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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8 02:05
여기 완전 잼나네요.
 글쓴이 : 눈팅만하지
조회 : 1,593  

전 과학을 종교를 만든 인간들보다 훨씬 진화한 인간들이 만들어낸것이라고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 호자매님은 아마도 지능적 안티 혹은 진짜 이렇게 무식할수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외가쪽이 장로교라 아주 종교라는것에 진절머리가 나는데요. 이분 말하는게 아주 여러면으로 사람 짜증나게 하다가도 웃겨서 지금 이슈게에 올라온 호자매님의 글을 다 읽었어요. 댓글들도 ㅋㅋ

아. 혹은 이분 스티븐 콜베어처럼 우파 행세하는 좌파 코메디언?! 천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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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사탕 15-03-28 02:08
   
저격글은 G마크 달 수 있습니다^^ 공지사항 참조하세요^^
     
개생이 15-03-28 02:11
   
엉?
     
미우 15-03-28 02:12
   
친환경 농산물 인증 마크 말인가요?
          
콜라사탕 15-03-28 02:14
   
G마크 달면 G마켓에서 1000원 할인권 나옵니다 ㅋ
               
미우 15-03-28 02:15
   
달아보신 분의 친절한 구라에 감사드립니다. ㅋ
                    
콜라사탕 15-03-28 02:16
   
한 6개월 달고 다녔습니다 ㅋㅋㅋㅋㅋ
                         
순둥이 15-03-28 02:3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개생이 15-03-28 02:11
   
오랜 세월 개신교 분들을 봐온결과 지극히 정상적인 교인들 입니다. 다만 사회에서는 저리 말할 용기가 없으나 넷상에서는 거침 없는 가면을 쓰고 말하는 거죠.  안희환 목사의 검색을 추천해 드립니다.
눈팅만하지 15-03-28 02:13
   
이게 저격글이 되나요? 난 팬인데.
헬로가생 15-03-28 02:15
   
여기서 동성애 반대하는 기독교인들 보면 무식이 줄줄 흐른다는...
뭐 그래서 기독교인이겠지만...
     
호호호호 15-03-28 02:16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것이 동성애인데 개신교인이라면 동성애를 반대하는것이 지극히 자연스러운겁니다.
          
헬로가생 15-03-28 02:17
   
그 동성애자는 누가 만들었나요 자매님?
               
호호호호 15-03-28 02:18
   
동성애자는 스스로가 동성애를 선택한겁니다.
                    
헬로가생 15-03-28 02:19
   
그 스스로 선택한 동성애자는 누가 만들었나요?
                         
호호호호 15-03-28 02:21
   
그 사람이 동성애를 선택한것입니다. 죄를 따라간겁니다.
                         
헬로가생 15-03-28 02:22
   
누가 만들었냐니깐요?
질문이 이해가 안 되세요 자매님?
          
눈팅만하지 15-03-28 02:17
   
하느님이 그런 말을 했다구요? 동성애자들은 가증스럽다 라고?
               
호호호호 15-03-28 02:19
   
하나님은 죄를 싫어하십니다. 동성애도 싫어하십니다.
                    
지나가다쩜 15-03-28 02:22
   
지가 싫어하는걸 "창조"하고 싫어하는 신이라니 참 성격 고약하네요.

싫어하는 창조물로 태어난 존재는 뭔 죄인건가...

세계관 참 특이해....
                    
미우 15-03-28 02:23
   
야해가 정상인(?)이면 동성애보다 근친애를 더 싫어해야 할 것 같은데요.
현실은 성경 내용으로 봐선 권장 사항이었던 것 같지만...

외딴 곳에서 개 두마리만 키워도 냅두면 수십마리가 되죠.
구라경 보면서 이게 인간의 스토린가 짐승의 스토린가 의심이 들던데요 전...
               
개생이 15-03-28 02:21
   
ㅋㅋ 개슬람 이에요. 하하 둘다 동성애에 질색하면서 이슬람은 개를 기독교는 양을 미워하죠 ㅋㅋㅋ ㅋ
          
운드르 15-03-28 02:20
   
남을 저주하는 것보다 나를 천국가게 해달라고 비는 게 차라리 훨씬 낫습니다.
남을 함부로 재단하다니, 님의 입과 손에 사탄이 깃들어 있는 모양입니다.
만세다만셋 15-03-28 02:17
   
이분 g마크 다신답니다!!!
가생상조 준비하세요
개생이 15-03-28 02:18
   
예수로 대동단결  하하하하
순둥이 15-03-28 02:18
   
호 자매님으로 얼렁 바꾸세요 ㅎ
     
순둥이 15-03-28 02:19
   
아니면 호 아줌마 ㅎ
          
순둥이 15-03-28 02:19
   
또는 호 1인자 ㅎ
     
콜라사탕 15-03-28 02:19
   
G마켓 1000원 할인권 받고 싶으신가보죠 ㅋㅋㅋㅋㅋ
눈팅만하지 15-03-28 02:19
   
앗 잠시만. 이거 진짜 저격글이 되나요? 난 "지능적 안티 '혹은' 무식한사람" 이라고 밖에 안했는데?
     
눈팅만하지 15-03-28 02:20
   
수정 했슴.
     
순둥이 15-03-28 02:21
   
호xxx 님
호호호호 15-03-28 02:20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가 서로 사랑하고 생육하여 번성하길 원하셔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했지 남자와 남자끼리 사랑하라고 아담에게 남자의 성기를 주시고 항문을 주신게 아니십니다.
     
운드르 15-03-28 02:22
   
하지만 이런 일이 일어나리라는 건 알고 계셨겠죠. 왜냐하면 전지하시니까요.
그런데 왜 미리 막지 못했을까요? 전능하신 양반이.
     
헬로가생 15-03-28 02:22
   
근데 그 사람들을 만들 때 하나님은
그 사람 중 몇몇이 동성애를 할 것이란 걸 알았나요 몰랐나요?
알고 만들었나요 모르고 만들었나요?
          
호호호호 15-03-28 02:23
   
사람이 죄를 선택해서 동성애를 하는것을 왜 하나님을 원망하는겁니까? 하나님이 하지말라는것 안하면 되는겁니다.
               
헬로가생 15-03-28 02:25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무신론자들 보다 지능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죠.
사고능력의 차이를 보여주시네요.

제가 하는 질문에 하나도 답을 못하시네요.
                    
호호호호 15-03-28 02:27
   
죄를 짓는걸 하나님탓으로 원망하는겁니다. 죄는 인간이 죄를 택했기때문에 짓는겁니다.
                         
