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5-05-01 13:02
사상과 양심의 자유는 절대적이죠.
 글쓴이 : Ciel
조회 : 682  

생각차원에서만 머물 때는 말이죠.

하지만 글이든 말이든 밖으로 나왔을 때는 더이상 절대적이라 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 그리고 사회에 피해를 주지않는 방법으로 표현하고 실현해야하는

상대적 자유인 것이죠.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발언을 할 때 신중해야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정말로 차별적인 의도없이 순수하게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한 것이라도

그것이 당사자에게 모욕과 상처로 느껴질 수 있고 행여라도 차별을 유발하는

도화선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생각을 가지는 것 자체를 금지하려고 강요하는 행동에는 저역시 단호히 반대하나

양심이나 사상이라는 이유로 제한없이 주장하려는 것에는 찬성할 수 없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내일을위해 15-05-01 13:16
   
사상을 밖으로 표현하면안된다?  제한적자유? 무슨 궤변이죠? 사상은 얼마듡ᆞ 표현하고 주장할수있습니다. 그게 자유입니다.
     
Ciel 15-05-01 13:20
   
표현을 할때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방법으로 적절한 수준에서
해야한다 이 말입니다. 그런 점에서 절대적 자유가 아니라 상대적
자유라고요.
          
쉐오 15-05-01 13:58
   
자유만 가지고 저분들을 설득하긴는 힘들 겁니다.
사상을 얼마든 표현하고 주장할수 있는건 맞으니까요.
하지만 표현에는 책임이 있고 그만한 책임을 져야죠.
자유롭게 행동한 사람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한다.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말이죠
성소수자 분들을 모욕한 저분들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합니다.
               
처용 15-05-01 14:17
   
쉐오님 의견에 공감이 가네요.

시엘님 의견도 맞는 부분이 있지만 사상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핵심으로
절대적이라는 말은 맞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 책임은 져야 하지요. 내재적 한계가 있는가 생각해 보니 악용할 여지가 넘 많더군요. 그 예로 일베충들이 반사회적 비상식적 의견을 주장하고 타인을 비하하고 모욕하더라도 시도조차 막아 표현의 자유를 막을 이유 또한 마땅치 않다는 겁니다. 다만 논박하거나 위법인 경우 처벌할 수 있을 뿐이지요.

방어적 민주주의 개념도 나치의 전체주의 반성에서 나온 개념이지만  악용된다는 점을 통진당사건에서 느꼈고 역시나 막을 수는 없지만 그 책임은 물어야 한다는 점에서 공감합니다.
               
Ciel 15-05-01 15:09
   
동의합니다.
참, 양심형성 차원에서는 누구도 제한할 수 없고 책임을 물을 수도
없기에 절대적이나, 표현시에는 일정한 책임을 져야하기에 그런
의미에서 상대적이라고 표현했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겠네요.
그냥 쉐오님처럼 표현하는게 적절하겠군요.
콜라사탕 15-05-01 14:29
   
성적 소수자는 당연히 인간의 자연섭리에 위배되는 일이기 때문에, 불법입니다.
가령, 소아성애자도 성적 소수자입니다. 그런데, 그들을 존중해줘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동성애자들을 존중해준다면, 그들의 권리가 확대됩니다. 가령, 결혼, 입양이라는 권리가 주어집니다.
그렇게 되면 문제는, 동성애자의 부부에게서 자라나고 싶지 않은 아이들이 무차별 입양된다는 것은 오히려, 버림받은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일반적인 부모를 얻지 못하게 하는 차별적 행위라고 할 수 있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이라는 자체는 이성과의 결혼으로 제한하고, 둘이 살거나 동거하는 것은 그들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결혼은 이성과의 결혼이 아닌 만큼 구별성을 두어서 다른 단어로 결혼에 가까운 법권 권한만 주거나 하면 됩니다. 또한, 입양은 금지시켜야 합니다.
     
콜라사탕 15-05-01 14:31
   
성적 소수자들은 자신들이 성적으로 아이를 포기 했듯이, 입양도 포기해야만 됩니다.
          
