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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1 15:31
동성애가 비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개인적인 이유중 하나는
 글쓴이 : 늑대와춤을
조회 : 1,157  

동성애가 소수여야만 하지 대다수가 동성애가 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동성애가 95퍼센트 이상이고 이성애가 5퍼센트가 된다고 가정할경우 과연 그러한 사회를 우리가 정상으로 인식할것인지 아니면 그렇게 되어선 안되는 상황으로 받아들여질것인지 생각해볼때 백이면 백 그런 사회가 되는걸 바라지 않을것입니다. 정상이라는것은 그것이 절대다수가 되어도 무방한것이 정상입니다. 동성애는 소수여야만 하는것입니다. 관용의 대상이지 정상의 범주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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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오 15-05-01 15:34
   
늑대와춤을 님의 망상의 고민은 제가 털어드릴께요
전세계적으로 통계를 냈을때 동성애자보다 양성애자가 훨씬 많아요.
수정이 안되 망할일은 없습니다.
     
늑대와춤을 15-05-01 15:37
   
그말이 아닙니다. 동성애자만 가득한 이세상을 생각해보라 이겁니다. 과연 그러한 세상을 정상이라 볼것인지 말입니다.
          
쉐오 15-05-01 15:41
   
동성애자만 가득한 세상이 된 동물이나 그런 국가좀 알려주세요 연구해서 말씀드리죠
               
늑대와춤을 15-05-01 15:42
   
그뜻이 아닙니다. 정상이란 범주에 들어가려면 그것이 보편적이 되어도 무방한것이 정상이라 생각하는겁니다. 동성애는 소수여야만 하는것입니다.
                    
쉐오 15-05-01 15:44
   
님은 제가 님을 강간하면 동성애자가 될건가요? 아니죠?
그럴일은 없다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늑대와춤을 15-05-01 15:45
   
그럴일을 우려해서 하는말이 아니라니깐요
콜라사탕 15-05-01 15:37
   
쉐오님에 대해서 다시 반론합니다. 동성애는 전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소수이기 때문에 파트너 구하기 어려운 동성애자들이 강제적 또는 영화 언론 매체를 통해서 계속 동성애에 대한 환상을 일으켜서 전파하려는 악의적 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규제하는 곳과 규제하지 않는 곳을 구분해서 조사하면 규제하지 않는 국가에서는 동성애자들이 더욱 늘어난다는 점입니다.
     
쉐오 15-05-01 15:40
   
[왜냐하면 소수이기 때문에 파트너 구하기 어려운 동성애자들이 강제적 또는 영화 언론 매체를 통해서 계속 동성애에 대한 환상을 일으켜서 전파하려는 악의적 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일단 이발언에 근간이되는 증거 혹은 논리를 가져오시구요
[조사하면 규제하지 않는 국가에서는 동성애자들이 더욱 늘어난다] 늘어난다x 들어난다o 입니다.
          
콜라사탕 15-05-01 15:42
   
혐오의 대상이 언론매체를 통해서 친근의 대상이 되고 친근의 대상이 호기심을 유발하게 되고 호기심에 동성애를 갖게 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것을 노리는 것이 바로 동성애자들이 지속적으로 언론을 통해서 자신들이 동성애자라고 말하며, 알리는 수단입니다.
               
쉐오 15-05-01 15:45
   
[혐오의 대상이 언론매체를 통해서 친근의 대상이 되고 친근의 대상이 호기심을 유발하게 되고 호기심에 동성애를 갖게 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증거가 어딧냐구요 그런거 보고 흥분되신다면 콜라사탕님은 선천적 양성애자 신겁니다. 늘어날 일은 없습니다.
흥분하셨다면 콜라사탕님이 양성애자인게 "들어난"것이죠
멍굴년 15-05-01 15:39
   
이유가 어떻던 간에 저는 동성애를 인정하고 싶진 않네요. 그냥 아무이유 없이 본능적으로 싫습니다.
     
쉐오 15-05-01 15:42
   
동성애자가 되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강요했습니까? 단지 그들을 차별한다면 저같은 사람들도 당신들을 차별할수 밖에 없습니다.
          
늑대와춤을 15-05-01 15:44
   
차별하진 않겠지만 정상인으로 보진 않을겁니다.
               