헬로가생 15-03-28 02:30
   
질문에 답을 하세요 질문에.
     
순둥이 15-03-28 02:22
   
창조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나가다쩜 15-03-28 02:23
   
근거는??? 님 머릿속????
아니라면 그 세계관에 따른 근거라도....
     
개생이 15-03-28 02:23
   
그러면 왜 은행나무는 암수동체에요? 사람중에도 남녀생식기를 같이 가진 사람도 태어나고.....왜 그러죠?
     
눈팅만하지 15-03-28 02:23
   
그 하나님은 창세기 하나님인듯 한데 그분도 사람들 많이 죽이시지 않나요? 성경에서 그러던데. 그리고 죄 = 동성 = 가증스러움 이라면 모든이들을 가증스러워 하시겠네요.
          
호호호호 15-03-28 02:24
   
나는 사람을 가증히 여긴다고 하지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동성애를 가증히 여기시고 죄를 싫어하시는겁니다.
               
헬로가생 15-03-28 02:27
   
동성애와 죄는 누가 만들었나요?
               
눈팅만하지 15-03-28 02:33
   
그 말은 어찌보면 사람은 별로 상관없다라고 들리네요. 동성애를 가증스럽게 느낀다. 그렇다면 후천적인 동성애자들은 빼버리고 정말 님말대로 아주 소수의 "선천적인 동성애자"들은 구원 하지 못하나요? 사람은 구원하지 않는다고 치고, 그 죄라는 동성애가 선천적인 이들은 호자매님의 종교의 힘으로 구할수있나요?
     
헬로가생 15-03-28 02:24
   
그럼 고자는 무슨 죄를 지어 그렇게 태어났나요?
번성하길 원한다면서.
          
호호호호 15-03-28 02:26
   
그런식이면 지구에서 일어나는 모든 교통사고 사건사고 하나하나 트집잡아야겠네요.
               
헬로가생 15-03-28 02:28
   
알파와 오메가가 뭔지 아세요?
전지전능이 뭔지 아세요?

지구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하나하나가 야훼의 뜻이 아니라고 신성모독을 하시는 겁니까?
               
콜라사탕 15-03-28 02:28
   
호호호호님 만약 때거지로 덤비거나 도움 요청하시면 제가 대신 싹 쓸어 버릴께요 ㅋㅋ 아직 도움 요청이 없으니 구경만 할께요 ㅋㅋㅋ
                    
호호호호 15-03-28 02:29
   
제가 내공이 님처럼 깊질 못하지만 이정도는 아직 견딜만합니다.^^
                         
헬로가생 15-03-28 02:30
   
내공이랰...
아앜!
ㅋㅋㅋㅋ
                         
운드르 15-03-28 02:31
   
헬로가생 / 얼굴에 철갑 까는 내공인가보죠 ㅎ
                         
지나가다쩜 15-03-28 02:31
   
님들은 키보드의 "ㅋ"을 누가 많이 누르는가로 내공을 판단하시나요?
댓글 1인자님 의외로 겸손하시네요!
                         
개짖는소리 15-03-28 04:44
   
믿음으로 충만해야 할분이 내공이라니........
정말오렛만에 빵터지고 갑니다 ㅎㅎㅎㅎ
개신교의 지능적 안티인가 ㅎㅎㅎ
               
지나가다쩜 15-03-28 02:29
   
좋은 답변이네요. 그럼 교통사고는 누가 일어나게 하나요?
                    
호호호호 15-03-28 02:30
   
교통사고는 인간의 부주의로 일어나는겁니다.
                         
헬로가생 15-03-28 02:31
   
야훼는 그 부주의가 일어날 걸 알았나요 몰랐나요?
                         
지나가다쩜 15-03-28 02:34
   
멀쩡히 있다가 인도로 뛰어든 차에 치여 죽으면
그 것도 죽은 사람의 부주의란 얘긴가요?
               
운드르 15-03-28 02:29
   
바로 그게 중세인들의 순수한 신앙 아니었습니까? 믿음을 회복하세요 :)
               
지나가다쩜 15-03-28 02:30
   
1인자님!
2인자님이 친절히 부르면 도와주겠다고 하시네요....
                    
헬로가생 15-03-28 02:31
   
응답하라 응답하라
                    
호호호호 15-03-28 02:31
   
비열하고 유치하게 이간질시키려는게 너무 가소롭네요 ^^ 나나 콜라사탕님은 님들처럼 유치하지않습니다.
                         
헬로가생 15-03-28 02:32
   
아앜
유치하지 않뎈... 앜...
                         
지나가다쩜 15-03-28 02:33
   
이간질?
님처럼 시간 지나면, ㅄ, 임마, 너, 젓도 모르는 등등의 자칭 개신교인의 자폭쇼를 하시는 분을 굳이 타인과 이간질 까지 할 대상으로 판단해야 하는건가요?
                         
헬로가생 15-03-28 02:35
   
성령이 충만해지면 하얗게 불살라 버리는 우리 자매님이시죠.
                         
콜라사탕 15-03-28 02:37
   
걱정하지 마세요 ㅋㅋ 나는 2인자라 불리워도 상관없어요 ㅋㅋㅋㅋㅋ
     
미우 15-03-28 02:34
   
그래서 남자 하나 여자 하나만 만드시고 근친을 하게 하신 건가요?
서로 사랑하고 생육하여 번성하길 원하셔서?

그것도 한번도 모자라 죄다 익사 시키고 근친을 다시 재연 하신 걸 봐선...
사람들 뭐하나 한명 한명 죄다 스토킹 한다는 얘기까지 접목하니
변태 중에 상변태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개생이 15-03-28 02:33
   
야훼는 거짓말의 댓가로 민족도 쓸어 버리는데 왜 동성애자들은 무서워 하는거지?
     
호호호호 15-03-28 02:34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그래서 인류의 죄를 해결하신 예수님이 소중한것입니다.
          
지나가다쩜 15-03-28 02:35
   
죄를 해결할려면 아예 죄를 없게 만들면 될텐데 그럴 능력은 없었나요?

참 옹졸한 세계관일세....
          
개생이 15-03-28 02:36
   
언제는 야훼고 언제는 예수고 참 편하네요.
          
헬로가생 15-03-28 02:37
   
해결하긴 뭘 해결해요?
이 게시판만 해도 지옥 갈 인간들이 날 포함에 버글버글 한데.
야훼는 능력이 그것밖에 안되나요?

패치하고 패치해도 계속 버그 터지는 전지전능클래스?
               
