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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3 13:18
조폭 최전성기는 자유당시절
 글쓴이 : cordial
조회 : 854  

정치깡패들 투표소까지 들어가서 부정투표 자행하고
심지어는 누구찍나 지켜보는 놈도 있었다고 하죠
항의하면 폭행하고

그거 그대로 방치되었으면 정말 나라꼴 개판 되었을 겁니다
정치 권력에 빌붙어서 조폭들 으스대던 시절이니

정말 어이없던건 최근에 조폭 두목놈이 자선전 쓰고 영화 만든거
아니 범죄자 중에서도 최악질에 들어가는 놈이 지인생 뭐 볼게 있다고
의리 개폼으로 포장해서 그런걸 내놓는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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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가 14-02-13 13:21
   
군사정권에서 시범케이스로 꽤나 때려잡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조폭 미화가
영화나 드라마로 나오고 있으니... 영향력이 그쪽 동네에는 살아 있다는 얘기겠죠.
알랑가몰라 14-02-13 13:23
   
그 시절 조폭이 쭉이어저 내려왔으면 아마 엄청난 집단이 됐을겁니다..

중간중간 많이 속아줘서 그나마 다행...
드림케스트 14-02-13 13:36
   
노인들 보면 그때 양아치많은건 수긍이감
무말랭이 14-02-13 13:37
   
자유당때로 올라가지 않아도 볼수 있죠.
일명. 용팔이라고 들어보셨는지
사랑이 14-02-13 13:38
   
지금도  조폭이 무제고 사회가 그것을 용납한다는거조  제가 아는분은 자기 아들이 일지매  갓다고 자랑하듯 말하는대  지역에서 더 그것을 인정하지안나 그런 느낌들어요
없어져야할  존재입니다
멀티탭 14-02-13 14:14
   
군사정권때 많이 청소가 됬었죠...
왜 진보라는 가면을 쓰는지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