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나 모니터가 얇아지고 화질좋아지고 가벼워지고 소비전력이 줄어든게 엄청난 과학 발전입니다만....??;;
자동차도 키없는 자동차에 후방센서나 렌즈 자동주차 엄청난거에요.
집도 단열재의 성능 강화로 과거보다 난방비 줄어들게도 하고, 층간소음도 엄청나게 줄었지요.
우리나라가 이끌고 있는 메모리 산업과 디스플레이 산업또한 거의 혁신에 가깝습니다.
태양광 패널의 효율도 엄청나게 늘어서, 이제는 코딱지만한 패널로 스마트폰도 충전하구요.
led의 발전속도는 놀라워서, led하나당 천루멘까지 발광하기도 하구요.
과거 공상과학에서만 꿈꾸던 청소하는 로보트.
컴퓨터 반만한 빔프로젝트가 스마트폰보다 작아지고.
카메라며, 모션인식센서, 등등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지요.
곰굴이님 말씀대로 우리의 생활방식이 폴더폰에서 스마트폰이 외에는 크게 변하지 않은것 뿐이지 컴퓨터만 봐도 비약적인 발전을 했지요.
의학도 발전했고요. 혁신은 많지만 일반인들은 와닿지 않는게 또 정상입니다. 그냥 생활하다보면 익숙해져서 별로 변한것을 못느끼거든요.
대중교통 시스템이라던가 세세하게 보면 변한게 많습니다. 10년동안 인류역사상 유래가 없을정도로 성장한게 맞죠. 앞으로는 계속 그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급성장할겁니다.
그쵸. 저도 TV가 더 얇아지고 더 화질 좋아지고 더 가벼워지고 소비전력 적어지고..
이게 단순히 된게 아니라 10년 동안 엄청난 기술과 과학의 진보의 결과물이란건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인지를 못할뿐... 윗분들 말씀대로 세세히 찾아보면 많죠.
전, 단지...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와 이건 진짜 변했다' 싶을 정도로 충분히 체감 할 만한게 뭐가 있을까 싶어서 발제를 한겁니다.
체감을 못하시나요?;;;
단순하게 화장실 등만 백열전구에서 led등으로 바꾸면 확 느껴져요..
차를 몰아봐도 2000년대 초 차랑 지금 차랑도 떨림이나 소음차이 많이 나구요.
버스나 택시만 봐도 이젠 신용카드 다 찍고 다니고, 실시간으로 버스 위치 알아볼수 있고.
특히 제가 연구소에서 일해서 더 느끼는 것일수 있겠지만, 정말 장비들의 소형화는.
정말 혁신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전 발제자님께서 tv크기 줄어든게 대단한거라 못느끼는게 정말 둔감하신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it기기 크기의 축소는 엄청난거에요.
발제자님께서 말하신 폴더폰에서 스마트폰 바뀐게 대단하다 느낀거. 사실 스마트폰은 pc의
소형화로 보면 되요. 작고작게 만들어 휴대하기 편하게 만든게 스마트폰인거죠.
티비도 사실 더 소형화도 가능하지만, 어차피 화면은 크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그 크기인것이죠
요새 나오는 모니터들 보면 무게가.. 어후.. 진짜 초창기 led모니터의 무게의 1/5도 안됩니다.
진짜 과학발전은 소형/경량화가 엄청나게 중요하고 혁신적인거구요.
그걸 못느끼시는거면, 부모님께 감사드려야 하는거에요.... 풍족한 생활을 하게 해주신거니까요
우주 항공 분야에서...2020 원더키디...ㅋㅋ 2020년이면 누구나 우주 갈 줄 알았죠...하지만...아직도 멀고 먼 얘기고...
의학을 볼까요? 줄기 세포 한창 떠들때...인간 장기 인공적으로 생산될줄 알았죠...하지만...인간이 스스로 만든 인권이라는 잣대 때문에 정체...아직도 멀고 먼 얘기죠...그거만 바라 보고 사는 불치병 환자들은 그 종교적인 인간들 때문에...아직도 개고생 중이죠.
그외...인터넷 문화...사실...딱히 좋은 쪽으로의 발전이 아니죠. 그냥 심심풀이 여가 활동 정도밖엔 안되죠. 있으나 마나한 발전이고...
별다른게 없네요. 사실...피부로 와 닫는 인류의 발전이란...의학과...교통...이런 것인데...이런 쪽으로는 거의 50년 째 정체 되어 있네요.
아마...지금은 산업 혁명과 정보화 혁명의 안정기일듯 합니다. 어떤 신개념의 혁신이 있지 않는한...인류의 발전은 상당히 더딜거 같네요.
작성일 : 14-01-2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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