미우 15-03-28 02:41
   
고갱님들 이번엔 확실히 버그를 수정 했습니다를
수천년간 반복하며 머리 쥐어 뜯다 현재 대머리랍니다.
          
눈팅만하지 15-03-28 02:41
   
아 정말 님이랑 계속 얘기 해봤자 내 의견에 끝은 어디이며 님은 의견의 끝은 어디인지가 확실히 보이네요. 확 귀찮아짐. 여기서 계속 님 의견을 들이미시면서 남들은 불신이네 동성애자네 거리지말고 성경한글자 더 읽어보시고  한글공부하세요. 게다가 여기서 ㅋㅋㅋ 거리면서 즐기던데 욕먹으면서 즐기면 세디스트라고 함. sadist = sexual perversion = "죄" 그냥 남들 신경끄고 공부를 해서 신학과를 가시죠? 굉장히 유익할 수도.
     
개생이 15-03-28 02:34
   
야훼 엉디에 금칠해서 벗겨질까 무서운가?
헬로가생 15-03-28 02:33
   
아니, 그 동성애자가 될 인간을 누가 만들었냐는 그 간단한 질문에 답하는 게 그리 힘든가?
     
호호호호 15-03-28 02:35
   
동성애자가 될인간을 만드신게 아니라 인간을 만드신분이 하나님입니다.
동성애자가 된것은 인간이 동성애를 택해서 동성애자가 된것입니다
          
헬로가생 15-03-28 02:36
   
그니까 그 인간을 만들 때 그 인간이 나중에 동성애자가 될 걸 야훼는 알았냐구요 자매님.
               
운드르 15-03-28 02:37
   
그 질문을 제가 했는데 저만 쏙 생까시더라구요 ㅎ
               
호호호호 15-03-28 02:37
   
하나님은 그사람의 모든 경우의 수를 아십니다 아시겠어요? 이해가 됩니까?
인간이 순간순간 이러한 선택 저러한 선택을 했을시의 모든 미래를 아십니다.
                    
헬로가생 15-03-28 02:38
   
그럼 동성애자가 될 걸 알면서 만들었네요 그쵸?
                         
호호호호 15-03-28 02:40
   
그건 동성애를 택한 인간 책임이죠
                         
헬로가생 15-03-28 02:44
   
답을 하라구요.
동성애자가 될 걸 알면서 만들었죠?
                         
지나가다쩜 15-03-28 02:45
   
동성애를 선택할지 안할지는 몰랐다는 얘긴가요 알고 있었다는 얘긴가요?
          
지나가다쩜 15-03-28 02:36
   
모든 것을 만들었으면 동성애라는 것도 그 신이라는 존재가 만든 것 아닌가요?
호호호호 15-03-28 02:37
   
하나님은 그사람의 모든 경우의 수를 아십니다
     
운드르 15-03-28 02:39
   
아는데 왜 못 막느냐니까요? 원천봉쇄도 얼마든지 가능하잖아요?
     
헬로가생 15-03-28 02:39
   
경우의 수... ㅋㅋㅋ
뭐 그럼 뭐가 달라진다 생각하시나요?

그니까 그 경우의 수를 따라가서 끝에는 동성애자가 되 지옥에 갈 걸 알았나요 몰랐나요?
만드는 그 순간에 말이죠.
알았어요 몰랐어요?
          
호호호호 15-03-28 02:40
   
하나님은 순종한 사람이 천국에 가는 경우의 수도 예비하시고 알고계시고 불순종하여 죄를 선택한 사람이 지옥에 가는 경우의 수도 예비하시고 알고계신답니다. 이해가 됩니까
               
지나가다쩜 15-03-28 02:42
   
뭘 선택할지는 알고 있나요 모르고 있나요?
               
헬로가생 15-03-28 02:42
   
그런 야훼는 경우의 수만 알고 인간들 개개인의 확실한 결과는 모른다는 건가요?

여기에 경우의 수가 왜 나와요?
성경공부 안 하셨어요?

신성모독 대박인데요?
     
지나가다쩜 15-03-28 02:41
   
모든 경우의 수를 안다는건 뭘 선택할지도 다 안다는 얘기라는 생각은 안하세요?
호호호호 15-03-28 02:38
   
죄를 선택하지 않은 사람의 미래도 아시고 죄를 선택한 결과도 아십니다. 이해가 되실라나
     
헬로가생 15-03-28 02:40
   
죄를 선택할 걸 알았나요 몰랐나요?
만들 때 말이예요.
     
운드르 15-03-28 02:40
   
아는데도 막지 않은 그 뜻은 대체 어디에 있는 겁니까?
왜 미리 막고 옳은 길로, 자신의 품으로 이어지는 길로 인도하지 않는 겁니까?
     
미우 15-03-28 02:42
   
못 본 체 마시고 근친애에 대해 한말씀 해주세요.
어느 게 더 나쁨? 아님 근친애는 죄가 아니고 허락해주신 사안임?
     
개생이 15-03-28 02:43
   
그러니까 그 짓을 하릴없이 왜 하는거죠?
     
지나가다쩜 15-03-28 02:43
   
죄를 선택할지 안할지는 모르나보죠? 전지전능이라면서....
세계관 참 허술하네....
          
미우 15-03-28 02:44
   
그 세계관 참..
티비 드라마 속 명월관 출입문 보다 더 허술하죠?
               
지나가다쩜 15-03-28 02:48
   
신은 전지전능하시다!
하지만 자기가 계획한걸 "기억"을 못하는 정도를 넘어서 아예 모르고 있지...
라는 이상한 세계관
호호호호 15-03-28 02:44
   
하나님은 순종한 사람이 천국에 가는 경우의 수도 예비하시고 알고계시고 불순종하여 죄를 선택한 사람이 지옥에 가는 경우의 수도 예비하시고 알고계신답니다. 이해가 됩니까 하나님은 님들처럼 단순하신 분이 아닙니다.
     
미우 15-03-28 02:45
   
근친애는 안나쁘냐니까요?
     
헬로가생 15-03-28 02:45
   
그니까 경우의 수만 알고 확실한 답은 몰랐단 거죠?

자세히 말해 저와 자매님 둘 중 하나는 지옥에 가고 하나는 천국에 갈 걸 알지만
누가 어디 갈 건 모랐다는?
     
운드르 15-03-28 02:46
   
그런데 왜 알면서도 막지 않느냐니까 아까부터 계속 같은 말만 하시죠?
아놔 이거 진짜 답답해서...
     