쉐오 15-05-01 15:45
   
그게 차별입니다
                    
늑대와춤을 15-05-01 15:47
   
그게 왜 차별입니까? 정상인이 아니니 정상인이 아니라 보는겁니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인간으로서 기본권을 차별하지 않으면 되는겁니다. 저는 성애적 장애인으로 볼겁니다.
                         
쉐오 15-05-01 15:49
   
늑대와춤을님이 정신적 장애를 가진것이지 그들이 장애인게 아닙니다.
돌을보고 돌이라고 하는대 장애가 아니듯
성 소수자를 보고 성 소수자로 보느네 장애가 아닌거죠
                         
늑대와춤을 15-05-01 15:50
   
그들을 님처럼 장애인이 아니라 보는건 님자유고 그들을 성애적 장애인으로 보는건 제자유입니다. 동성애자들을 그렇게 본다고 정신적 장애자라고 말씀하시는건 너무 나가셨네요
동성애자들을 정상으로  봐야만 정신적 장애자가 아닌겁니까
                         
쉐오 15-05-01 15:57
   
돌을 물이라고 하면 장애죠 아닙니까? 돌속에서 수영하시면 인정하죠
                         
늑대와춤을 15-05-01 15:58
   
돌이 아닌것을 돌이라 보는것이 장애죠 그런식으로 말장난하실거면
                         
별명없음 15-05-01 15:58
   
지금 우리 사회에서는 동성애가 소수니까 인정해달라 소리를 하는거지..

동성애가 다수인 상황을 가정해보면
그건 정상적인 인류와 사회가 유지가 안된다는 얘깁니다.

95%가 동성애자고 5%가 이성애자면
인류가 멸종하거나 시간이 흘러 이성애자만 남겠죠...

영화상에나 존재하지만
비슷한 예로 좀비를 예로 들어도 됩니다.
좀비가 소수일때 인간들 입장에서 그들을 용인하느냐 격리하느냐 박멸하느냐 어쩌고 말이 나올수 있는것이지..

인간이 아닌 좀비가 다수가 되면
인간은 곧 멸종위기에 처하게 되므로 그런 논의 자체가 존재할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따라서 인간은 좀비를 비정상으로 규정할 수밖에 없죠.

영화 디스트릭트 9처럼
외계인이 지구에 와서 섞여 살기 시작하면
소수인 외계인이 비정상으로 여겨지지만...

외계인이 지구를 정복하고 다수가 되면, 소수인 인간이 비정상이 되는것...
인간이 외계인을 용인하니마니 받아들이니 마니 논의할 상황자체가 안됨...

소수를 용인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런 상대적인 개념도 이해 못하면 대화가 안되죠...
                         
쉐오 15-05-01 16:19
   
말장난이요? 님이 하시는 말씀들이 저한테 그렇게 보인다는걸 모르셔서 그렇죠 충분히 웃깁니다.
콜라사탕 15-05-01 15:48
   
한가지 예를 들자면, 일본은 에도 시대에 동성애가 유행했습니다. 이유는 첫째는 불교 승려들이 예쁜 남자 아이들을 성적으로 범해도 교리적으로 문제 없다고 생각하여, 남색을 했고,

둘째는, 내란이 많이 일어나던 일본은 동료애를 더욱 각별하게 키우기 위해서 사무라이들은 남색을 즐겨했습니다. 그것이 사무라이 정신이라고도 생각했습니다. 그럼 배신하지 않고 사랑으로 더욱 굳견하게 전투에 임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남색이 유행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정책에 따라서, 동성애는 더욱 확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조선인이 본 남색의 풍습
http://blog.naver.com/superman2208/50186693359
     
쉐오 15-05-01 15:52
   
[한가지 예를 들자면, 일본은 에도 시대에 동성애가 유행했습니다.] 에도시대에 출산률이 줄어 망하지 않았습니다.
[첫째는 불교 승려들이 예쁜 남자 아이들을 성적으로 범해도 교리적으로 문제 없다고 생각하여, 남색을 했고,]종교적 문제를 성 소수자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내란이 많이 일어나던 일본은 동료애를 더욱 각별하게 키우기 위해서 사무라이들은 남색을 즐겨했습니다.] 자연의 섭리죠 코끼리와 같은 경우입니다.
[그럼 배신하지 않고 사랑으로 더욱 굳견하게 전투에 임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남색이 유행했던 것입니다. ] 전 확실히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사랑은 섭리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이처럼, 정책에 따라서, 동성애는 더욱 확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 일본이 동성애자의 국가가 됬던가요? 무섭네요
          
