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은 태극기를 태우면 어떠냐 하는데, 뭐 그것도 자기 마음이라 생각할수는 있겠지만.
한나라의 구성원으로써, 그 나라를 대표하는 무엇인가를 같은 구성원이라도 훼손을 한다면 충분히 분노하는 것도 이해되고, 법적으로도 형법에 저촉되니 안하는게 맞다는 것이겠지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만큼, 중대한 문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우리나라처럼 과거 침략 당하고 식민지배까지 당했던 민족의 애국심은 대단하니...
그리고 활동하는 집단은 없고, 그냥 일반 대학생일수도 있지요. 흥분해서 앞뒤 가리지 않은 것일수도 있고.. sns에 올려서 좋아요 받아보려다가 일커진걸수도 있구요. 원래 젊을땐 다들 용감하자나요.. 나이들면 몸좀 사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