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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7 14:53
불교 철학은 염세주의 사상입니다.
 글쓴이 : 콜라사탕
조회 : 1,466  

염세주의 [厭世主義, Pessimism, Pessmism]  문학비평용어사전 인문과학 >  인간의 삶은 고통뿐이며 따라서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없다고 주장하는 철학적 사유를 나타내는 말이다.


이처럼 불교의 교리와 일치하는 사상이 바로 염세주의 사상입니다.


부처가 출가하게 된 계기는 인간의 생로병사로 인해서 고통받는 인간의 모습을 보고 중생을 구원하고자

결심하게 된 것입니다.


[생로병사 - 불교()에서 인간()이 반드시 겪어야만 한다는 네 가지 고통(), 즉 태어나 늙고, 병들고, 죽는 네 가지의 고통() ]


그렇기 때문에, 인생은 고통이다. 말하는 것입니다. (사성제)


1. 고성제(苦聖諦) - 인생 그 자체는 모두 고통이라는 진리. 현실 세계의 결과물임.

4고(四苦)-생.로.병.사(生老病死), 8고(八苦)-애별리고(愛別離苦, 사랑하지만 헤어져야 하는 고통),
원증회고(怨憎會苦, 미워하는 이를 만나는 고통), 구부득고(求不得苦, 구하려 애써지만 얻지 못하는
고통), 오취온고(五取蘊苦, 5감으로 들어와 쌓여있는 모든 것) + 4고(苦)

2. 집성제(集聖諦) - 마음속의 번뇌와 갈등이 쌓여 고통이 생긴다는 진리. 현실 세계의 원인임
고통의 원인 - 정감(情感)의 측면 : 애욕(愛慾) 이지(理智)의 측면 : 무명(無明)

3. 멸성제(滅聖諦) - 고통의 원인이 소멸된 상태로서 해탈(解脫)과 열반(涅槃)의 경지에 이르는 것.
불교의 궁극 목적. 이상 세계의 결과임, 멸이란 해탈과 열반의 경지, 즉 절대 자유와 절대 평화의 세계.

4. 도성제(道聖諦) - 열반의 경지에 도달하는 수행 방법. 이상 세계의 원인임.


이런 사상으로 인해서, 부처는 어떻게 하면 이러한 고리에서 끊을 수 있을까?? 고민하고 고민하며, 고행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깨닫은 사상을 설파합니다.


즉, 인간의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12연기론의 번뇌를 모두 끊고, 해탈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다시 인간이나 동물로 태어나 이러한 생로병사에서 벗어나, 신의 영역에 거하며, 영생을 누릴 수 있는 사상입니다.


인간은 결국 부처의 제자가 되어서 결혼도 모든 것을 소유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이며, 그래야 윤회를 끊고 열반에 오를 수 있다는 사상입니다.


무식한 불교인들이 부처의 교리가 인생은 고통이라는 사상을 아니라고 부인하지만 그것은 멍청해서 하는 무식한 말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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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15-03-27 14:58
   
신의영역?영생? 불교는 신타령 안함
     
콜라사탕 15-03-27 14:59
   
그것은 님이 불교를 자세히 모르기 때문에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woodowl 15-03-27 15:22
   
어디서 정보를 긁어다 나열하는 게 지식이 아닙니다.
설령 지식이 있더라도 지혜가 없으면 그것도 말짱 헛것이죠.
               
콜라사탕 15-03-27 15:30
   
반론도 못하시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odowl 15-03-27 15:33
   
뭔 논점도 없는 글에 반론은 무슨.
은단 15-03-27 14:58
   
결국 늙고 병들고 죽게 되는 것...모든 인간이 피하지 못하는 법칙이죠
어쩌면 인생은 고통이란 말이 맞는 거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극복하고 행복하게 살 것이냐..
그래서 종교가 필요한 것이겟죠
     
콜라사탕 15-03-27 15:00
   
고통이기 때문에 걸식하면서 모든 것을 끊고 살아야 하는게 종교입니까?? 그것은 종교가 아니라 도피입니다.
          
얼렁뚱땅 15-03-27 15:07
   
부처가 깨달음을 얻기위해 굶어가며 수행을 하다가, 버려야된다는 집착이 스스로를 괴롭게 했다라는 반성을 합니다.

걸식을 하고 모든것을 끊어내는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스로 원하지는지도 모르는걸 맹목적으로 쫓으면서 괴로워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걸 끊어내는 연습을 하는겁니다

궁극적으로는 내가 진짜 원하는게 뭐고 행복하기 위해 해야하는게 뭔지를 확실하고 알고 노력하는게 목표입니다.
               