콜라사탕 15-05-01 15:53
   
정책에 따라서, 이렇게 동성애가 유행이 되는 것입니다 ㅎ 그만하세요 이제 ㅎ
               
쉐오 15-05-01 15:54
   
안망했는데요 그리고 그당시에 사무라이들은 양성애자에 가깝습니다. 출산률이 줄지 않은게 증거죠
콜라사탕 15-05-01 15:50
   
자, 쉐오님 이제 내 말이 맞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그만 하시고 돌아가세요 동료들이 기다립니다 ㅎ
     
쉐오 15-05-01 15:53
   
정신승리 잘하셨어요 발닦고 주무세요
오늘숙제끝 15-05-01 15:54
   
"정상 vs 비정상"의 프래임이라니...ㅠㅠ
이러한 것들이 획일화의 전형입니다.

꼭 이런 식의 이분법으로 문제에 접근해야 할까요?
그냥 인간사회에 아이도 있고 노인도 있으며,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고 장애인도 있고 비장애인도 있듯이 동성애 또한 인간사회에 늘 존재했던 우리네 이웃으로 보면 안되는 건가요?

고고학자들과 인류역사학자들 모두 초기 인류에서도 동성애가 존재했다고 인정합니다.
동성애라는 것이 스스로의 의지로 성정체성을 결정할 수 있는 것이라면 님의 견해에 일정정도는 동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렇지 않죠.

님은 자신의 의지로 자신의 성정체성을 결정한 건가요? 스스로 이성애자가 되겠다고 선택한 것이 아니죠.
선택하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성정체성이 이성애자이였던 거고 인간사회의 다수의 범주안에 들어 있을 뿐인거죠.
어찌 스스로의 의지로 결정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 함부로 재단하고 규정할 수 있을까요?
     
늑대와춤을 15-05-01 15:56
   
인간사에 늘존재했던 것으로 알고는 있지요. 성애적 장애인으로 보는겁니다. 인간으로서 기본권을 침해해선 안되겠지요. 그러나 정상인듯이 활개치는 모습은 보고싶지 않습니다. 불이익을 주지 않을거니까 동성애가 자랑인듯이 커밍아웃하면서 행진하는모습은 보고싶지 않습니다.
          
Ciel 15-05-01 16:03
   
그거 자체가 차별이고 제한인 겁니다.
집회나 시위의 자유, 표현의 자유가 있는데 그걸 용납하지 못하겠다면 말이죠.
               
늑대와춤을 15-05-01 16:05
   
보고싶지 않은것은 제 감정의 자유입니다. 집회 시위의 자유 표현의 자유가 있습니다. 그걸 싫어할 자유도 있습니다. 동성애자들을 정상으로 보라고 관용하라고 강요하는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Ciel 15-05-01 16:12
   
그렇게 생각이 확고하다면 정상으로 볼 것 까지는 강요할 수 없지만 관용할 것은 요구할 수 있죠.
헌법에서 차별을 금지하고 있으니까요. 동성애자를 용납할 수 없는 경우는 타인에게 이를 강요할 때 입니다.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되니 말이죠.
                         
늑대와춤을 15-05-01 16:19
   
제가 동성애자들 죽이자 그랬습니까 차별하자 그럽디까? 정상이 아니라 보는건 자유입니다.
                         
Ciel 15-05-01 16:23
   
혼자 생각만 하거나 일기장 등에 쓰는 거면 뭐라고 안합니다.
공개된 곳에 표현을 하니 문제삼는 겁니다.
같은 생각을 하는 다른 누군가에게 정당화할 근거를 줄 수 있고
소수자에게 모욕이 될 수도 있는 발언이니까요.
                         
늑대와춤을 15-05-01 16:27
   
공개된곳에서 동성애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을 쓰는것을 막으려하십니까? 제가 개인을 지칭이라도 했나요? 법적으로 허용되는 범위에서 글을 쓰고있습니다. 개신교인들 집단수용해서 격리시키자는 글도 횡행하는 이곳아닙니까?
                         
