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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1 12:24
견찰의 불시검문.jpg
 글쓴이 : 유리수에요
조회 : 1,986  

2015-05-01 12;14;47.PNG


권력의 개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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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로드 15-05-01 12:31
   
잡는애들이은 그냥 불쌍한거
시킨새끼들이 개병진들인거
시킨새끼들한테 지시하는 그위에 새끼들은
갈갈이 그냥 육시해서 죽어야 할것들
아,,생각하니까 또 욕나오네 시붤것들
만세다만셋 15-05-01 12:35
   
헐... 권력의 개라니...
그들도 연속된 시위에 엄청 올라와있을건데....
전에는 대규모 폭력시위까지 있었고요.
저사람도이해는 가지만 경찰쪽도 이해감.
     
거참 15-05-01 16:17
   
권력의 개가 맞지.

버러지들에겐 아니겠지만...
     
싱크탱크 15-05-01 17:52
   
경찰이 이해가 간다고요?
저 상황이 이해가 가신다는건가요?
범죄자를 잡아야할 경찰이 국민을 감시하는데 이해가 간다니 제가 이해가 안가는 군요
Silli 15-05-01 12:37
   
경찰 옹호할 생각은 없다만 자기들 말로는 평화시위시위하더니  책잡힐 폭력시위짓을 해놧으니 검문하는거야 당연한거고 경찰이나 군인도 국민이지 자기가 하고싶어서 하는것이 아닙니다
밥주세요 15-05-01 12:46
   
시켜서 했다고 정당화 시키는 거는 뭡니까?
진로 15-05-01 12:46
   
국가가 우선이다라는 의견들이 있는듯... 전체주의자들이 은근히 많아 우리나라는
구름아래 15-05-01 12:47
   
왜 교황도 검문하고 이번에 어벤저스 배우들도 노란 리본 달았던데 죄다 붙잡아서 짐 뒤지지
     
Silli 15-05-01 13:24
   
교황이 폭력시위에 동참했던가??
          
개독사기 15-05-01 13:27
   
저 사람은 시위에 동참 했나요.
               
Silli 15-05-01 13:44
   
어벤저스 배우들은 한국 홍보떔에 단거지 공감해서 달았다고 생각하는 두유노김치의 순수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개독사기 15-05-01 13:46
   
네. 교황도 어벤져스 배우들도 같은 리본을 달았네요.
                    
싸대기 15-05-01 17:56
   
비아냥 대면 좀 나아집니까?
          
싱크탱크 15-05-01 17:54
   
님 저 학생이 시위에 동참 했나요? 무슨 말도 안되는 어거지 논리를....
지금 상황이 말도 안되는거 아시면서 이해 안가는 말로 쉴드를 치시는지
그냥 할말 없으면 가만히 계세요
JJUN 15-05-01 12:58
   
96년 한총련 연세대 포위 한달전 대학로에서 지나가다가 비슷한 경험을 해본적있습니다.
저기 글쓴이처럼 경찰이 막 강압적으로 한것은 아니지만 소지품검사에 책가방까지 뒤졌었었는데....(사복입고 있었고 당시 고3이였음)
돌이켜보면 충분히 이해감.
한총련사태때 연대 한가운데 들어가서 다큐찍어 본 사람으로써
경찰이 왜 저러는지 충분히 이해감. 말만 대학생들이지 그냥 폭도들 졸리 많았었음.
Silli 15-05-01 13:26
   
경찰버스 71대를 전부 완파시키고 경찰들의 개인소지품들 까지 탈탈 털어간 도적떼같은 횡포를 보면 단순히 순수한 세월호 피해유가족 시위대라는 포장으로 덮기에는 범죄의 냄새가 솔솔나는게 사실인데...세월호 시위라는 것이 범죄의 가림막이 되는 세상이라니 ㅋㅋㅋ
     