지나가다쩜 15-03-28 02:46
   
순종할지 안할지는 알고 있나요 모르고 있나요?
질문 이해가 됩니까?
호호호호 15-03-28 02:45
   
순간순간 무엇을 선택하는건 인간입니다. 아시겠어요? 죄는 스스로 짓는것입니다. 또 죄를 짓지않고 순종하는것도 스스로 순종을 택한것입니다. 그에 대한 결과는 다르겠지요. 그걸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미우 15-03-28 02:47
   
스스로 짓긴, 제가 보긴 100% 안지을 수 없게 만들어 놓고 죄를 지었다고 뒈지라고 발광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근친끼리 해결 할 수 밖에 없는 구조 만들어 놓고... 혹시 원죄라고 떠드는 게 그거 아닙니까?
죄다 근친의 산물들.... 태어날 때부터 죄인.
     
지나가다쩜 15-03-28 02:47
   
그러니까 그 신이라는 존재가 순간순간 뭘 선택할지를 알고 있냐는 질문 인데요.
질문 이해가 안가시나요?
     
운드르 15-03-28 02:47
   
그러니까 신은 자기 자식이 차에 치일 걸 알면서도 가게 내버려두는 아버지 같은 분이군요?
          
호호호호 15-03-28 02:49
   
만약 음주운전하다가 차에 치인것이라면 음주운전을 하지않았어야했고 백미러를 보지않았다면 백미러를 제대로 봐야했고 과속을 해서 사고가 났다면 과속을 하지말았어야 하는겁니다. 이해가 됩니까
               
미우 15-03-28 02:51
   
말귀를... 생각을 좀...
치인 사람이 음주운전하고 백미러 보고 과속을 한다는 건지 뭔지 원...
                    
호호호호 15-03-28 02:53
   
이세상은 사건사고가 납니다. 그건 모든 인간들의 한순간 한순간의 움직임 행동으로 무수히 복잡한 상황으로 일어나는겁니다.
                         
지나가다쩜 15-03-28 03:01
   
무수히 복잡한 상황은 그 신이랑은 무관한건가보군요.
                         
미우 15-03-28 03:14
   
자신의 선택으로 일어나는 것처럼 얘기하더니
결국 자신의 선택과 상관없다는 얘기네요?
                    
헬로가생 15-03-28 02:53
   
머리가 나쁘다니깐요.
미우님이 이해해 가면서 차분히 하나 하나 질문해야 해요.
너무 나가면 과부하 되서 성령내림 받고 욕방언 시작합니다.
     
헬로가생 15-03-28 02:47
   
그니까 사람을 만들 때
그 사람이 순간 순간 어떤 선택을 할 거라는 그 테크트리를
알고 있었나요 몰랐나요?
          
지나가다쩜 15-03-28 02:50
   
ㅎㅎㅎㅎ
한 세 번 이 짓 더하면 반말부터 시작해 개신교인이라는 분의 본성 나올 듯 한데요.
     
눈팅만하지 15-03-28 02:48
   
순종하지 않는다면 죄라니, 군사독재도 아니고.
호호호호 15-03-28 02:50
   
옛날 이휘재의 그래 결심했어코너가 생각나네요..
     
헬로가생 15-03-28 02:51
   
전 영구 없다가 생각나요.
     
미우 15-03-28 02:51
   
야해 하는 짓이 일개 PD 수준인가요?
     
지나가다쩜 15-03-28 02:52
   
가상의 누군가의 말을 빌리자면 전혀 쓸모없는 "가정"이란걸 빼고
 
실제로 뭘 선택-결심할지 그 신이라는 존재는 알고 있나요 모르고 있나요?
          
호호호호 15-03-28 02:53
   
전적으로 인간의 순간선택에 달려있죠.. 하나님은 모든길을 준비해놓으셨습니다.
               
지나가다쩜 15-03-28 02:58
   
그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알고 있냐 모르고 있냐를 묻는데 질문이 이해가 안가시나봐요.

허긴 님 이해력이야.....
          
미우 15-03-28 02:54
   
그걸 알면 전지전능 하게요? ㅋㅋㅋ

회개하고 천국가서 야해 개객기라고 하면 어찌될까요?
이런 것도 하나 예상 못해서 책에 못적어 놓는데...
               
호호호호 15-03-28 02:56
   
회개하고 천국가면 존재자체가 육신의 인간이 아닙니다.^^
                    
미우 15-03-28 02:57
   
누가 육신 있냐고 물어봤나요?
천국 가면 의식도 없고 내 맘대로도 못하는 로보튼가요?
로보트 천국??? 해피한 로보트 천국이 구라경이 말하는 지상낙원인가 보군요?
     
눈팅만하지 15-03-28 02:52
   
이봐, 코메디언일줄 알았음... 트롤임.
          
눈팅만하지 15-03-28 02:54
   
뭐 어쨌든 "저는 전혀 어그로가 아니에요" 라고 부정은 못하겠지만, 잠시나마 재미있었음.
그럼 다시 눈팅으로... 수고요.
개생이 15-03-28 02:52
   
야훼는  홀짝을 좋아하는 거죠?
     
헬로가생 15-03-28 02:53
   
ㅋㅋㅋㅋ
호호호호 15-03-28 02:54
   
전적으로 인간의 순간선택에 달려있죠.. 하나님은 모든길을 준비해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을 원망할수가 없는겁니다. 자신이 한만큼 결과를 받는겁니다.
     
미우 15-03-28 02:56
   
역시 1인자의 자질이 있으시네요.
대답 못할 말에 못 본 체 일관하면서 댓글 끊김을 방지하기 위해 토시 몇개 고쳐 끊임없는 오토리버스...
햐!~ 역시....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죠. 자칭 천재도 넘볼 수 없는 수준!~
     
지나가다쩜 15-03-28 02:57
   
그러니까 그 인간이 순간에 뭘 선택할지는 그 신이라는 존재는 모른다는거 맞죠?
이해력이 딸리시는 듯 하니 계속 묻는 수 밖에....
          
호호호호 15-03-28 03:02
   
그사람의 선택에 달렸다구요. 모르겠습니까? 그순간은 그사람에게 맡긴다구요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으로..
               
지나가다쩜 15-03-28 03:04
   
그 사람이 뭘 선택하는지 신이 아는지 모르는지를 물었는데...

님 답변대로라면 그 사람의 선택이 신이 알지 모를지를 결정하는거란 얘기군요.

전지전능한데 피조물의 결정에 따라 알게 되기도 하고 모르게 되기도 하는 신이라????

