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가 소수여야만 하지 대다수가 동성애가 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동성애가 95퍼센트 이상이고 이성애가 5퍼센트가 된다고 가정할경우 과연 그러한 사회를 우리가 정상으로 인식할것인지 아니면 그렇게 되어선 안되는 상황으로 받아들여질것인지 생각해볼때 백이면 백 그런 사회가 되는걸 바라지 않을것입니다. 정상이라는것은 그것이 절대다수가 되어도 무방한것이 정상입니다. 동성애는 소수여야만 하는것입니다. 관용의 대상이지 정상의 범주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소수이기 때문에 파트너 구하기 어려운 동성애자들이 강제적 또는 영화 언론 매체를 통해서 계속 동성애에 대한 환상을 일으켜서 전파하려는 악의적 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일단 이발언에 근간이되는 증거 혹은 논리를 가져오시구요
[조사하면 규제하지 않는 국가에서는 동성애자들이 더욱 늘어난다] 늘어난다x 들어난다o 입니다.
[혐오의 대상이 언론매체를 통해서 친근의 대상이 되고 친근의 대상이 호기심을 유발하게 되고 호기심에 동성애를 갖게 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증거가 어딧냐구요 그런거 보고 흥분되신다면 콜라사탕님은 선천적 양성애자 신겁니다. 늘어날 일은 없습니다.
흥분하셨다면 콜라사탕님이 양성애자인게 "들어난"것이죠
[한가지 예를 들자면, 일본은 에도 시대에 동성애가 유행했습니다.] 에도시대에 출산률이 줄어 망하지 않았습니다.
[첫째는 불교 승려들이 예쁜 남자 아이들을 성적으로 범해도 교리적으로 문제 없다고 생각하여, 남색을 했고,]종교적 문제를 성 소수자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내란이 많이 일어나던 일본은 동료애를 더욱 각별하게 키우기 위해서 사무라이들은 남색을 즐겨했습니다.] 자연의 섭리죠 코끼리와 같은 경우입니다.
[그럼 배신하지 않고 사랑으로 더욱 굳견하게 전투에 임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남색이 유행했던 것입니다. ] 전 확실히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사랑은 섭리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이처럼, 정책에 따라서, 동성애는 더욱 확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 일본이 동성애자의 국가가 됬던가요? 무섭네요
꼭 이런 식의 이분법으로 문제에 접근해야 할까요?
그냥 인간사회에 아이도 있고 노인도 있으며,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고 장애인도 있고 비장애인도 있듯이 동성애 또한 인간사회에 늘 존재했던 우리네 이웃으로 보면 안되는 건가요?
고고학자들과 인류역사학자들 모두 초기 인류에서도 동성애가 존재했다고 인정합니다.
동성애라는 것이 스스로의 의지로 성정체성을 결정할 수 있는 것이라면 님의 견해에 일정정도는 동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렇지 않죠.
님은 자신의 의지로 자신의 성정체성을 결정한 건가요? 스스로 이성애자가 되겠다고 선택한 것이 아니죠.
선택하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성정체성이 이성애자이였던 거고 인간사회의 다수의 범주안에 들어 있을 뿐인거죠.
어찌 스스로의 의지로 결정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 함부로 재단하고 규정할 수 있을까요?
뭐 이런 병x 같은 글이..
세상에는 정상과 비정상으로 구분할 필요가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구분할 필요가 없는 것들은 누군가의 삶이고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그것을 선택할 권리조차 없는 경우입니다.
인류의 90%가 사지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사지가 없는 사람을 비정상이라고 구분할 필요가
없는 거지요. 당신은 동성애가 비정상이라고 주장할려면 좀 더 지적인 이유를 대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대다수와 다른 그들은 당신이나 인류에게 관용을 받을 정도로 잘못 한게 없어요.
저는 이성애자이지만, 아래 글을 읽고나서.. 제 생각은..
인간은 진화하면서 암수가 구별되었고, 현재 남성 여성으로 구분되어진 것이죠.