콜라사탕 15-03-27 15:31
   
님은 불교 공부 다시하고 오세요^^
                    
얼렁뚱땅 15-03-27 20:36
   
조금만 찾아봐도 알 수 있는걸 못알아먹는 사람이 그런소리를하니 또 무슨 헛소리를 하는가 싶네요
남궁동자 15-03-27 14:59
   
기독교도 결국 현세에서 원죄를 씼어 최후의날 구원받는게 목적 아닌가요?
     
콜라사탕 15-03-27 15:00
   
인간의 삶은 짧으니까요^^ 영생을 위한 구원이지요^^
     
콜라사탕 15-03-27 15:01
   
불교처럼 몇백만년을 윤회하면서 살지 않아요^^ 그래서 1회성 기회를 놓치면 지옥이고 구원받으면 영생이죠^^
          
남궁동자 15-03-27 15:02
   
최후의날 구원받기 위해 사는거나 해탈 하기위해 사는거나 아무리 봐도 거기서 기기네요.
               
콜라사탕 15-03-27 15:11
   
1회성이 아닌 다음 생에 기회가 있으니 막 살아도 된다는 불교 사상이 후진 사상이지요 ㅎ
                    
얼렁뚱땅 15-03-27 15:12
   
불교 어디에 막살아도 된다고 나와있는지 궁금하네요
          
초콜릿건빵 15-03-27 15:07
   
ㅋㅋㅋㅋㅋ. 정말 돌겠다. 당신이 이집트 파라오나요?
               
콜라사탕 15-03-27 15:12
   
님은 이집트 미라이십니까?? ㅋㅋ
얼렁뚱땅 15-03-27 15:00
   
부처가 깨달음을 얻기위해 굶어가며 수행을 하다가, 버려야된다는 집착이 스스로를 괴롭게 했다라는 반성을 합니다.

행복하기위해 노력을 해야되는건데, 맹목적으로 자기가 원하는게 뭔지도 모르고 달리다보니 고통스러워 지는거고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행복이 아니라 고통스러워 지는 일을 하지 말라는겁니다.

뭘 어떻게 왜 버리라는건지 전혀 이해를 못하신거 같네요
     
콜라사탕 15-03-27 15:02
   
님은 부처의 교리를 전혀 모르시는 분입니다. 부처는 부유하게 살다가 거리에 나와 생로병사로 고통받는 자들을 통해서 그들이 번뇌하고 고난 속에서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출가한 것입니다.
          
얼렁뚱땅 15-03-27 15:06
   
출가할때는 깨달음을 얻기위한 노력을 할때였던거고,

버려야된다는 집착조차 잘못됬다라는건 이후의 반성입니다
               
콜라사탕 15-03-27 15:11
   
그것은 님이 잘 모르는 무식에서 나온 것입니다. 불교의 교리의 핵심이 사성제입니다^^
                    
얼렁뚱땅 15-03-27 15:13
   
찾아보면 나오는걸, 책한권만 봐도 나오는걸 아니라고 우기면 사실이 되나요?
은단 15-03-27 15:01
   
불교에 염세주가 있다면 기독교에는 종말론이 있죠
파괴성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종말론이 더 큰 거 같습니다
     
콜라사탕 15-03-27 15:03
   
님이 불교의 조선시대 최대 죄악을 모르시기 때문에 그런 소리 하시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억불정책을 한 이유도 불교가 엄청나게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얼렁뚱땅 15-03-27 15:15
   
불교도 잘못하면 욕을 먹어야죠. 조선시대보다는 고려시대가 아주 개판이었죠 지금 기독교 처럼요. 아주 정확하게 지금의 기독교 역할을 당시 불교가 했습니다.

스스로 자정능력이 없으면 욕을 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유교를 띄우기 위해 불교를 억제한겁니다. 산으로 도망간것도 살려고 도망간거에요 고려때는 절도 마을에 있었습니다.
          
woodowl 15-03-27 15:28
   
조선의 억불정책이 불교가 죄 지어서라니...
초딩도 아니고 원..
     
콜라사탕 15-03-27 15:03
   
부녀자들과 놀아나고, 병역을 기피하기 위해서 승려가 되었습니다.
          