점점 골때리는 세계관으로 빠져 들고 있네요ㅣ.
               
미우 15-03-28 03:04
   
뽑기 주인이 뽑기패 내용을 아냐고 묻는데
자꾸 뽑는 건 너다라는 소리만 반복 하나요? 한국말 모르세요?
                    
지나가다쩜 15-03-28 03:07
   
신이 알게 되는지 모르게 되는지가

"그사람의 선택에 달렸다구요."

라고 인간이 신의 앎과 모름을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걸로 보입니다.

인간에게 기억력마져 조종당하는 신이라니....
                         
미우 15-03-28 03:11
   
저도 언뜻 그렇게 느껴지네요.
설마 한글을 몰라서 이 수십개 넘는 같은 질문에 대답을 못할 리는 없을테고...
야해의 인지력은 우리가 결정하는 건가 봐요.

저 말 들으니 내가 더 전지전능한 거 같네요.
야해야 나를 믿어라 이제부터 내가 널 천국 보내주마
                         
지나가다쩜 15-03-28 03:14
   
순간 선택선택할 때 마다 신아 이건 몰랐지라거나  내 덕분에 알게됐지?
라고 피조물이 말해도 할말이 없는 신이라...
참 특이한 발상의 세계관이기는 헌데...
너무 허술하다는 극초단점이...
                         
헬로가생 15-03-28 03:15
   
셀프디스 팀킬
신성모독 갑
               
미우 15-03-28 03:06
   
간추리면
도박을 좋아하는 야해라는 녀석이
이미 홀인지 짝인지 아는 상태에서 뭐 뽑을지 정해진 거나 마찬가지인 게임에다
천국 걸고 맞춰봐 못맞추면 지옥! 선택은 니가 하는 거!
이게 개독교라는 거죠?
이건 몰래 치는 밑장 빼기도 아니고 그냥 대놓고 사기 아닌가?
               
헬로가생 15-03-28 03:08
   
그니까 선택권을 줬는데 뭘 선택할 건지 알았냐구요오오오오오
     
미우 15-03-28 02:59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 샘슝티비 반품+1.
무슨 광고도 아니고... ㅋㅋ
          
운드르 15-03-28 03:02
   
아 진짜 저 양반 글 읽다가 내 머릿속이 혼미 ㅋㅋㅋㅋ
호호호호 15-03-28 03:06
   
미리 그사람이 그런상황에선 이렇게 될것이라는걸 정해놓은게 아니라 무수한 경우의수를 다 하나님이 준비하신다 이말입니다. 그사람의 자유의지의 선택을 위해서 그렇지 않고 하나님이 그사람의 행동까지 다 정하신다면 죄가 성립되지도 않는겁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허술한 분이 아닙니다.실상 모든걸 다 아시는거죠.
     
지나가다쩜 15-03-28 03:08
   
실상 "모든"걸 다 안다면 뭘 선택할지도 알고 있다는 얘기네요.

뻘짓거리로 무수한 경우의 수를 만들어 놓는 신이라 되게 할일 없는 신인가보군요.
          
호호호호 15-03-28 03:14
   
인간의 자유의지가 그만큼 중요하고 대단한것입니다. 그것이 죄를 가르니까요
그순간은 하나님도 조종할수없어요.
               
지나가다쩜 15-03-28 03:15
   
전능하기는 개뿔이라는 생각이 드는 세계관이군요!
                    
호호호호 15-03-28 03:16
   
조종할수없는게 아니라 조종하시지 않습니다.
                         
미우 15-03-28 03:18
   
조종말고..
알고 있었냐구요. 솔직히 할말이 없는거죠? 막히죠? 아님 대답을 제대로 해보시던가...
                         
지나가다쩜 15-03-28 03:19
   
그럼 조종하지도 않고 뭘 선택할지도 모르는거라는 얘기군요
               
미우 15-03-28 03:15
   
누가 조종하녜요.
미리 알고 있냐구요...?
혹시 한글이 이해가 잘 안되시면 영어로 물어봐드리고...
               
헬로가생 15-03-28 03:16
   
헐 또 신성모독
               
운드르 15-03-28 03:17
   
그럼 예정설은 대체 뭔데요?
인간의 자유의지가 어떻게 발현될지가 미리 예정되어 있다는 게 말이 됩니까?
                    
호호호호 15-03-28 03:21
   
그건 예수님을 믿는것에 대한 예정설이죠
                         
지나가다쩜 15-03-28 03:24
   
믿기로 예정되어 있으면 믿고 구언 받고 아니면 못받는다고 예정되어있다는 얘기?
     
헬로가생 15-03-28 03:10
   
질문에 답을 하세요.
교리상 그리 어려운 거 아니예요.
성경공부 안 했어요?
예정설 뭔지 몰라요?
미우 15-03-28 03:08
   
ㅋㅋㅋ
로보트 천국에 갈 사람이라 그런지 하는 짓이 로보트 같네요.
결과를 알고 있냐고 묻는데 결정은 니가 하는 거다만 수십번 반복하고 있으니
하긴 이런 식이라야 댓글 500개 넘기지.. ㅋㅋ

다시, 동성애는 죄라 싫어하는데 근친애는 좋아하나요? 죄가 아닌가요?
운드르 15-03-28 03:15
   
참 답답하네... 사실 전지와 전능은 완전히 조화될 수 없는 개념입니다.
뭐 자유의지 갖고도 나름대로 썰을 풀 수는 있겠지만 호호호호 님은 솔직히 말해 그 정도도 안 되는 것 같구요.
로마시대 철학자 보에티우스는
'신은 모든 것을 인식하지만 원인과 결과를 동시에 보기 때문에 거기에 개입하지는 못한다'고 주장했었죠.
'전능'은 깔끔하게 포기한 겁니다. 물론 정통 기독교에 부합하는 시각은 아니지만, 차라리 이 쪽이 말은 되죠.
     
헬로가생 15-03-28 03:18
   
수준미달 개독.
제가 기독교인 때도 저것보단 더 잘 설명했죠.
되도 않는 말을 하다보니 신성모독까지 하고. 헐
     
호호호호 15-03-28 03:18
   
전지전능이 맞아요 자유의지의 선택순간은 하나님이 조종할줄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시고 그사람의 자유의지로 선택하는겁니다.
          