쉐오 15-05-01 14:39
   
자연섭리가님이 말한다고 섭리가 되는건 아닙니다.
코끼리는 무리간 우애를 돈독히 하려고 동성끼리 애정을 나누기도합니다 당장 동성애가 자연속에서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데 자연섭리를 들먹이십니까.
자연섭리가 아니라 야훼,부처,알라 등등등 자연섭리를 거스른 망상들의 규칙이겠죠
               
콜라사탕 15-05-01 14:48
   
자연섭리라는 말은 번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섭리를 위배했으므로, 일반 이성 결혼처럼 정당성을 추구할 수 없습니다.
                    
쉐오 15-05-01 14:57
   
번식이 섭리;;; 이런 헤괴한 말은 처음 듣는데요.
                         
콜라사탕 15-05-01 14:58
   
번식이 자연섭리라는 것도 모르시니, 공부좀 하셔야 겠네요 ㅎ
               
콜라사탕 15-05-01 14:51
   
동성애자들만 있다면 인류는 인공적으로 아기를 생산하거나 망합니다. 자연섭리를 거스르는 행위입니다.
                    
쉐오 15-05-01 14:58
   
코끼리는 동성애로 멸종당하지 않았습니다 팽귄 갈매기..... 이세상의 모든 생물이 말이죠.
번식은 섭리가 아닙니다. 망상이 지나치시네요;;;
                         
콜라사탕 15-05-01 15:04
   
번식이 자연섭리가 아니다?? 움화하하하하하하

초딩이십니까??
                         
쉐오 15-05-01 15:12
   
천재 맞습니까? 번식은 자연섭리안에 포함된 하나의 구성요소일뿐 섭리가 아닙니다.
[자연계를 지배하고 있는 원리와 법칙.] 출생 삶 죽음 등등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법칙이 섭리입니다.
천재라는게 단어를 가르쳐줘야 이해를 하는 생물입니까?
          
처용 15-05-01 14:42
   
소아 성애자는 일방적인 개인의 취향이지요.
이런 개인의 성적 취향이 발현되어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경우 불법이 되어 처벌되는 것이고 서로 합의하에 취향이 일치하여 교감하는 동성애하고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님이 예시를 들려고 하는 부분이 노인과 미성년자의 사랑이 인정되는가로 든다면
논란의 여지는 있겠지만 소아성애자는 쌍방이 원해서 사랑을 나누는 동성애하고는 다른 겁니다

자칭 천재님 실망이네요 ㅎ 설마 이런식으로 놀았나요?;;

제도권 문제에서는 정도의 차이가 있어 그 나라 문화에 따라 다르기에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콜라사탕 15-05-01 14:50
   
소아성애자는 쌍방이 원해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리기 때문에, 잘 모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도라는 것도 한국은 미국처럼, 개방적으로 해서는 안됩니다. 천재는 미래를 알기 때문에, 미리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ㅎ
                    
혤로가생 15-05-01 15:00
   
콜라사탕님 애쓰십니다..기독까들 박멸하시느라
                    
쉐오 15-05-01 15:01
   
[어리기 때문에, 잘 모르는 것입니다.]
어리기때문에 판단할 능력이 안되는거죠 어른이 아이의 판단을 할수있도록 책임질수 없기때문에 로리콘이라는 성벽은 인정해도 행동은 인정하지 않는것이죠
                         
콜라사탕 15-05-01 15:05
   
종족 번식이 자연 섭리가 아니라는 증거를 말씀해 주세요 ㅎ
                         
쉐오 15-05-01 15:14
   
세상이 돌아가고 있는게 증거죠 거의 모든 동물이 동성애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위에 설명했다 싶이 자연섭리를 구성하는 한 요소일뿐 섭리 자체는 번식이 아닙니다
                         
콜라사탕 15-05-01 15:18
   
자연섭리의 구성하는 요소?? ㅎㅎ 이제 결국 자연섭리라는 것을 인정하시긴 한 것인가요??