나이thㅡ 15-05-01 14:47
   
소설을 쓰세요 ㅋㅋㅋㅋㅋㅋㅋ

경찰들이 시위나가는 현장에 그것도 길막용으로 쓰는 버스에 개인소지품을 들고 간다??? ㅋㅋㅋㅋ

전경출신으로써 있을수 없는 일이라 생각하네요 ㅋㅋㅋ 경찰들의 의도적 행동이 깔려 있는거지 ㅋㅋㅋㅋ

경찰들이 저지른 불법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없으시네요??? ㅋㅋㅋ

근혜산성 일단 불법

사전에 모여서 추모하는 사람들을 막기위해 모의 한것 역시 불법

해당 소방서에 허락없이 소화전 사용한것 역시 불법

사람을 향해서 직접적으로 물대포 쏘는것 역시 불법(잘못하면 크게 다침)

태극기 불테운 사람이랑 인상착의가 비슷하다고 영장도 없이 들이닥치는것도 불법

교통용 cctv는 임의로 조작하는것 역시 불법인데 사용했죠

어이구야 불법이 너무 많네요 ..
          
Silli 15-05-01 15:10
   
차벽이란 글자 그대로 차를 가지고 벽을 쌓는 것을 말한다. 이 차벽이 갑자기 집회와 시위에서 문제가 된 것은 집회나 시위를 차단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또한 차벽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2011년 헌법재판소가 집회 장소에 대한 차벽설치와 관련하여 위헌 확인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기도 하다(헌재 2011. 6. 30. 2009헌마406).

그런데 당시 헌재의 결정을 보면 논란이 되었던 차벽이 시민의 통행이나 활동을 예외 없이 차단하고 있어서 필요하고 적절한 수단을 넘어선 과도한 조치이며, 집회나 시위로 인한 폭력행위일로부터 4일 후까지 차벽조치를 유지해야 할 급박하고 명백한 불법·폭력 집회나 시위의 위험성이 없음에도 계속하여 차벽을 유지한 것은 최소한의 조치가 될 수 없고, 이 경우 보호해야할 공익이 없다는 점에서 위헌이라고 하였다.

이는 불법·폭력 집회나 시위를 차단하기 위한 차벽 자체를 위헌이라고 한 것이 아니라, 선택의 여지가 없이 집회나 시위를 차단한 차벽을 위헌이라고 한 것이다. 즉 다시 말하자면 시민의 출입 자체를 완전히 차단하여 집회나 시위 자체를 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불법·폭력 시위의 위험성이 사라진 후 지속적으로 차벽을 설치하거나, 시민의 통행조차 할 수 없도록 차벽을 설치하는 경우에만 위헌이라고 본 것이다. 그런 점에서 헌재는 차벽의 위헌성을 기본권의 행사 자체를 못하게 할 정도로 심각하게 침해하여 비례성원칙을 위반한 경우에만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헌재의 판단에 비추어 볼 때 이번 차벽문제는 간단히 정리될 수 있을 것 같다. 시민의 통행 자체를 차단하지 않았다면 위헌의 논란은 의미가 없다. 또한 집시법에 의하여 기본적으로 집회와 시위가 제한된 지역의 경우 집회나 시위를 제한하기 위한 방법으로 차벽을 설치한다면 위헌이라 볼 수 없다. 더구나 집회나 시위는 그 평화성이 제한의 정당성과 관련하여 중요한 기준이다.
               
나이thㅡ 15-05-01 15:14
   
차벽을 완전히 설치해서 시민들의 통행을 자체를 막아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불편을 이야기 했는지 아시나요????

불법-폭력 집회라고요?? 집회장소에도 못가게 차로 막는게 예방하는 겁니까???
          
Silli 15-05-01 15:16
   
               
나이thㅡ 15-05-01 15:19
   
ㅋㅋㅋㅋㅋㅋ 제가 쓴끌 자~~~알 읽어 보세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버스파손 안했다는 말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왜 다른 소리하시죠???

그리고 완파는 무슨 완파... 완파의 뜻 몰라요?
          