지나가다쩜 15-03-28 03:20
   
조종 할지 안할지 말고
뭘 선택할지 말지 아냐는 질문으로 다시 돌아가 봅니다!
지나가다쩜 15-03-28 03:17
   
------------------------------------------------------------------
호호호호 15-03-28 03:14 답변 
인간의 자유의지가 그만큼 중요하고 대단한것입니다. 그것이 죄를 가르니까요
그순간은 하나님도 조종할수없어요.
------------------------------------------------------------------
라는 하나님 안전지 안전능 주장이 나오는군요.
     
호호호호 15-03-28 03:19
   
정정합니다. 조종할수없다가 아니라 조종하지 않으십니다.
          
지나가다쩜 15-03-28 03:20
   
조종 할지 안할지 말고
뭘 선택할지 말지 아냐는 질문으로 다시 돌아가 봅니다!
               
미우 15-03-28 03:21
   
수십번 물었는데 대답 못하는 거 보니
야해도 모르나봐요. 대답하지 말라고 누가 조종하고 있는 게 아니고서야...
          
헬로가생 15-03-28 03:20
   
자 성경공부 들어갑니다 자매님.

(잠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야훼니라

(시편37: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롬 9:11)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사람의 선행을 보시고 불러 주시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뜻대로 불러 주시며 선택의 원리에 의해서 당신의 계획을 이루십니다.

개역개정
(시 139: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공동
(시 139:16)    형상이 생기기 전부터 당신 눈은 보고 계셨으며 그 됨됨이를 모두 당신 책에 기록하셨고 나의 나날은 그 단 하루가 시작하기도 전에 하루하루가 기록되고 정해졌읍니다.

(롬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29)    하느님께서는 이미 오래 전에 택하신 사람들이 당신의 아들과 같은 모습을 가지도록 미리 정하셨읍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는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셨읍니다.
               
호호호호 15-03-28 03:22
   
걸음을 인도하시는데 인간이 그 인도를 거부하면 어쩔수없는거죠. 미리미리 정하셨어도 위 시편의 저자 다윗이 불순종하고 하나님의 정하신 길을 거부하면 그길로 못갑니다.
                    
미우 15-03-28 03:23
   
프로그램은 짜놨는데 어디서 오류가 날지도 모른다?
어디 가서 밥벌어 먹기도 힘든 실력?
그런데 그 실력을 전지전능하다고 찬양?
그리고 그렇게 찬양하고 빨아주고 얻는 게 로보트 천국?

이런 얘긴가요 종합하면?

위 얘기와 연관해 로보트 천국 얘기 다시 물으면
믿고 회개하고 천국가서 개객기..해도 어찌 못하는 건가요 내 맴이니?
                         
호호호호 15-03-28 03:26
   
그만큼 자유의지가 중요하다는겁니다.
                         
미우 15-03-28 03:29
   
제발 묻는 거에 답을 하세요. 관련 없는 얘기로 물타지 마시고...
중요한지 아닌지는 관심 없고요...

그게 아니면 원래대로 천국가서는 내 맴대로 못하는 로보트 상태인가요?
후자라면 영원히 햄볶는 로보트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전자라면 웃긴 데... 안웃긴 다른 내용 있으면 그것도 설명 좀..
                         
지나가다쩜 15-03-28 03:30
   
피조물의 자유의지 말고

신이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
                    
헬로가생 15-03-28 03:24
   
그 구절 말고 딴 구절도 읽습니다 자매님
                    
헬로가생 15-03-28 03:25
   
여기 예정설 부정하는 이단 등장
                    
지나가다쩜 15-03-28 03:25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는 별 의미 없는 "낙서" 인건가요?
                         
헬로가생 15-03-28 03:27
   
사랑은 연필로 쓰으세요~
     
미우 15-03-28 03:19
   
너무 야박하니 조금 양보 해줍시다.
덜전지 덜전능으로...
          
지나가다쩜 15-03-28 03:20
   
가끔 안전능 종종 안전지......
호호호호 15-03-28 03:25
   
다윗이 밧세바를 간음하지 않았고 남편 우리야를 죽이지 않았다면 다윗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아름다운길을 걸었을겁니다. 다윗은 밧세바를 보고 죄를 택했고 우리야를 죽이는 죄를 택했고 그죄의 길로 가게되는겁니다. 하나님은 밧세바를 간음하지않은 다윗의 길도 아시고 정하셨고 간음하고 살인하는 다윗의 길도 아셨습니다.
     
지나가다쩜 15-03-28 03:26
   
다윗이 밧세바를 간음할지 그 신은 알고 있었나요 모르고 있었나요?
          
호호호호 15-03-28 03:28
   
다윗의 자유의지입니다. 하나님이 모르시는게 아니라 그순간은 다윗에게 맡기시는겁니다. 다윗의 결정에따라 이끄시는겁니다. 자유의지가 그만큼 중요한겁니다.
               
지나가다쩜 15-03-28 03:29
   
다윗이 어떤 결정을 했는지는 다윗 문제고
그 신이 알고 있었는지 모르고 있었는지????
                    
호호호호 15-03-28 03:30
   
그게 자유의지입니다.
                         
미우 15-03-28 03:31
   
댓글수 외에
동문서답으로도 1인자 하시게요? 2관왕 도전?
                         
지나가다쩜 15-03-28 03:32
   
피조물의 자유의지가 신의 앎과 모름을 결정하는 요인이라는 말의 반복이군요.

형상이 생기기 전부터 당신 눈은 보고 계셨으며 그 됨됨이를 모두 당신 책에 기록하셨고 나의 나날은 그 단 하루가 시작하기도 전에 하루하루가 기록되고 정해졌읍니다.

라는 구라는 그럼 그 책에 왜 적어놨데요?

님이 위에서 취급하던 것처럼 그저 찌끄려놓은 낙서 구절????
     
헬로가생 15-03-28 03:26
   
윗구절 다 읽습니다 자매님
     
호호호호 15-03-28 03:27
   
그리고 책망하는 선지자의 책망에 즉각 회개하는 선택을 해서 하나님의 용서를 받게되죠.. 그러나 회개하지 않는 다윗의 미래도 하나님은 아셨습니다.
          
지나가다쩜 15-03-28 03:28
   
그러니까 다윗이 밧세바를 간음할지 그 신은 알고 있었나요 모르고 있었나요?
               
호호호호 15-03-28 03:31
   
하나님은 다윗이 밧세바를 간음할것도 알고계셨고 하지않을것도 아셨습니다. 다윗의 자유의지때문에
                    
지나가다쩜 15-03-28 03:32
   
피조물의 자유의지가 신의 앎과 모름을 결정하는 요인이라는 말의 반복이군요.

