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은 유족대로의 아픔이 있는데 그것을 선동세력이 결부하여 이용하는게 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유족과 선동세력은 분리 시켜야 하는게 시급하고
정계는 하루빨리 유족들의 응어리를 해결 해 주는것이
나라의 역할을 다하며 떨어진 국격을 회복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선례고 뭐고 세월호에대한 안일한 대처로 인해 마음잃고
분열되고 경제침체로 들어가는 것이 더 손해이며 으쌰으쌰 하려고 해도
힘안나는 부분이거든요...
경제적 가치로 환산해도 벌써 몇백억 아끼려고 수조원을 손해보는 상황들이 벌어지니
근시안적 사고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유족분들도 선동세력이나 감정에 휩슬려 전체가 비난받게되는 일들이 일어나선 안됩니다.
감정을 추스릴 방법이나 겨를도 없겠지만 선하고 좋은 동기로 돕는사람들이 주변에서 위로 해주고
국가에서도 필요한 사과 및 보상도 동시에 이뤄졌으면 합니다.
대통령도 어린애처럼 자신의 지난날 미흡한 행동들에대해 잘잘못을 떠나 사과하고(가능할까?)
유족들앞에서 진심으로 엎드려 사과하고(하다못해 하는시늉이라도) 여러방면에 서포팅을 진행하면
그것만으로도 국민들의 마음의 응어리가 풀릴것이요 마땅히 대통령이나 국가에서 할만큼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서 차후 분리된 선동세력들은 추출해서 엄벌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