은단 15-03-27 15:08
   
저도 알고 잇습니다
국사에도 나오고요...엄청나게 부패해서백성들의 고혈을 짜냈죠
하지만 조선에서 불교를 탄압한 것은 기득권 세력들이 불교와 결탁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를 쳐내는 과정에서 억불책을 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권이 바뀌면서 유교를 숭상하며 과거 잔존세력들을 제거한거라 봐야죠
오순이 15-03-27 15:05
   
석가는 윤회를 설법하지 않았다고 여기서 들었는데요.
석가가 윤회를 주장했다는거죠? 
서로 말이 다르니...
     
콜라사탕 15-03-27 15:06
   
윤회는 이미 인도에서 돌고 도는 사상이었기 때문에, 그들을 설득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콜라사탕 15-03-27 15:07
   
이미, 그당시 모든 이들이 죽으면 윤회를 한다고 믿고 있었던 시대였기 때문입니다.
초콜릿건빵 15-03-27 15:05
   
인생은 고통이라는 건 염세주의가 아니라
인생은 고통이란 걸 인정하고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거에요.
     
콜라사탕 15-03-27 15:08
   
그럼 소유하면 번뇌하니까 소유하지 말라는게 옳은 말입니까?? ㅎㅎㅎㅎ 님은 결혼하지도 돈도 모으지 마세요 ㅎㅎㅎㅎ 스트레스 받습니다 ㅎ
          
초콜릿건빵 15-03-27 15:58
   
무소유를 말하는 것 같은데.
무소유는 소유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에요.
소유에 집착하지 말라는 겁니다.
다잇글힘 15-03-27 15:06
   
"http://ko.wikipedia.org/wiki/십이연기설#cite_note-.EA.B8.80.EB.A1.9C.EB.B2.8C-.EC.88.9C.EA.B4.80.C2.B7.EC.97.AD.EA.B4.80-30"

연기설은, 일반적으로, 세계인생의 일반적인 생멸변화(生滅變化)의 제현상의 관계항목을 보여주는 12지(支 · 항목)의 연기로 설명된 철학적인 이론 또는 담론인 것처럼 보이기 쉬우나, 연기가 설명된 본래의 목적은 그러한 일반적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어떠한 원인이나 조건에 의해서 고뇌가 생기고 또 어떠한 인연조건(因緣條件)에 의해서 고뇌를 면할 수가 있는가 하는, 인생의 현실을 실제적으로 이해하고 또 그 현실을 초극(超克)하는 방법과 길을 분명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콜라사탕 15-03-27 15:09
   
천재에게 또 대항하면 안됩니다. 나는 12연기설 전문입니다 ㅎㅎㅎㅎㅎㅎ 불교인들보다 잘 알아요 ㅎ
          
다잇글힘 15-03-27 15:15
   
불교인들보다 잘 모르는것 같네요 ^^
잠원 15-03-27 15:07
   
기독교에서는  죽기 전에 회계하면 모두 다 면죄된다는데 ...
회계하고 안하고의 차이로 천국과 지옥이 갈리는데..
그럼 기독교는 롯또사상인가?


콜라선수가 생각이 좀 있는 줄 알았더만.. 
기껏 생각한다는게 불교를 씹는거였어 ..
씹을게 마땅하지 않으니 꼴리는데로 소설쓰는 것인가?
     
콜라사탕 15-03-27 15:09
   
그럼 안믿다가 죽기 전에만 믿으면 되는 종교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얼렁뚱땅 15-03-27 20:39
   
안믿다가 죽기 전에만 믿으면 되는 종교 - 기독교
후훗훗 15-03-27 15:08
   
불교는 그렇다고 치고 개독교는 무슨주의 사상이 있나요?
     
콜라사탕 15-03-27 15:10
   
기독교는 오직 진짜 종교이기 때문에 무슨 사상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ㅎ
          
후훗훗 15-03-27 15:11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생각 없이 그냥 헌금을 중요시하는 헌금사상만 있군요

호호 아줌마가 좋아하는 헌금송

"헌금은 준비 않고 지갑 속에서
 천원짜리 기막히게 찾아내는 자
 이런 믿음은 주님이 원하지 않죠
 오 안 돼요 안돼 주님이 원하지 않죠~"
          
초콜릿건빵 15-03-27 15:59
   
참으로 어리석군요. 진짜 IS를 보는 듯하네요.
우왕 15-03-27 15:10
   
제발 진지한 관심은 그만~
다잇글힘 15-03-27 15:11
   
"http://ko.wikisource.org/wiki/글로벌_세계_대백과사전/종교·철학/세계의_종교/불_교/불교의_사상#.EC.88.9C.EA.B4.80.C2.B7.EC.97.AD.EA.B4.80"