Silli 15-05-01 15:18
   
그래서 경찰도 불법을 저지르니 도적떼마냥 폭력시위가 난무하던 시위가 합법이란 말씀이신지??? 피차일반이니 죄가없단 말이신지??? 이해를 잘못하시는것같은데 불법비리가 난무하는 정권이나 경찰의 죄를 묻고자한다면 스스로들부터 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지않아야죠 ^^
               
나이thㅡ 15-05-01 15:24
   
경찰부터 불법을 저지른것 자체를 부정하시려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경찰의 과도한 물리력행사 또는 집회 자체를 단절 시키려는 시도들이

집회 참가자들을 과격하게 만든다는 연구도 있다는데요??? 변호사가 인터뷰하는 내용이지만
                    
Silli 15-05-01 15:29
   
http://cafe.naver.com/fpsgame/1737768

충분히 집회참가자들에게 양보를 하고 있네요 세계적으로도 이렇게 평화적인 진압이 어디있나
                    
Silli 15-05-01 15:30
   
그리고 누가 먼저를 떠나서 불법행위 자체를 했다는것은 위법이라는 말을 하고 있는건데 경찰이 불법을 저질렀다는 말만 주구장창하고 계시네요
          
Silli 15-05-01 15:19
   
그래서 경찰도 불법을 저지르니 도적떼마냥 폭력시위가 난무하던 시위가 합법이란 말씀이신지??? 피차일반이니 죄가없단 말이신지??? 이해를 잘못하시는것같은데 불법비리가 난무하는 정권이나 경찰의 죄를 묻고자한다면 스스로들부터 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지않아야죠 ^^
Silli 15-05-01 13:47
   
경찰을 시위대가 칼로 찔러죽여도 견찰이니 잘했다며 박수쳐댈 소름끼치는 사람들도 많이보이네요
     
처용 15-05-01 14:03
   
극단적으로 세월호 시위대를 바라보는 것은 님이 아닐까 하네요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상점 약탈하며 불법을 저질르는 수준이 아닌데
노란 리본 달았다고 불심검문의 대상이 된다는 건 정부가 세월호 사태를 바라보는
시각이 무엇인지 알 수 있지요.

온 국민이 세월호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유가족을 응원하는 만큼  큰힘도 없지요.

애초에 시위 자체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도에서 괘심하고 조중동 찌라시 나팔수 역할을 하는 공영방송 언플에만 매몰되어 균형적인 시각을 상실한 의견도 지양해야 합니다.
          
Silli 15-05-01 15:22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429_0013631660&cID=10201&pID=10200

극단적인 것은 시위대라고 보는데요 어떠한 이유에서나 법은 냉정해야하는 법이며 시위대가 4월18일에 저지른 폭력시위에서 행해진 버스 완파 및 절도건에 대해 상점약탈이나 버스약탈이나 무엇이 다를것이며 애초에 세월호추모에서 의미가 바뀐 공권력의 부정에 대한 시위에서 너희가 먼저 폭력을 사용했으니 너희가 먼저 불법을 저질렀으니 우리도 저질러도 된단식의 발상이 정상이라고 볼수 없다고 보는데요 경찰을 실드치고자 함은 아닙니다만 서로의 잘못이 있음에도 경찰이 모조리 잘못한양 몰고가는 시위대와 여론의 횡포가 초기 시위및 추모의 순수한 의미에서 이미 변절된것같다는겁니다
     
무라드 15-05-01 14:36
   
경찰이 시위대 쏴 죽여도 박수칠 사람(?) 많습니다.
     
나이thㅡ 15-05-01 14:47
   
이래서 일베충 쓰레기들은 정말 싫어.
          
Silli 15-05-01 15:32
   
되도 않는 인신공격을 하시네요 제가 어떤 이유로 일베충이라는건지요 시위대에 대해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글과 생각을 하면 일베충인가요? 당신이야 말로 생각없이 글을 쓰시는군요

제가 세월호 피해자들이나 유가족에 대해 뭐라고 했습니까 애초에 평화 시위라고 모였으면 행사후 돌아가면 끝날일을 되지도 않는 정부타도라는 구호와함께 의미가 바뀐 폭력시위로 변질된 4월18일의 시위 이후 자신들이 저지른 잘못들은 세월호 추모라는 그늘 뒤에 숨어 100% 경찰 잘못인양 몰아가는것에 대해 계속 글을 쓰고 있는게 그리 큰 잘못인지요?