Ciel 15-05-01 16:30
   
공개석상에서의 파급력을 생각해보시라 이겁니다.
그리고 예시한 그런 글을 쓰는 건 그 사람들이 문제있는거고 당연히 제재받아야할 행위죠.
저 사람이 나쁜 짓 하니 나도 하겠다 이건 아니잖아요.
                         
늑대와춤을 15-05-01 16:31
   
나도 하겠다는게 아닙니다. 저는 나쁜짓하는게 아닙니다. 동성애는 정상이 아니라고 본다는겁니다. 제가 동성애자들 집단수용해서 격리하자던가요? 차원이 다른겁니다.
                         
Ciel 15-05-01 16:35
   
소수자에게 모욕이 될 수도 있는 발언, 자칫 차별을 정당화하는 근거로 쓰일 수 있는 발언이
문제있는 행동이 아니라고 하시면 곤란하죠.

만약 이 사이트가 동성애반대모임 또는 이성애자만의 모임이라면 또 몰라도 누구나 올 수 있는
사이트잖아요. 그러니 적절치 못하다 이겁니다.
                         
늑대와춤을 15-05-01 16:40
   
이것보세요 여기서 개신교인들 정상이 아니다라는 글들이 수도없이 많았는데 그글들에 대해서 님은 개신교인들에게 모욕이 될수있는 발언이라고 또 차별을 정당화하는 근거로 쓰일수있는 발언이라고 비판한적 있습니까? 그런적이 있었다면 제가 님의 진정성을 알겠습니다만 이중적으로 나오시는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나쁜짓했으니 나도 하겠다는 발상이 아닙니다.
                         
늑대와춤을 15-05-01 16:43
   
개신교인들 정상이 아니라고 비하하는건 괜찮고 동성애는 정상이 아니라고 하는건 안되는것입니까
                         
Ciel 15-05-01 16:46
   
검색은 해보시고 그러시나요?
종교의 순기능과 신앙의 자유를 존중하자고 쓴 글도 있고
댓글로도 지나친 공격은 지양하자고 한 적도 있습니다만..
무신론자임에도 말이죠.
                         
늑대와춤을 15-05-01 16:48
   
저는 한번도 님이 비판하는거 본적이 없습니다. 있다면 글을 제시해주세요. 저는 동성애는 정상이 아니라고 한글을 썼다고 그정도도 못쓰게하는건 용납못하겠습니다. 그럼 개신교인에 대한 모욕적 비하글들도 쓰는걸 제한하던지요
                         
Ciel 15-05-01 16:50
   
아이디로 검색부터 좀 해보세요.
                         
늑대와춤을 15-05-01 16:51
   
검색해도 님이 개신교인들 비하하지말라는 글은 찾을수가 없네요
                         
Ciel 15-05-01 16:56
   
종교의 순기능에 대해 쓴 글도 있는데 없다니요?
직접적으로 안했다고 그러는 겁니까?
댓글로는 과하다고 지적한 적 있습니다.
잘 찾아보세요. 불친절한게 아니라 정확히 언제인지는
기억이 안나니 그러는 겁니다.
                         
늑대와춤을 15-05-01 16:57
   
제시해주세요. 저는 못찾겠네요 아니 없네요 있다면 님이 예전에 개신교인들 비하하는 글쓴이에게 그러지말라는 글을 쓴것을 보여주세요
                         
Ciel 15-05-01 17:13
   
회원아이디(코) 로 설정해서 검색한 후 105번 글의 댓글 보시죠.
          
오늘숙제끝 15-05-01 16:03
   
전 님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봐요.
동성애자가 저에게 애정을 가지고 관계를 가지고자 접근한다면 대단히 기분이 나쁠 것 같아요.
그런데 이는 제가 싫어하는 어떤 여성이 동일한 이유로 접근할 때에도 마찬가지란 거죠.

님 개인의 생각 자체를 뭐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를 합리화하기 위해 프래임을 걸어 접근하여선 안된다는 것이죠.