동성애의 문제는

첫째, 동성애자들을 확대 시키려고는 하는 전염성을 가진 존재.
둘째, 입양하려고 하는 일반 이성 부부와 같은 권리를 주장
셋째, 사회 전반적으로 동성애 문화를 확대하려는 혼란성을 야기

이런 이유로 문제가 됩니다. 둘이 그냥 좋아서 그냥 지내면 좋지만,

동성애자들은 일반 이성과 달리, 서로 섹스 파트너 차원에서만 서로 커뮤니티를 하고
이러한 새로운 파트너를 구하기 위해서 일반 이성애자들을 동성애자로 만들려고 하는 악한 습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쉐오 15-05-01 15:24
   
이분 큰일날 분이네요.
톱니바퀴가 자동차 덥니까?
구성요소라는 단어도 모르시고..
당신의 피는 사람이 아니고 당신의 뼈도 사람이 아닙니다. 전부 있어야 사람이죠
당신은 뼈만 있습니까? 아니면 피만?
번식은 섭리가 아닙니다. 정신 차리세요
                         
콜라사탕 15-05-01 15:27
   
동성애자들은 그만큼 똑같은 권리를 가질 수 없다는 뜻이지 그들이 동거를 하던 같이 살던 문제 삼지 않아요 ㅎ
     
Ciel 15-05-01 15:18
   
용감한 주장을 하는 것은 좋으나 합리적 근거를 제시해야죠.
예전에 논란이 있었을 때 한번 글을 쓴 적이 있는데, 동일 척도에서
비교할 수 없는 것을 가지고 자꾸 비교를 하시는군요.
동성애와 소아성애는 엄연히 비교척도와 기준이 다른 사안이고 이걸
근거로 동성애 차별을 정당화할 수 없어요.

게다가 헌법 제11조에서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해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차별받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함부로
불법이라 규정짓고 차별행위를 공공연하게 언급하면 안되죠.
          
콜라사탕 15-05-01 15:21
   
그럼 양성애자는 합법입니까?? ㅎ
               
Ciel 15-05-01 15:22
   
애초에 불법도 아닙니다만?
                    
콜라사탕 15-05-01 15:23
   
양성애자라는 말은 결국 결혼을 두번 할 수 있잖아요 ㅎㅎㅎㅎ 결혼만 안하면 합법입니까?? ㅎ
                         
Ciel 15-05-01 15:29
   
양성애와 중혼은 엄연히 다른 건데요...
구분부터 좀 제대로 하시고..
                         
콜라사탕 15-05-01 15:30
   
양성애자의 권리가 있잖습니까?? ㅎ 그럼 양성애자들은 일반인들과 달리 양성애자라고 고백하고 결혼해야 될 의무가 있으므로 차별성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ㅎ
                         
콜라사탕 15-05-01 15:32
   
님의 말이라면, 양성애자들은 자신의 일부분을 없애버리면 그들의 속성을 차단하고 강제로 강압적으로 규제하는 것인데, 그것은 인권적으로 소수 성애자들의 권리를 막는 것이잖아요 ㅎㅎㅎㅎ 그렇다고 결혼 안시키면 그것도 차별이라며 ㅋㅋㅋㅋ
                         
Ciel 15-05-01 15:41
   
무슨 헛소리를 이리 길게...
양성애자가 자신이 진정으로 같이하고픈 사람 찾아서
결혼하면 되는건데 도대체 여기서 왜 중혼이 나오는지?
중혼은 성적소수자 문제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는데
이걸 연관시키는 사고체계라니 이건 뭐...
                         
콜라사탕 15-05-01 15:44
   
말빨이 딸리시니 중혼 거리시네요 ㅋㅋㅋㅋ 사우디에서는 중혼도 가능합니다만 ㅋㅋㅋ
                         
Ciel 15-05-01 15:48
   
중혼타령은 댁이 먼저했는데 뭔 소리를...
단기기억상실증이라도?
여기가 사우디요? 그리고 이슬람에서 중혼이 가능하다는
것도 특정조건하에 가능한거지 무분별하게 되는 것도
아닌데 무슨 소리를...누가 무식한 건지...
                    