형상이 생기기 전부터 당신 눈은 보고 계셨으며 그 됨됨이를 모두 당신 책에 기록하셨고 나의 나날은 그 단 하루가 시작하기도 전에 하루하루가 기록되고 정해졌읍니다.

라는 구라는 그럼 그 책에 왜 적어놨데요?

님이 위에서 취급하던 것처럼 그저 찌끄려놓은 낙서 구절????
                         
호호호호 15-03-28 03:33
   
기록되고 정해졌죠 순종할때의 하루 순종하지않을때의 하루 다 정해졌죠.. 이해가 되실라나
                         
미우 15-03-28 03:34
   
알게 할 수도 모르게 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되네요.
그래서 먹사들이 저러고 사는 건가... 다 야해 몰래 할 수 있어서...
앞뒤가 들어맞긴 하네요? ㅋㅋㅋ
                         
미우 15-03-28 03:34
   
이랬다 저랬다...
아깐 정할 수 없다더니...
뭐라하니 정하지 않는다더니...
이젠 또 정해졌다네요.

야해도 헷갈릴 수준이네요. ㅋㅋㅋ
                         
지나가다쩜 15-03-28 03:36
   
다시 원론으로 돌아가 그 신이라는 존재는 그 세계관 속에서
순종할지 안할지 그에 따라 쓸데없이 준비해 놓은건 별개로 보고

순종할지 안할지를 알고 있는지에 집중해서 답을 요청 드려 봅니다!
                         
호호호호 15-03-28 03:39
   
순종할지 안할지도 다 아신다고요.. 그순간 역사는 달라지는겁니다. 그것도 다 아시고 정해진겁니다. 모든 경우의수를 하나님은 다 아시고 다 정하셨으니까요.. 다윗의 자유의지로 예정하신 하나님의 길이 펼쳐지는것입니다.
                         
지나가다쩜 15-03-28 03:42
   
순종할지 안할지도 다 알면
만드는 순간에 순종해서 천국갈 놈 그렇지 않아서 지옥갈 놈을 알고 만든다는 소리군요.

그 신 신격 참 특이하네...
                    
지나가다쩜 15-03-28 03:38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정해 놓고 기뻐하는데 뭘로 정해질지는 나중에 알게된다?

김치국부터 마시면서 기뻐하는 신이라는 의미????
미우 15-03-28 03:30
   
자꾸 야해에 대해 궁금해서 질문 하는데
야해가 어떤지는 얘기 안하고
인간이나 인간 중 다윗에 대한 얘기 같은 걸 왜 하는 거죠?
혹시 야해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세요?
호호호호 15-03-28 03:37
   
인간의 모든 경우의수가 다 정해진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든것을 아시는겁니다.
     
지나가다쩜 15-03-28 03:39
   
하나님이 만든 경우의 수야 만들었으니 당연히 아는 것일테고

그 경우의 수 중에 어떤 경우가 선택될지 아느냐고 묻는 질문인데

이해가 어려우세요? 아니면 대답할 수준이 안되시는건가요?
     
미우 15-03-28 03:39
   
죄 지을 거 알면서 안말리고 죄 지으면 지옥 보내 구박하는 거라니...
옷에 묻으면 엄마가 고생하는 거 알면서 변소 안가고 옷에 싸는 애랑 비슷한 건가요?
          
호호호호 15-03-28 04:01
   
하나님은 모든것을 아십니다.
     
지나가다쩜 15-03-28 03:41
   
쉽게 질문드릴께요.

님이 가생이에서 임마, 너, 젓도 모르는, 꺼져, 또라이 같은 단어 섞어 반말로 댓글 달게 될지 그 신은 알고 있었나요 모르고 있었나요?
          
호호호호 15-03-28 03:56
   
님이 그런식으로 계속 안티짓을 할것 알고계십니다. 님이 안티짓을 선택했으니까요
               
미우 15-03-28 03:57
   
새로운 유형의 동문서답?
                    
호호호호 15-03-28 03:57
   
저런식으로 질문하는데 뭐..
                         
지나가다쩜 15-03-28 03:59
   
님이 가생이에서 임마, 너, 젓도 모르는, 꺼져, 또라이 같은 단어 섞어 반말로 댓글 달게 될지 그 신은 알고 있었나요 모르고 있었나요? 라는 질문이 이해가 어려우신가요.

그럼 객관식으로
1-신은 알고 있었다.
2-신은 모르고 있었다.

몇 번이 답인가요?
                         
호호호호 15-03-28 04:00
   
아뇨 님의 질문하는 모양새가 의도가 좋아보이지않습니다.
                         
미우 15-03-28 04:02
   
저런 식이 어떤 식인데요?
수십번 물어도 대답은 않고 엉뚱한 소리해서 아주 쉽게 예를 들어주니
엄한 소리 하는 걸로 보이는데요?

안티고 아니고를 떠나서 애초에는 몰라서 이러고 있었던 건가요?
하나에서 열까지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말이 안되거나 이유를 알 수 없거나 상대가 하는 얘기와 상관없는 얘기만 하는
님이 안티 같은 건 왜일까요?
                         
지나가다쩜 15-03-28 04:03
   
모르신다는 이야기로 이해하면 되나요?
                         
호호호호 15-03-28 04:05
   
모든것을 다아시죠.
                         
지나가다쩜 15-03-28 04:08
   
모든 것을 다 안다....

님이 가생이에서 임마, 너, 젓도 모르는, 꺼져, 또라이 같은 단어 섞어 반말로 댓글 달게 될지 그 신은 알고 있었군요.
그걸 알고 있으면서 쓸데없이
그런 얘기를 안했을 경우와 그 이후의 선택들에 따른 경우의 수를 준비해 두는 쓸데없는 짓을 하는 신이군요.

님이 가생이에서 임마, 너, 젓도 모르는, 꺼져, 또라이 같은 단어 섞어 반말로 댓글 달게되도록 준비해 놓은 신이라....

수고가 많은 신이기는 하네요.
               
지나가다쩜 15-03-28 03:58
   
님이 가생이에서 임마, 너, 젓도 모르는, 꺼져, 또라이 같은 단어 섞어 반말로 댓글 달게 될지 그 신은 알고 있었나요 모르고 있었나요?
                    
호호호호 15-03-28 03:59
   
님이 그런식으로 이상하게 안티짓할거 알고계십니다. 앞으로 계속 그런식으로 안티짓을 할지 안할지도 다 아십니다. 님이 어떻게 사시는냐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지나가다쩜 15-03-28 04:02
   
님이 쓰셨던  댓글들 인용하는 것이 이상한 일인가요?