연기
緣起 고타마가 보리수 밑에서 얻은 깨달음의 내용은 연기의 이법(理法)이라고 말해지며, 따라서 연기는 불교의 근본진리이며 불교에 의한 세계관·인생관을 이루는 것이라고 말한다. 아니, 반드시 불교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고타마의 출세·불출세와 무관한 영원히 변하지 않는 절대의 진리, 보편 타당한 객관적 진리라고 하며 이것을 법이라는 말로 나타내고 있다. 그러므로 "연기(緣起)를 보는 자는 법을 본다. 법을 보는 자는 연기를 본다"라든가 "연기를 보는 자는 법을 본다. 법을 보는 자는 부처를 본다"라고 말한다. 즉 진리로서의 연기를 올바로 보게 된다면 불교를 이해한 것이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연기란 어떠한 것인가. 연기란 "연(緣)해서 생겨나 있다" 혹은 "타와의 관계에서 생겨나 있다"는 현상계(現象界)의 존재 방법을 말하는 것으로서 이 세상에 있어서의 존재는 반드시 그것이 생겨날 원인과 조건하에서 연기의 법칙에 따라서 생겨난다는 것이다. 그 연기의 법칙이란 3법인(三法印)이나 4법인(四法印)에서 도출되는 것으로서 '제행무상'에 의하면 모든 현상은 끊임없이 생멸변화하고 있으며, '제법무아(諸法無我)'에 의하면 존재하는 것은 타(他)와의 관계없이 고립하고 있는 것은 하나도 없으며, 모든 것은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상호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 된다. '일체개고'로서 현실의 방황하는 인생도 고정된 것이 아니며 지혜에 의한 올바른 실천에 의해서 욕망을 없앰으로써 이상(理想)으로서의 '열반적정(涅槃寂靜)'의 경지가 실현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무상이며 무앙인 모든 현상이 변화하고 서로 관계를 맺고 있는 양상은 결코 무궤도적인 것이 아니라 거기에 관계 변화(關係變化)의 법칙이 있어서 그에 따라 생멸하며 변화하고 있다. 그 변화의 법칙이 연기의 법인 것이다. 그것은 구체적으로는 "이것이 있으면 그것이 있고, 이것이 없으면 그것도 없는 것이다. 이것이 생김으로써 그것이 생기고, 이것이 멸함으로써 그것도 멸한다"라는 말로써 단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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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있으면 고통이 있고 욕심이 없으면 고통이 없어진다와 같은 원인에 따른 결과를 설명하는 철학이지
인생은 필연적으로 고통이다 이것을 말하고자 하는것으로 보이네요.
     
콜라사탕 15-03-27 15:13
   
12 연기론이란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사상입니다 ㅎㅎㅎㅎ 잘 모르시면 더 공부하고 오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잇글힘 15-03-27 15:14
   
모두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잘 설명해주고 있네요. 고통 그 자체가 인생의 본질이라고 이야기 하질 않습니다. 죄송하지만. ^^
다잇글힘 15-03-27 15:13
   
"http://ko.wikisource.org/wiki/글로벌_세계_대백과사전/종교·철학/세계의_종교/불_교/불교의_사상#.EA.B3.A0"


고(苦)

 고타마는 29세에 왕자의 위치와 처자까지 버리고 출가하였으나 그가 출가하게 된 직접적인 동기는 "인생은 고(苦)이다"라고 하는 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즉 현실세계의 인간이 어떻게 존재하고 있는가를 직시(直視)한 고타마가 얻은 것은, 모든 것은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 아니 자기의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을 뜻대로 하고 싶다는 자기모순적인 욕망이 인간의 내면에 감춰져 있다는 것이었다. 이와 같이 자기의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을 고라고 하며 자기모순적인 욕망이야말로 고의 원인이라고 밝혀 낸 것이다. 후에 이 고는 구체적으로 생로병사(生老病死)의 4고와 게다가 사랑하는 자와 이별(離別)하지 않으면 안되는 애별리고(愛別離苦), 원한 깊은 미운 자와 만나야만 되는 원증회고(怨憎會苦), 구(求)해도 얻을 수 없는 구부득고(求不得苦), 모든 것에 집착하는 데서 생기는 오취온고(五取蘊苦)의 4고를 더하여 4고8고(四苦八苦)로서 정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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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고이다는 부처의 깨달음 이전의 문제인식으로 보이는군요 ^^
     