이러한 다수이론에 따른 접근이 사회적 폭력이 될 수 있음을 늘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Ciel 15-05-01 16:01
   
굳이 그렇게 생각하겠다면 어떻게 강요할 수는 없으니 생각만 하신다면 터치할 수는 없지만
공개석상에서(이슈게도 엄연히 공개된 장소죠) 표현하는 것은 신중한 것이 좋겠습니다.
만세다만셋 15-05-01 16:07
   
난 동성애 비정상이 맞다고 봄
전체 인구에서 1%는 되려나? 남여관계가 극히 대다수인대
극소수는 당연 비정상으로 간주해야된다 생각함
     
Ciel 15-05-01 16:16
   
극소수는 당연히 비정상이라니 도대체...
동성애 혐오는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무분별하게 논리를 확장하면 안되죠.
좀 신중하게 글 남깁시다.
오순이 15-05-01 16:08
   
뭐 이런 병x 같은 글이..
세상에는 정상과 비정상으로 구분할 필요가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구분할 필요가 없는 것들은 누군가의 삶이고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그것을 선택할 권리조차 없는 경우입니다.
인류의 90%가 사지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사지가 없는 사람을 비정상이라고 구분할 필요가
없는 거지요. 당신은 동성애가 비정상이라고 주장할려면 좀 더 지적인 이유를 대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대다수와 다른 그들은 당신이나 인류에게  관용을 받을 정도로 잘못 한게 없어요.
     
늑대와춤을 15-05-01 16:11
   
사지가 없는 사람을 장애인이라 합니다. 사지가 있는 사람은 비장애인이구요
          
오순이 15-05-01 16:39
   
둘의 차이를 구별을 못 하시네요.
어째쓰까.. .. ..
     
콜라사탕 15-05-01 16:25
   
오순씨 글은 앞으로 3일 동안 보겠습니다 ㅎ
YUKHOE 15-05-01 16:17
   
안될이유는 또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참고로 이성애자입니다 ㅅㄱ
     
쉐오 15-05-01 16:26
   
안되는게 아니라 틀린거라구요.
[1+1=2]를 님이 [1+1=3] 이런식으로 주장 할수 있어요 근대 님이 책임을 못지죠.
          
YUKHOE 15-05-01 22:17
   
그니까 왜 틀리냐구요
님이 틀리다고 말하면 틀리는 거임?
적당히 우겨야지 ㅉ
hmanga 15-05-01 16:25
   
내 딴건 안바란다. 혐오 퍼레이드는 금지 시켜야한다.
ko딱지 15-05-01 16:57
   
저는 이성애자이지만, 아래 글을 읽고나서.. 제 생각은..
인간은 진화하면서 암수가 구별되었고, 현재 남성 여성으로 구분되어진 것이죠.
이 구분이 몇 백년 후, 몇 천년 후...
어떠한 방법으로 인류는 진화나 퇴화될지는 모릅니다. 지구의 생물 중에서 인류가 태어난 기간은 비교되지 않을
만큼 짧습니다. 극단적인 예로 인류가 생존을 위해 자웅동체로 될 수도 있습니다.

성소수자들을 가지고 비정상, 정상으로 구분하는 2분법적인 논리는 배제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정상인과 비정상인으로 귀결된다는 논리는 위험한 발상입니다.
그렇다면, 발가락 하나가 없는 사람은 비정상인, 암에 걸려 투병중인자는 비정상인, 감기걸리면 비정상인
아니면 정상인 이라는 논리도 성립하겠지요.

규제하지 않아서 동성애가 확대된다 라고 주장하시는데.. 전혀 근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애자는 이성애자와 마찬가지로 과거부터 존재했었습니다.
동성애자들을 병균으로 보는 시선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전염병처럼 번지는게 아닙니다.

이성과 행위 자체에서도 이성적 판단이 있는 사람이라면, 생식기 이외의 다른 곳에는 해서는 안되는 것이 아닌가요? 이성애자들의 성적 취향은 존중하되, 동성애자의 성적 취향은 존중될 필요가 없다 인가요..

또한 극단적인 예를 가지고 보편화될 것이다 라는 것도 문제가 있는 주장입니다.
동성애, 동일한 논의 대상이 아닐 뿐더러, 보편화된 것도 아닙니다.
0.1이 있으니 나중에 100이 된다.. 가정이 두려워 규제해야된다 라는 부분은 좀 더 생각해야할 것 같습니다.

성적 자기결정권은 이성, 동성애자 모두 존중되어야합니다.
동성애에 대한 환상?? 전 전혀 없습니다.
동성애가 범죄입니까? 동성애자라고 해서 해고당하고, 비난 모욕을 받으면 안됩니다.
성소수자들이라고 해서 권리는 침해되어서는 안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늑대와춤을 15-05-01 16:59
   
발가락 하나 없는 사람은 장애인이라고 합니다. 동성애도 성애적 장애라 보는겁니다.
     
