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의 은사인 손정도(孫貞道) 목사는 ......
이보다 앞서 손 목사는 1882년 평남 강서(江西)에서 태어나 그 지역의 유명한 기독교 가문인 강돈욱(姜敦旭) 장로를 알게 되었다. 강 장로는 평남지역에서 초기 기독교에 입문하여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한 기독교 가문이었다. 이로부터 손정도 목사와 강돈욱 장로 가문은 서로 친밀한 관계로 우의를 쌓았다.
이 때문에 결과적으로 손 목사는 김형직(金亨稷) 집사를 통해 김일성(金日成) 김정일(金正日) 김정은(金正恩)의 3대 공산세습을 이루게 만들었다. 또한 그 김일성을 통해 외가인 강돈욱 장로 가문을 ‘조선 그리스도연맹 위원장’이라는 3대 세습을 이룩했다는 사실이 역사적이다.
그러니까 김일성 가문의 기독교 3대 가문 친교가 공산독재 3대 세습과 조선기독교연맹 위원장 3대 세습을 서로 주고받았다는 웃지 못 할 사연인 것이다.
김일성 자신도 기독교 신자였다.
장기려 박사의 증언에 의하면 김일성은 6·25 전란 직전 장기려박사가 김일성대학 의과대학장으로 있을 때 그의 목 뒤 혹을 수술한 적이 있다.
그 때 장박사가 기도를 하고서야 수술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기도를 해 주십시오", 김일성의 부탁이었다.
출처: 성서의 뿌리, 민희식 교수 저
예수의 마지막 오딧세이, 목영일 교수 저
예수와 붓다, 민희식 교수 저
댓글놀이 이정도 하고, 아이고매님 하고 은단님이 더 활약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다시 여기가 불붙고 사람들이 모두 집중할때, 그때 내가 등장하면 폭발력이 생깁니다 ㅎ 단번에 많은 이들에게 각인시켜 버리는 효과가 있으므로 더욱 종교글로 도배를 해서 뜨겁게 만들어 주세요 ㅋㅋㅋㅋ
역시나 좌편향 우편향의 개념을 모른다는걸 인증하시네요!
어디서 듣고 뜻도 모르며 사용하시는건가요?
그 사랑이란게 좌편향이냐 우편향이냐 라는 개념과 같이 저울에 올려질 개념이라는 발상이...
골 때립니다.
예수가 자신이 얘기한 사랑이란게 21세기 한국에서는 꼴랑 좌편향이냐 우편향이냐라는 가치와 저울질 되고 있다고 알면 참 기뻐하겠군요.
예수님은 가난한 사람 도우라고 하셨지 공산주의하라는 말씀은 하신일이 없습니다. 공산주의만 가난한 사람들 돕는 사상이고 자본주의는 가난한 사람 나몰라라 하는 이념으로 만드시려나 본데. 이미 공산주의는 실패했습니다. 실패했고 공산당간부들이나 인간답게 살지 대부분은 다같이 못사는 체제입니다. 악마가 만든 사상이 아닐까싶을정도로.. 반면 자본주의는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지원과 복지의 개념들을 하나씩 추가해나가고있고 현재의 세계를 이끌어가고있고 번영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