콜라사탕 15-03-27 15:15
   
인생의 본질입니다. 12연기론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시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잇글힘 15-03-27 15:17
   
12연기론이 무엇인지요? ^^
               
콜라사탕 15-03-27 15:18
   
무식하면 제발 아는척 하지 맙시다 유치원 산수 쌤ㅋㅋㅋㅋ
                    
다잇글힘 15-03-27 15:19
   
무식하지 않는 님께서 설명을 제대로 못하시는지라 ^^
     
콜라사탕 15-03-27 15:17
   
12연기론이란 인간이 무지하면 행동으로 범죄하고 그것은 인간의 감각 육체의 기관들의 감각과 기관을 통해서 먹고자 얻고자 누리고자 성욕을 하고자 하는 그런 욕구를 발생시키고, 그런 소유욕 때문에, 결국 윤회를 하고 늙어 죽어서 다시 태어난다는 연결되는 사상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잇글힘 15-03-27 15:18
   
결국 인간이 무지하지 않으면 되는것이고 행동으로 보이지 않으면 된다는 것인데 본질적으로 고라고 이야기는 안하는것으로 보입니다만 ^^
               
콜라사탕 15-03-27 15:20
   
그것은 1단계 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연기론은 병과 늙음 인간의 감각 행동 모든 것이 포함된 연결론 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알지도 못하면서 ㅎ
                    
다잇글힘 15-03-27 15:21
   
그러니까 고의 근본적인 원인을 설명하는것이지 인생자체가 결론적으로 고라고 이야기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
               
콜라사탕 15-03-27 15:21
   
즉, 진리를 깨닫지 못하면 행동으로 범죄를 짓는다가 1단계 연기론입니다 ㅎ
                    
다잇글힘 15-03-27 15:22
   
그러니까요. 그건 깨달음 이전의 속박의 상태를 설명하는 원인이지 인생자체가 고로 결론난걸로 이야기는 안하고 있습니다요 ^^
                         
콜라사탕 15-03-27 15:23
   
늙어 죽는게 고통이라고 말하는데 그것도 모름?? 12단계의 마지막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잇글힘 15-03-27 15:24
   
늙어죽는게 그럼 기독교에서는 고통이 아님? ^^
늙어죽어가면서 고통을 안느낌? ㅋㅋ
우파니샤드 15-03-27 15:22
   
염세주의에서 끝이 날거면 굳이 멸성제를 말할 필요 없죠. 문제인식과 그 해결책까지 제시했다는 점에서 염세주의라고 볼수 없는것인데, 아마도, 이 발제글을 올린 사람은 문제인식 부분에 너무 치중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콜라사탕 15-03-27 15:22
   
멸성제란 열반에 이르는 것입니다. 결국 이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것이죠 ㅎ 님은 고통을 이길 수 있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잇글힘 15-03-27 15:24
   
멸성제(滅聖諦)

 http://studybuddha.tistory.com/2159

멸(滅)이란 열반(涅槃)을 번역한 말이다. 그리고 열반은 ‘nirvana’를 음역한 것이다. 열반은 “소멸”(消滅)의 의미를 가진 말로서 “고가 소멸된 상태”를 가리킨다. 고가 완전히 없어진 상태, 다른 말로 표현하면 ‘고에서의 완전한 해방’이다. 현대적인 의미로는 ‘최고의 행복’이라고 할 수 있다[涅槃第一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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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행복인가보군요 불교도에겐 ㅋㅋ
               
콜라사탕 15-03-27 15:27
   
열반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현생에서 고통을 뛰어넘은 경지와 죽은 뒤에 얻은 열반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생에서 고통을 뛰어넘은 경지에 도달할 수있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라사탕 15-03-27 15:27
   
열반이 뭔지도 모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라사탕 15-03-27 15:28
   
유여열반과 무여열반에 대해서 공부해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잇글힘 15-03-27 15:30
   
http://studybuddha.tistory.com/2159

열반은 현재의 생(生)에서 성취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완전한 열반이 아니다. 열반에 도달한 사람은 괴로움의 원인인 욕망을 다스릴 수 있으므로 욕망 때문에 발생되는 괴로움, 즉 정신적인 괴로움에서는 벗어나지만 아직 육체가 남아 있기 때문에 병이나 부상을 입었을 때 받게 되는 육체적인 괴로움은 피할 수 없다. 그래서 살아있는 동안에 성취하는 열반을 ‘생존의 근원(生存根源)이 남아있는 열반’ 즉 유여의열반(有餘依涅槃)이라 한다. 여기에서 ‘생존의 근원’[餘依]이란 육체를 말하는 것이다.

