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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17 02:09
예수는 그냥 보통 인간이였어요.
 글쓴이 : 전쟁망치
조회 : 747  

기독교 전파를 실제로 한것은

아나톨리아 지방에 살던 평범한 유대인이 한거죠.

예수가 종교 전파를 위해서 힘쓰다가 가신건 이해 하지만

신은 아니죠, 


여기 게시판 보면 신에 미쳐서 설교 하시는 분들이 있어 안타까움에 글을 씁니다.

예수는 신이 아니예요

급을 굳이 올려서 이야기 하자면

세인트 정도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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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5-04-17 02:32
   
그냥 현자.
그것도 공자, 노자, 붓다 보다 훠얼씬 낮은 레벨의 현자죠.
동시대 동양에서 태어났으면 그냥 아무대서나 굴러다니는 유생이랑 동급이지만
다행이 (?) 개막장 중동 사막에서 태어나서 그래도 현자 소리 듣는 거죠.
ANINY 15-04-17 07:04
   
예수 이분은 인간적으로 저도 존경스럽습니다. 위대한 철학자라고 생각하는데....
2000년전 그의 사상과 가르침들이 현재에서도 상식으로 통용되고있고 사실 신약에서 다루는 예수의 기본적인 사상은 상당히 건전하고 올바르잖아요..
제가 교회는 싫어하지만 교회다니는 사람(개독 말고)은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이런 좋은 가르침을 나중에 인간들이 그의 의도를 왜곡해서 말하자면, 자신들의 개독왕국을 위해 이용한건 아닌가 싶어요.
성경도 예수가 직접 적은것도 아니고 수백년이 지나서 여기저기 짜집기로 쓰여진것이니 실제로 예수가 내가 신의 아들이다라고 주장했던적이 없을수도 있죠.
만약 본인이 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했다면 ,,,, 사상에 너무 심취해 사알짝 맛이 갔었던것일수도 있고.
어쨋든간에 예수란 한 위대한 철학자의 가르침을 이렇게 자기들 입맛대로 바꾸고 조작한 인간들이 따로 있을거같습니다.
굉장히 그럴듯하고 올바른 사상과 가르침을 기본으로하고, 그를 신격화 한후에, 거기에 살짝 빠져나갈수없고 그럴듯한 족쇠를 장치...
 
'믿으면 천국가고 안믿으면 지옥간다'.... 
헐헐...
헤밍 15-04-17 16:16
   
예수가 있었는지도 신빙성이 없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