제가 왜 당신에게 일베충이니 뭐니 그딴말을 들어야하는지 정확한 이유좀 알려주시기바랍니다

그리고 전 애초에 당신에게 쓴글이 아니였음에도 혼자 흥분해서 시비조로 비아냥거리며 글쓰는 당신이 더 수준낮아 보입니다 적당히 하세요
무라드 15-05-01 14:38
   
지금처럼 특정계층이 국부를 수탈하는 상황이라면 시위 정도가 아니라 정권타도 투쟁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혁명이란게 별거 없어요. 내것을 억울하게 뺏겨서 내 가족이 굶고 있다는 자각이 널리 퍼지면 그게 혁명의 도화선이 됩니다.
진시아 15-05-01 15:25
   
아 ㅅㅂ 동영상찍어서 올려야지 아 답답하넹....
Silli 15-05-01 15:27
   
경찰관 직무집행법 제3조 ‘불심검문’에는
① 경찰관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을 정지시켜 질문할 수 있다.
1. 수상한 행동이나 그 밖의 주위 사정을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볼 때 어떠한 죄를 범하였거나 범하려 하고 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사람
2. 이미 행하여진 범죄나 행하여지려고 하는 범죄행위에 관한 사실을 안다고 인정되는 사람
라고 되어있다.

충분히 검문할 이유가 되네요<<이미 리본을 매신 순수한 의도의 추모시위대가 폭력시위를 저지른 전적이 있고 미성년자 역시 해당 시위때 범법으로 연행된 사례가 있어 거문할 이유는 충분
     
눈꼽낀하마 15-05-01 15:29
   
킁킁
     
아롱사태 15-05-01 15:50
   
버러지씨
버스벽설치는 시위 전 부터 계획된거로 나왓는데
끝까지 버러지 같은 소릴하시는지

미성년자 역시 시위때 범법으로 연행된 사례가 있어 ??
소설 쓰시나 버러지씨
노란리본때문에 검문했다고 적시 했는데 먼 개같은 소린지 버러지씨
     
싱크탱크 15-05-01 18:02
   
경찰관직무집행법
제3조(불심검문)
제1항 경찰관은 수상한 거동 기타 주위의 사정을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어떠한 죄를 범하였거나 범하려 하고 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자 또는 이미 행하여진 범죄나 행하여지려고 하는 범죄행위에 관하여 그 사실을 안다고 인정되는 자를 정지시켜 질문할 수 있다.

제2항 그 장소에서 제1항의 질문을 하는 것이 당해인에게 불리하거나 교통의 방해가 된다고 인정되는 때에는 질문하기 위하여 부근의 경찰서·지구대·파출소 또는 출장소(이하 "경찰관서"라 하되,지방해양경찰관서를 포함한다)에 동행할 것을 요구할 수 있다. 이 경우 당해인은 경찰관의 동행요구를 거절할 수 있다

- 여기서 저학생이 "죄를 범하였거나 범하려 하고 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나요?
  되도않는 지식으로 말도안되는 논리 설파하지 말고 그냥 눈팅만 하세요.
  경찰의 공권력이 강화 되어야 하는건 맞지만 그 상황과 규정이 명확할때로 규정을 해야지
  그렇지 못하면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옵니다.
     
헬로가생 15-05-02 21:00
   
Als die Nazis die Kommunisten holten,

habe ich geschwiegen;
ich war ja kein Kommunist.

Als sie die Sozialdemokraten einsperrten,
habe ich geschwiegen;
ich war ja kein Sozialdemokrat.

Als sie die Gewerkschafter holten,
habe ich nicht protestiert;
ich war ja kein Gewerkschafter.

Als sie die Juden holten,
habe ich geschwiegen;
ich war ja kein Jude.

Als sie mich holten,
gab es keinen mehr,
der protestieren konnte.
오적암살단 15-05-01 16:18
   
sns는 인생낭비~여기저기서 카더라가 난무하는 판국에 정부가 하는 발표는 온갖 음모론을 갖다붙이면서 불신
sns는 눈에 스치기만해도 맹신ㅋ
진위여부가 판가름 나기전까진 휘둘리지 않게 기다리는 신중함
이라도 있어야 할텐데..기다렸다는듯이 미끼 덮썩 물고는 아주 좋다고 팔딱팔딱 거리고 앉았네
거참 15-05-01 16:19
   
버러지 새끼들이 너무 설치는구나...

에이...
Windrider 15-05-02 14:56
   
버러지들이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