 

유여의열반을 이룬 사람이 죽으면 다시 육체를 받아 태어나지 않게 된다. 이것을 ‘생존의 근원이 남아 있지 않는 열반’ 즉 무여의열반(無餘依涅槃)이라고 한다. 이 무여의열반은 ‘완전한 열반’(般涅槃:parinirvana)으로서 정신적, 육체적인 일체의 고가 모두 소멸된 열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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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트교에서 천사가 되는것과 뭐가 그리 다른지? ㅋㅋ
                         
콜라사탕 15-03-27 15:31
   
완전한 열반이 아니라고 말해주잖아요 무식한 양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잇글힘 15-03-27 15:32
   
그니까요. 무여의 열반 즉 완전한 열반이라는게 승천해서 천사가 된다는것 아닙니까? ㅋㅋㅋㅋ
                         
콜라사탕 15-03-27 15:33
   
반론 못하시니 이제 천사이야기 꺼내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잇글힘 15-03-27 15:34
   
천사가 반론이에요. 무여열반이라는게 결국은 육체적 속박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육체의 존재로 태어나지 않는다는건데 결국은 크리스트교의 천사같은 존재가 된다는것
아닌지요? ^^
                    
콜라사탕 15-03-27 15:32
   
일시적 사고의 현실도피로 마음의 평강이 무슨 열반입니까?/ 그것은 일시적 망상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잇글힘 15-03-27 15:33
   
열반에 도달한 사람은 괴로움의 원인인 욕망을 다스릴 수 있으므로 욕망 때문에 발생되는 괴로움, 즉 정신적인 괴로움에서는 벗어나지만 아직 육체가 남아 있기 때문에 병이나 부상을 입었을 때 받게 되는 육체적인 괴로움은 피할 수 없다. 그래서 살아있는 동안에 성취하는 열반을 ‘생존의 근원(生存根源)이 남아있는 열반’ 즉 유여의열반(有餘依涅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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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트교인들은 이 범주에서 제외되나요? 불이 그을리면 안괴로운가보군요?
가난해서 먹을것이 없고 헐벗으면 안괴로운가보군요?
ㅋㅋ
                         
콜라사탕 15-03-27 15:35
   
불교 이야기 하는데 기독교 이야기로 물타기 하면서 말하지 말고 제대로 반박해 보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잇글힘 15-03-27 15:37
   
무여의 열반이든 유여의 열반이든 그건 불교신자들이 어떻게 바라볼것이냐지 그것이 맞냐 틀리느냐는 제 관심사안이 아닙니다. 당연히 불교신자가 아니니까요. 단 님이 그토록 연기론 전문가라고 하셔서 학생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질문을 하고 있는데 벼락치기한 학생보다도 해석이 영 시원치 않아서 ^^

자 말씀해보시지요. 천사가 되는것과 무여의 열반과 도대체 어떤 큰 차이가 있을가요?
님은 개신교 신자시니 잘 아실거 아닌지요? ㅋㅋ
                         
콜라사탕 15-03-27 15:42
   
반론도 못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반이 행복이라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잇글힘 15-03-27 15:44
   
님이 말한 행복은 유여의 열반 영역이니 그렇다치고
자 무여의 열반과 천사가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를 해주셔야죠?
^^
          
얼렁뚱땅 15-03-27 15:32
   
토론보다 국어 공부좀 하세요

어떻게 저걸 저렇게 해석합니까?
               
콜라사탕 15-03-27 15:32
   
님은 반론도 못하시면서 제대로 반론해 보세요^^
                    
얼렁뚱땅 15-03-27 15:35
   
국어를 저렇게 착각 하는 과정조차도 이해가 안갈정도로 이해를 못하는 사람한테 뭘 설명해요.
                         