허긴 죄지은 범죄자보다 그 범죄자 욕하는 사람들에게 더 악의적이라고 줄곳 말하시는 것을 보아 왔으니...
님의 태도 적응이 되기는 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님이 가생이에서 임마, 너, 젓도 모르는, 꺼져, 또라이 같은 단어 섞어 반말로 댓글 달게 될지 그 신은 알고 있었나요 모르고 있었나요? 라는 질문이 이해가 어려우신가요.

그럼 객관식으로
1-신은 알고 있었다.
2-신은 모르고 있었다.

몇 번이 답인가요?
                         
호호호호 15-03-28 04:02
   
하나님은 모든것을 아십니다.
                         
미우 15-03-28 04:04
   
다 알고 정해진 거 애 쓰거나 천국 불신 옆에서 외치거나 말거나 신경 쓸 필요 없는 거 맞네요.
전 잘하고 있는 거군요.

천국가면 죄다 로보트가 되는지도 한말씀.....
                         
지나가다쩜 15-03-28 04:05
   
님이 가생이에서 임마, 너, 젓도 모르는, 꺼져, 또라이 같은 단어 섞어 반말로 댓글 달게 될지 그 신은 알고 있었군요.
그걸 알고 있으면서 쓸데없이
그런 얘기를 안했을 경우와 그 이후의 선택들에 따른 경우의 수를 준비해 두는 쓸데없는 짓을 하는 신이군요.

님이 가생이에서 임마, 너, 젓도 모르는, 꺼져, 또라이 같은 단어 섞어 반말로 댓글 달게되도록 준비해 놓은 신이라....

수고가 많은 신이기는 하네요.
                         
미우 15-03-28 04:06
   
경우의 수를 준비해둔 게 쓸데 없는 짓인지는 알고 있었을까요 몰랐을까요?

다 알고 있다니 이것도 알고 있었겠군요.
알고도 쓸 데 없는 짓만 하고 있으니 진짜 말그대로 쓸 데 없네요...
                         
호호호호 15-03-28 04:07
   
하나님은 차원이 님과는 비교도 할수없이 다르시거든요
                         
미우 15-03-28 04:08
   
비교할 수도 없이 차원 높은 분이 하찮은 것들 데리고 왜 쓸 데 없는 짓만 한데요?
나같음 다른 고차원적인 일 하겠는데...
역시나 쓸 데 없네요?

차원 높은 분이 양쪽 쥐구멍에 한쪽엔 덫 놓고 한쪽엔 꽹과리 두드리면서
덫에 안걸리면 치즈 줘야지 이러고 놀고 계신 거?
                         
지나가다쩜 15-03-28 04:10
   
그 허술한 세계관 속 허술한 신의 개념과
저를 비교하시는 건 님 마음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런 허술하지만 차원은 높은 신하고 비교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지나가다쩜 15-03-28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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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호 15-03-28 03:39 
순종할지 안할지도 다 아신다고요.. 그순간 역사는 달라지는겁니다. 그것도 다 아시고 정해진겁니다. 모든 경우의수를 하나님은 다 아시고 다 정하셨으니까요.. 다윗의 자유의지로 예정하신 하나님의 길이 펼쳐지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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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할지 안할지도 이미 다 알고 있는데 순종하는 자만 구언 받는다는 세계관에 대해 여러분들의 의견을 묻습니다.

제가 볼 때는 세계관이  좀 허술한 듯.....
     
미우 15-03-28 03:45
   
명월관 출입문이 더 탄탄하죠. 언제나 그렇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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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대끄롸쑝!~ 이 백 개!
          
지나가다쩜 15-03-28 03:48
   
200!

순종(?)하지 않고 동성애자가 될 것을 나는 피조물을 만든 순간 알고 있지!
근데 그 피조물은 엄청 싫어하지...
               
미우 15-03-28 03:52
   
똥 싼 놈이 지똥 싫어하는 격이랄까...
내 궁뎅이에서 더러운 게 나올 줄은 알고 있지만 일단 싸놓고 욕해야지?
지나가다쩜 15-03-28 03:57
   
본문 글 쓰신 "눈팅 10,000 하자" 님
댓글 200돌파 축하 드려요!
호호호호 15-03-28 04:09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신데 인간의 눈으론 이 우주가 쓸데없이 크게 많이 만드신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은 차원이 엄청나게 다르십니다. 인간의 두뇌로는 도저히 이해못할 차원의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것이고 그것이 전지전능입니다. 님들이 그러하신 하나님이 믿겨지지가않고 못마땅하면 할수없죠. 님들 알아서하세요.
     
지나가다쩜 15-03-28 04:13
   
전지전능이라는 자충수 세계관보다.

님 글의 표현 일부처럼 "인간의 두뇌로는 도저히 이해 못할 차원"  정도의 수준에서

묘사가 끝났으면 오히려 허술하게 보이지는 않았을 세계관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우 15-03-28 04:13
   
일전에 창세기에 대해 물으니 한마디도 못하시더니
또 우주를 만들었다는 소리가 나오는데,
어디 다시 논해 볼까요?

글쎄 차원 높은 분이 왜 하찮은 것들 데리고 쓸 데 없는 짓거리만 골라 하고 계시냐니까요.
하찮은 입장에서 차원 높은 게 뭔 줄은 알 수 있나요?
그 분 차원이 높은 지 낮은 지는 뭘로 평가해요?
     
지나가다쩜 15-03-28 04:16
   
인간의 두뇌로는 도저히
"이해못할" 차원의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존재하는 동성애자는 그 하나님이 가증히 여긴다고
"이해하는" 

"이해못할" 주장을 오늘 봤네요.
     
미우 15-03-28 04:18
   
한차원 높은 부자님께서
하찮은 서민들의 속사정을 잘 아셔서
이 놈은 빌려주면 갚을 수 있는 놈, 저 놈은 능력 안돼 절대 못 갚을 놈 다 아는데도
갚고 안갚고는 너 알아서 하거라 외치시며
이놈 저놈 다 빌려주고 못 갚은 놈 너 고소.. 해서 콩밥 먹이고 놀지만
하찮은 서민은 왜 그러는지 이해 불가인가요?

난 왜 이해가 될 것 같지.. 부잔지는 모르지만 정신줄 놓은 놈 같은데... ㅋ
사막늑대 15-03-28 11:55
   
호사에서 호구로 닉넴 바꿔야 할듯
     
지나가다쩜 15-03-28 17:43
   
호호호 호호호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