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인들은 지금까지 종교가 불교용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는 것을 천재가 연구한 내용을 토대로 정확하게 반론해 보겠다.
1.불교학자들이 경전의 내용을 명(名)·체(體)·종(宗)·용(用)·교(敎)의 5개로 분류하여 요약할 때 사용한 말로써 사용된 것 중에 종과 교를 합쳐서 종교라고 말했다고 믿고 있다.
[반론] 종[宗]은 불교 용어가 아닌, 한자이며, 고대문자이다. 이미 으뜸되는 뜻으로 사용되어 지고 있었다. 또한 교(敎)도 가르친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었다. 즉, 쉽게 말해서, 경전을 5가지로 요약하면, 이러한 뜻이 포함되었다고 한문으로 표기한 것이다.
예를 들어서, 성경을 4가지로 요약하면, 애(愛), 의(義), 신(信), 율(律) 이라고 한문으로 요약 표현할 수도 있겠다. 사랑과 의로움과 믿음과 율법과 이런식으로 원래 있던 한자를 사용하여 요약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럼 한자의 애를 사용하면 기독교의 것이니까 사용하면 기독교 용어인가??
그러므로 종자는 원래 으뜸으로 사용된 한자로서, 불교 경전을 5가지로 한문으로 표현한 한자일 뿐이지, 불교 용어가 아니다. 교자도 마찬가지다.
2. 중국에서 선불교가 가장 왕성하게 꽃피운 당(唐 618년 - 907년)나라 때에 형성된 불교선종(佛敎禪宗)인 오가종파(임제종, 법안종, 조동종, 위앙종, 운문종)에서 종파의 핵심적인 가르침으로 [宗의 가르침=敎][宗敎]라는 말을 사용하였다.
[반론] 여기서도 알 수 있는 것은 으뜸되다의 종과 가르치다의 교를 합쳐서 사용한 것으로, 으뜸되는 가르침이란 뜻으로 사용된 것이다. 그러므로 최고의 가르침 또는 으뜸되는 가르침. 이런 말은 불교적 용어가 아닌, 한자로 칭송할 때 사용된 것이다.
가령, 너의 말은 종교다. 라고 표현할 수 있다. 이런 한자표기를 불교의 가르침에 사용한 것이지, 불교 용어로 만들어진게 아니라는 점이다.
3. 영어로 표기 religion는 하나님과 다시 하나로 묶는다라는 뜻이다.
천재가 연구한 바로는 즉, 외국의 종교관은 하나님과 연결시켜주는 연결고리를 종교라고 생각한 것이다. 신과 다시 회복 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다양한 방법으로 신과의 연결시켜주는 관념으로 다양한 종교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반면에, 아시아에서는 신이 아닌 인간이 설파하거나, 부처나, 도교나, 공자나, 꼭 신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일본은 종교를 해석하길 종지'宗旨'나 종법'宗法"으로 최초로 사용하였다.
이렇게 생각한 것은 불교의 종을 사용한게 아니라, 한자의 뜻음을 따라서 최고 또는 으뜸되는 종을 사용하여, 그것을 전하는 지식, 또는 으뜸되는 최고의 법이라고 생각하였다.
이렇게 표현하면 서양에서 생각하는 하나님과 연결시켜 주는 역할이 아닌, 최고의 뜻, 또는 으뜸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포함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추후 일본은 서양의 의견과 학자들의 의견에 따라서, 으뜸되는 것을 가리치는 것, 즉, 종교(宗敎)로 일치하여 사용하게 된다.
결론, 그러므로, 종교란 불교 용어가 아닌 한자로 표기한 뜻일 뿐이지, 불교용어가 아닌 것이다. 왜냐하면 단일 문자이기 때문이다. 중국은 여러가지 뜻을 요약할때 단일 문자로 표현하여 뜻을 전하기도 하는게 그들의 습관이며, 문화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불교 용어가 아닌 원래부터 사용된 으뜸이 되는 가르침이라는 뜻을 지닌 한자다.
그것을 학문적으로 일본인들이 생각하길 하나님과 연결되는 역할의 뜻을 지닌, religion 영어해석이 아닌, 아시아적 관점에서 표현한 한문 번역이다.
이러한 논란이 일어난 이유는 어떤 불교쟁이가 불교는 종교가 아니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종교 자체가 불교 용어이기 때문에, 기독교는 종교란 표현을 쓰지 말라고 하는데서 발단이되었다.
그렇게 따지면, 원래 종교의 의미는 religion이므로, 하나님과 연결시키는 다시 묶어주는 역할을 하는 종교의 표현이기 때문에, 불교는 영어로 표기할때는 종교가 아니게 된다. 사이비 미신이 되는 것이다.
천재는 이것을 알아내기 위해서 일본 야후 재팬과 불교의 교리 등을 집중 조사하고 연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