괴개 15-05-01 17:02
   
관용이 없는 사람은 성격적 장애라 보면 되나요?
     
쉐오 15-05-01 17:03
   
님이 그렇게 생각하는건 자유지만 손가락으로 쓰신 이상 책임을 져야 하는겁니다.
그 내용에 근간이 있습니까?
     
ko딱지 15-05-01 17:04
   
장애인이 비정상인인가요?
          
늑대와춤을 15-05-01 17:07
   
장애인은 장애인입니다. 장애가 없는 사람은 비장애인이구요
               
ko딱지 15-05-01 17:09
   
제 질문은 늑대와춤님이 생각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라는 구분이, 전자는 정상인이고 후자는 비정상인으로 주장하는게 맞는지를 물어본 겁니다.
                    
늑대와춤을 15-05-01 17:10
   
요새는 장애인 비장애인으로 규정합니다. 저는 그걸 따를뿐입니다.
늑대와춤을 15-05-01 17:08
   
동성애는 장애입니다.
     
괴개 15-05-01 17:10
   
불관용과 몰이해도 장애입니다.
          
늑대와춤을 15-05-01 17:12
   
무슨말씀이신지
               
쉐오 15-05-01 17:13
   
님 말씀대로  책임질 필요가 없으니 님은 성격적 장애 시죠
                    
늑대와춤을 15-05-01 17:15
   
동성애를 장애로 본다는 이유로요? 동성애를 장애로 보지않아야만 성격적 장애가 아니라는 발상자체가 좀 이상해 보입니다.
                         
괴개 15-05-01 17:15
   
이해력에도 장애가 있나봅니다.
     
쉐오 15-05-01 17:12
   
성격적 장애십니다
          
늑대와춤을 15-05-01 17:13
   
동성애를 장애라고 본다는 이유로요?
               
쉐오 15-05-01 17:14
   
같은 말을 성 소수자에게 듣는다면요?
               
괴개 15-05-01 17:14
   

님 기준으로 장애인을 구별하니
저도 제 기준으로 장애인을 구별할께요.
                    
늑대와춤을 15-05-01 17:17
   
동성애를 장애로 보지않아야만 장애가 아니라는 발상을 하시는 님들이 좀 이상해보입니다
                         
괴개 15-05-01 17:18
   
여기 대부분 사람들이 당신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건 안보이나보죠?
성격적 이성적 장애인님
                         
늑대와춤을 15-05-01 17:19
   
더이상 님하고 대화해선 안되겠습니다. ^^
                         
쉐오 15-05-01 17:20
   
고쳐질뻔 했는데 아깝네요
                         
괴개 15-05-01 17:20
   
누군가 차별할때는 자신도 차별받는걸 감수한다는 정도는 이해하고 누군가를 차별하시기 바랍니다.
장애인님
곰돌이푸 15-05-01 18:02
   
동성애는 보편적인 정서에서 비정상으로 보는 경향이 대부분이지요.
오랜 세월 자연의 조화에서 오는 생각이니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는데, 그런 정서 자체를 잘못 됐다고 하는 건
뭐든 우기면 되는줄 아는 때문이겠구요.
굳이 정상이니 비정상이니 그 부분을 평소 대화의 주제로 삼지 않으니 말하지 않는 것일 뿐.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으면 성 정체성이 어떻건 문제 될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퀴어축제랍시고 우리나라에서
하는 동성애 축제는 노출경쟁 축제인지 음란에 가까운 모습들로 무장한 사람들을 보니 저런 표현밖에 못 하나 싶긴 하더군요.
그들의 자유가 많은 이들에겐 방종으로 보인다면 그렇게 보는 사람들 탓을 할건 아니지요.
     
쉐오 15-05-01 18:05
   
방종한다는건 아닙니다 분명 행동에 관해 책임이 있다고 언급했고 축제의 문제들은 성소수자 분들이 감당해야 할 부분입니다.
          
곰돌이푸 15-05-01 18:13
   
많은 사람들이 민망한 차림으로 축제를 벌이는데 그런 모습은 또 다른 많은 이에겐 방종으로 보일수 있다는 말입니다.
               
