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이 적은건 맞죠.
동네양아치들만 많을뿐.

일단 조폭들도 예전처럼 의리롭지 않고요, 돈 안 되면 가지도 않죠. 무슨 전설의 시대도 아니고 우리 나라가 그렇게 불합리하지도 않으니 굳이 어둠의 세계에 몸 담을 필요는 없죠.

그래서 지금은 군소조직들이 남발되고 있죠. 특히 대도시는 그렇게 조직적인 폭력 조직이 별로 없습니다.

중간 우두머리들도 가족 챙기고 하다보면 그냥 사업체 하나 물어서 바지 사장 앉히고 장사만 하는게 대다수죠.

일부 과거부터 조직이 활성하던 바닷가 지역에서는 아직도 과거처럼 조직이 있다지만 대다수의 현상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따지고 보면 지금 '조폭'이라 부르는 사람들은 과거에는 거의 '양아치'들이죠.

우리나라는 조폭흉내내는 주폭이 많죠...

확실히 다른 나라에 비해서 조폭이 적죠.
남미 쪽은 카르텔, 북미는 마피아, 유럽도 마피아
중국은 삼합회, 일본은 야쿠자 등등 정말 웬만큼 규모가 큰 나라들은
유명한 조폭세력이 있는데 울나라는 딱히 떠오르는 세력도 없고 확실히 조폭이 적음.

건달과 양아치와 조폭들을 구분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조폭들이 언제부터 의리로웠나요? 조폭하던놈들이 법적으로 돈을 벌어들이기 힘드니까
회사 차려서 연예계로 진출하면서 자기네 미화하는 영화를 만들어서 조폭이 의로웠던적은 있었던것처럼
미화해서 많이들 선동당하셨는데, 조폭들은 조직폭력배입니다. 이익을 위해서 폭력을 휘두르던 놈들이죠.

동네에서 나 조폭이다 떠벌리고 다니는넘들은 검찰이나 경찰에서 조폭취급안해줘여..그냥 동네 양아치임.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데, 한중일 중 조폭은 일본이 인구수 대비 갑입니다.
일본 조폭은 정치계하고도 여전히 연계되어있어요. 퇴치할 마음이 없는 듯... 걍 가끔 방송용으로 몇 놈 잡아들이는...

삼합회가 엄청나죠..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