다는 것을 정상참작하고,
정부에 대한 의혹제기도 표현의 자유인 만큼 무죄로 선고한다.
법정에서 난리치고 위험한 태도를 보인 것도 있으나 무죄로 선고한다.(홍가혜씨 말로는 증인들이 사실대로만 이야기하면 되는 데 잘 모르겠다 라는 식으로 나오니까 화가나서 흥분해서 울고불고 소리치고 했다는 거 같네요)
따라서 무슨 말이냐면 홍가혜씨가 한 인터뷰가 사실이라서 무죄 판결을 내린 것이 아니라..
정부에 대한 의혹제기까지 막아버린다면 앞으로 누가 정부를 감시하겠느냐...
따라서 이러한 국민이 정부를 부적당한 행위이지만 의심하고 의혹제기하는 것까지 죄를 지을 순 없다.
따라서 무죄 판결을 내리나...면죄부를 부여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하지 말라..
이런 내용의 판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