삼각관계 15-05-01 18:44
   
제가 알기로 퀴어프라이드의 의의가 '드러내는 것'에 있는데
그중에서도 몸을 드러내는 일부 퍼포먼스를 음란이니 방종이니 하는건
편협한 오지랖으로 밖에는 안비치네요. 당장 TV를 켜보세요 얼마나 민망한지.
법이 보장하는 자유를 넘은 방종이 이루어졌다면 공연음란죄가 성립되고 처벌될겁니다.
                    
곰돌이푸 15-05-01 20:08
   
방송보다 더 민망한 차림 많던데요?
방종으로 보일수 있다는 말이 불법을 행했다는 말은 아니니 처벌이 나올 필요는 없죠.
예랑 15-05-01 18:51
   
그놈의 동성애 또 나왔네...
     
지나가다쩜 15-05-01 20:54
   
G마크 달았다가 환생해서
포인트 적립하기 좋은 주제라고 생각하면서 재방송 하나 봐요!
엄빠주의 15-05-01 22:09
   
남이 누굴 좋아하는 말든 님이 뭔 상관인데욬ㅋ
술담배여자 15-05-02 21:06
   
생물개체로는 비정상적이라고볼수있을겁니다 성을 선택하는 기준이 번식에 불리하니까요
하지만 종전체로보자면 드물지않은현상입니다
즉 님의말에따라버리면 매우소수인 여왕벌은 꿀벌집단내에서 매우 비정상적이고 이질적인존재인겁니다
다른 일벌들은 동성애를 넘어서 아예 성기능이 작동을 안하죠  하지만 벌들의 번식방법으로는
그편이 오히려 자신과 근연관계의 유전자를 가진 개체가 더많이태어나게됩니다

인간은 그렇지않으니까 동성애자가 절대치로 다수를차지할일은 없을겁니다
또한 번식대상의선택기준이 어긋나있더라도 이성이 있으므로 번식을위해 여성과 성관계를 할수도 있지요
그리고 동성애자 유전되지는 않는것같습니다 그저 종종 발현되는것같아보입니다
그말은 레즈비언과 게이가 번식을위해 관계를해서 자손이나올때 그자손이 동성애자일확률은
그다지 없다는소리입니다  그것은 동성애자를 제외하고 다 죽는다고해도 앞으로의인류는
여전히 이성애자가 대다수를차지하게될거란소리입니다 또한 동성애자들이라고 자식을 원하지않는것은 아닙니다 즉 번식과 양육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결론이나옵니다 그말은 동성애자가 95%를 차지하는 특정 세대가 있다하더라도 전혀 상관없다는겁니다 약 2~3세대만 지나도  그위치가 역전되어버릴테니까요
동성애는 절대다수가되어도 무방하다는겁니다 즉 정상이라는겁니다

동성애가 정상이아니라면  마찬가지로 번식할수없는 대상에 성행위를하는것은 전부 비정상이됩니다
야동이라던지 자위라던지 오랄섹스라던지 항문성교라던지 이게 다 비정상이라는결과가나옵니다
심지어 각종 피임과 낙태가 모두 비정상이됩니다  강간을당했더라도 그자손은 낳아야하는것이죠

물론 중대한 건강문제가있는 태아의낙태는 괜찮습니다  한정된자원을 그보다는 건강한자손에 쏟는것이 이득이니까요  인구수 200까지 확장시켰으면  서플라이를 더 지을필요는 없는것이죠

우리는 아직 우리에게 왜 동성애가 내제되어있는지는 알지못합니다
하지만 있어왔고 그럼에도 번성해왔으며 "선택기준이 번식에불리함" 이외에는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않습니다
딱히 사회에끼치는 해악도없습니다 그리고 이게가장 중요한데

저여자가 당신이랑 안자면, 다른남자랑 자든 다른여자랑자든 무슨상관이겠습니까?
저남자가 당신이랑 안자면, 다른남자랑 자든 다른여자랑자든 무슨상관이겠습니까?
그냥 당신은 당신이 거절받은건 당신이 저사람 맘에 들지않기 때문이 아니라 저사람이 동성애자라서 라고
자기위안을얻고싶은것아닙니까?
그게아니라면 그저 개인적인 취향인  남의성생활에 관심을끄세요
남이사 동성애를하던 구강성교를하던 채찍질을 하던 당하던 당신이싫다는데 강제로하는것도아니고
왜신경을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