콜라사탕 15-05-01 15:24
   
양성애자이기 때문에 여자와 결혼 남자와 결혼^^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거죠 ㅎ
                    
콜라사탕 15-05-01 15:25
   
아니면 여자와 결혼하고 뒤에서 남자와 성파트너로?? 그럼 합법?? 아니면 자신을 양성애자라고 밝히고 결혼??
혤로가생 15-05-01 15:15
   
오늘은 쉐오님께서 천재들에게 이길려고 발악하시는 건가요?
     
쉐오 15-05-01 15:18
   
단어의 뜻도 모르고 사용하시는 분한테 이겨봤자 쪽팔릴 뿐입니다
          
콜라사탕 15-05-01 15:20
   
그건 님의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ㅎ 번식이 자연섭리가 아닌지 ㅎ
               
Ciel 15-05-01 15:26
   
번식이 아니라 종족보존이 섭리에 가깝죠.
통상적으로 번식이 종족보존에 기여하기에 흔히 혼동하지만
개체과잉 등 일정한 경우에는 종족보존에 반하는 경우도 있어요.
                    
쉐오 15-05-01 15:28
   
시엘님 잘 나눠주셨지만 종족보존과 섭리를 확실히 나눠주시는게 좋습니다.
주제도 모르고 꼬투리 잡거든요 [아깐 종족보존이 섭리라며](예상)
                    
콜라사탕 15-05-01 15:29
   
인공적으로 태어나게 하는게 자연섭리란 말입니까?? 그것은 자연 번식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ㅎ 무식하면 공부하고 오세요 ㅎ
                         
쉐오 15-05-01 15:31
   
전체가 성소수자가 되라는게 아닙니다. 냅두라는거죠 자연의 섭리니까
[인공적으로 태어나게 하는게 자연섭리란 말입니까?? ]하지도 안은 말로 꼬투리 잡죠
천재가 이정돕니다.
                         
콜라사탕 15-05-01 15:34
   
나는 성소수자의 권리를 막는게 아니라, 똑같은 대우를 받는 것은 안된다고 말했는데요 ㅎ 그만큼 그들이 번식을 포기한 만큼 입양을 포기해야 하고 일반인과 같은 동등한 부부 자격을 얻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쉐오 15-05-01 15:36
   
섭리에서 물러난게 그정도 입니까?
그래서 그 부부 자격의 근간은 무엇인데요? ㅋㅋ
[똑같은 대우를 받는 것은 안된다고 말했는데요] 이 차별의 근간도 추가 부탁드려요
                         
Ciel 15-05-01 15:37
   
구별도, 정의도 제대로 못하고 수석침류하는 사람이
누구보고 감히...

개체감소가 현격하고 이를 자연번식으로 만회할 수가
없다면 인공번식을 통해서라도 보존하고자하는게
종족유지본능이고 차라리 이게 섭리에 가깝습니다만?
적자생존이나 자연선택에 반한다는 반론이 있을 수는
있지만요. 댁의 논리라면 불임으로 인공수정을 택하는
것도 불법입니다만? 도대체 이걸 논리라고...쯧...
                         
콜라사탕 15-05-01 15:44
   
ciel님은 무식하시면 우기지 맙시다 ㅎ
                         
Ciel 15-05-01 15:50
   
원래 논리가 없고 반박할 말을 못 찾을 때 댁같은 반응이
나오죠. 특히 정신연령이 어릴 수록...
우왕 15-05-01 15:36
   
앞으로 콜라님이 결혼해 낳은 아이가 동성애자 일수도 있습니다
그때 가면 자연의 섭리니 법이 어쩌니 다 필요없어짐
     
콜라사탕 15-05-01 15:39
   
그건 지가 알아서 선택할 사항, 난 그래도 반대입니다. 왜냐하면, 똑같은 권리를 줄 수는 없습니다.
          
우왕 15-05-01 15:47
   
도돌이표 같은 얘기겠지만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는 동성애자의 차별이 없음
이런 경우 권리와 준다는 표현은 부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