콜라사탕 15-03-27 15:36
   
설명도 못하는 수준이라면 어떻게 상대방의 논리에 대해서 지적할 수 있나요?? ㅎ
                         
얼렁뚱땅 15-03-27 15:37
   
1+1을 이해를 못하는 사람한테 전자장론 설명하라고하면 그냥 웃고 말지요

님이 1+1도 이해 못하는 사람인건 이 게시판 사람들은 다 알아요

다른사람이나 처음 보는 사람이 물어봤으면 최소한 설명하려는 시도는 했을꺼에요
                         
콜라사탕 15-03-27 15:42
   
님은 어린아이가 지능이 낮다고 공부 안시킵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얼렁뚱땅 15-03-27 15:43
   
노력이 불가능할정도로 지능이 떨어지는 아이한테는 안시킵니다
                         
콜라사탕 15-03-27 15:46
   
그럼 님의 논리면 모든 아이들은 공부 못하면 차별받아 공부 안받고 초등학생 포기해야 되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얼렁뚱땅 15-03-27 15:51
   
노력이 불가능할정도로 지능이 떨어지는 애들은 살면서 몇명 못만나볼정도로 적어요. 지식이 없는거랑 지능이 떨어지는건 다릅니다. 님은 후자에요 전자가 아니고
          
우파니샤드 15-03-27 15:33
   
부처는 이세상 저세상을 나누지도 않습니다. 뭐가 혼동하시는것 같은데, 이세계를 부정하고 이상향 세계로 도달할려는 종교는 따로 있습니다만
               
콜라사탕 15-03-27 15:36
   
윤회에서 해탈하는 것이 목적이지요. 님은 뭔가 이세상에서 오래 영생한다고 착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ㅎ
                    
우파니샤드 15-03-27 15:53
   
다시 말하지만 이세상 저세상 불교는 따지지 않습니다.  새로운 이상향 세계라던지, 현세라던지,  영생을 바란다던지, 그런것도 없죠.
다잇글힘 15-03-27 15:43
   
어떻게 불교나 연기론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하셨다는 분이 어떻게 달랑 10분 공부한 사람의 질문에 쩔쩔매서 대답을 제대로 못하십니까? ㅋㅋ
     
콜라사탕 15-03-27 15:4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잇글힘 15-03-27 15:4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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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니 재미는 있네요 ^^
     
콜라사탕 15-03-27 15:45
   
다잇글힘님 본인 입으로 10분 공부한 수준이라고 자폭한 행위와 또 하나는 스스로 정신승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잇글힘 15-03-27 15:46
   
자 천사와 무여의 열반의 차이를 설명하라는 질문을 했는데 대답안한지 5분 지났습니다.
다른 대답은 즉각즉각 내시는데 저의 질문이 몹시 곤란한가요? ^^
미우 15-03-27 15:46
   
개독교야 말로 염세주의죠.
천국이라는 휘황찬란한 곳에 빨리 가서 두다리 뻗고 편하게 지내야 하는데
사실은 구라라서 서로 안갈려고 버팅기는 게 문제지 교리로만 따지자면 최고의 염세주의!
     
콜라사탕 15-03-27 15:46
   
어거지 논리인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잇글힘 15-03-27 15:47
   
자 천사와 무여의 열반의 차이를 설명하라는 질문을 했는데 대답안한지 6분 지났습니다.
               
콜라사탕 15-03-27 15:4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열반이야기 하다가 천사로 물타기 하는 것좀 보소 ㅎ
                    
다잇글힘 15-03-27 15:50
   
무여의 열반이라는게 죽음이후 육체를 가지지 않은 존재가 된다는것인데
그쪽 종교의 천사라는 존재와 비슷하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틀리다면 틀린 이유를 설명하셔야죠?
천사는 물타기가 아니라 무여의 열반과 천사는 어떤 관계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만 점점 10분향해 달려갑니다. 이젠 좀 개인적인 일로 바빠지실때가
된건가요? "ㅎ" 숫자가 늘어나는걸 보니
     
미우 15-03-27 15:51
   
온통 사탄과 마귀들이 맨날 꼬시고
아우성 속에 복음을 전해 교화시켜야하는 불신자들이 그득한  구정물통에서
개수 믿어 천국 가는 게 목표인 종교가 염세주의가 아니면 어떤 게 염세주의죠?
          
콜라사탕 15-03-27 15:51
   
전혀 어울리지 않은 단어인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우 15-03-27 15:53
   
나는 솔직하게 개독과 염세주의는 같다라는 것을 내가 연구 따위 안해도 딱봐도 너무 뻔해서 검색 같은 거 해볼 필요조차 느끼지 못했습니다.
               
콜라사탕 15-03-27 15:57
   
해보니까 없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우 15-03-27 16:08
   
개독 치니까 염소가 붙어서 나오네요.
염소주의인가 보네요. 그냥 개독주의도 나오고 ㅋㅋㅋ
kebiclub 15-03-27 15:46
   
불교가 염세주의라고 해서 검색사이트 찾아보았습니다.

