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서 게이에 관한 글을 읽다가 논쟁이 붙어서
이슈게시판으로 그 내용을 갖고 옵니다.
1. 게이나 레즈비언이 존중받아야한다면,
이들을 비정상이라고 생각할 개인적 권리(자유)도 존중받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2. 같은 논리로,
종교의 자유가 인정되어야 한다고 해도
실존하지 않는 야훼(여호와, 중동 종교의 유일신)를 믿는 사람들이
비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존중받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게이나 레즈비언을 정상적인 존재로 생각하라고 강요하는 것이나
실존하지 않는 존재를 존재한다고 믿으라고 강요하는 종교나
과연 그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무엇이 맞고 무엇이 그른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