우주와 인생의 궁극적인 의미를 밝힘으로써 완성된 삶, 성스러운 도로 나아가기 위한
불교의 수행은 무엇보다도 우리 삶의 현실에 대한 정확하고 투철한 관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것은 이 세상의 모든 현상은 덧없고 유한하며 비본질적이고 오직 괴로움 뿐이라는
냉혹한 현실인식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와 같은 현실을 타개하기 위하여 출가수행자가 선택하는 길은
가정과 재물,사회적인 지위 따위를 모두 포기하는 길이며,
나아가서는 온갖 명예와 욕망과 안락과 집착까지도 벗어버려야만 하는 것이어서
일반인의 입장에서 보면 자못 비정하고도 험난한 길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이들은 불교는 염세적인 종교가 아닌가 오해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오랜 동안 유교적인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던 중국이나 한국과 같은 사회의 일부에서는
출가생활이 전제가 되는 불교의 수행을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게 여기는 경향마저 있었습니다.
 
그런데 불교는 과연 염세적인 종교일까요.

그 해답은 이상과 같은 냉철한 현실인식과 세속생활의 포기가 불완전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임을 이해하면 분명해질 것입니다.
 
그리하여 불교도들이 추구하는 궁극의 목적은 일찌기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성취하신,
말하자면 완전한 행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아무런 결함이 없이 자유롭고 평안하며 안온한 가운데 지혜와 자비가 충만한,
참으로 완성된 삶이 불교의 목표입니다.
 
그러므로 이처럼 분명한 목표를 향해 정진해가는 태도를 염세적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문제가 되는 것은 삶의 현실에 대해 이 정도 투철한 관찰도 없이
인간의 구원을 외치는 종교들이라 생각됩니다.
 
그들은 엄격히 말해 인류를 올바로 계도해야 할 스스로의 책임과 의무를 게을리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잇글힘 15-03-27 15:48
   
쉽게 말해 자유라고 할수 있겠네요. 속박으로부터의 자유
솔직히 불교에 대해서는 그렇게 큰 관심이 없는데 대략적으로 관련글들을 읽어보니
하나의 단어로 축약되는것 갔습니다. "자유" from "속박
     
콜라사탕 15-03-27 15:49
   
얼마나 염세주의하고 비슷했으면 이런 글을 썼을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잇글힘 15-03-27 15:51
   
10분 다되갑니다. 무여의 열반과 천사의 차이를 설명해 주실까요?
저는 step by step 스타일이라 하나가 막히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는 스타일입니다.
콜라사탕 15-03-27 15:50
   
나는 솔직하게 불교와 염세주의는 같다라는 것을 내가 연구해서 알게된 사상이라고 생각해서 검색해 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잇글힘 15-03-27 15:52
   
무여의 열반과 천사의 차이 언제 설명해주실거죠? 10분 넘어갔나요?
대답못하시겠죠? ㅋㅋ
     
콜라사탕 15-03-27 15:52
   
윗분 때문에, 불교 염세주의를 검색해보니 많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잇글힘 15-03-27 15:53
   
언제까지 대답을 안해주실건가요? ^^
천사는 살아있는 존재인가요? ㅋㅋ
죽음뒤의 열반이라 허무하다매요? ㅋㅋ
               
순둥이 15-03-27 16:04
   
말문이 막히셨나 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콜라사탕 15-03-27 16:08
   
천재는 막히지 않습니다. 지금 업무중 ㅋ
                         
다잇글힘 15-03-27 16:10
   
기독교를 비판하는 분위기에 님이 열받을수는 있는데 그렇다고 겸손까지는 버리지는
말았으면 좋겠네요. 계속해서 버리신다면 뭐 저도 집요해질수밖에 없습니다 ^^
초콜릿건빵 15-03-27 16:09
   
개독이야 말로 진짜 나쁜 종교죠.
사람 수백명을 죽고도 마지막에 미안하다는 말하면 천국간다고 하니
누가 똑바로 살려고 할까요.
백전백패 15-03-27 16:16
   
음..팝콘이 맛나네요..
마즈다 15-03-27 16:46
   
오늘도 여지 없이 병림픽
담혜 15-03-27 16:52
   
헐; 사성제를 어떻게 염세주의라고 해석할 수가 있죠? @.@
공부 좀 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