이 구분이 몇 백년 후, 몇 천년 후...
어떠한 방법으로 인류는 진화나 퇴화될지는 모릅니다. 지구의 생물 중에서 인류가 태어난 기간은 비교되지 않을
만큼 짧습니다. 극단적인 예로 인류가 생존을 위해 자웅동체로 될 수도 있습니다.
성소수자들을 가지고 비정상, 정상으로 구분하는 2분법적인 논리는 배제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정상인과 비정상인으로 귀결된다는 논리는 위험한 발상입니다.
그렇다면, 발가락 하나가 없는 사람은 비정상인, 암에 걸려 투병중인자는 비정상인, 감기걸리면 비정상인
아니면 정상인 이라는 논리도 성립하겠지요.
규제하지 않아서 동성애가 확대된다 라고 주장하시는데.. 전혀 근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애자는 이성애자와 마찬가지로 과거부터 존재했었습니다.
동성애자들을 병균으로 보는 시선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전염병처럼 번지는게 아닙니다.
이성과 행위 자체에서도 이성적 판단이 있는 사람이라면, 생식기 이외의 다른 곳에는 해서는 안되는 것이 아닌가요? 이성애자들의 성적 취향은 존중하되, 동성애자의 성적 취향은 존중될 필요가 없다 인가요..
또한 극단적인 예를 가지고 보편화될 것이다 라는 것도 문제가 있는 주장입니다.
동성애, 동일한 논의 대상이 아닐 뿐더러, 보편화된 것도 아닙니다.
0.1이 있으니 나중에 100이 된다.. 가정이 두려워 규제해야된다 라는 부분은 좀 더 생각해야할 것 같습니다.
성적 자기결정권은 이성, 동성애자 모두 존중되어야합니다.
동성애에 대한 환상?? 전 전혀 없습니다.
동성애가 범죄입니까? 동성애자라고 해서 해고당하고, 비난 모욕을 받으면 안됩니다.
성소수자들이라고 해서 권리는 침해되어서는 안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동성애는 보편적인 정서에서 비정상으로 보는 경향이 대부분이지요.
오랜 세월 자연의 조화에서 오는 생각이니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는데, 그런 정서 자체를 잘못 됐다고 하는 건
뭐든 우기면 되는줄 아는 때문이겠구요.
굳이 정상이니 비정상이니 그 부분을 평소 대화의 주제로 삼지 않으니 말하지 않는 것일 뿐.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으면 성 정체성이 어떻건 문제 될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퀴어축제랍시고 우리나라에서
하는 동성애 축제는 노출경쟁 축제인지 음란에 가까운 모습들로 무장한 사람들을 보니 저런 표현밖에 못 하나 싶긴 하더군요.
그들의 자유가 많은 이들에겐 방종으로 보인다면 그렇게 보는 사람들 탓을 할건 아니지요.
제가 알기로 퀴어프라이드의 의의가 '드러내는 것'에 있는데
그중에서도 몸을 드러내는 일부 퍼포먼스를 음란이니 방종이니 하는건
편협한 오지랖으로 밖에는 안비치네요. 당장 TV를 켜보세요 얼마나 민망한지.
법이 보장하는 자유를 넘은 방종이 이루어졌다면 공연음란죄가 성립되고 처벌될겁니다.
생물개체로는 비정상적이라고볼수있을겁니다 성을 선택하는 기준이 번식에 불리하니까요
하지만 종전체로보자면 드물지않은현상입니다
즉 님의말에따라버리면 매우소수인 여왕벌은 꿀벌집단내에서 매우 비정상적이고 이질적인존재인겁니다
다른 일벌들은 동성애를 넘어서 아예 성기능이 작동을 안하죠 하지만 벌들의 번식방법으로는
그편이 오히려 자신과 근연관계의 유전자를 가진 개체가 더많이태어나게됩니다
인간은 그렇지않으니까 동성애자가 절대치로 다수를차지할일은 없을겁니다
또한 번식대상의선택기준이 어긋나있더라도 이성이 있으므로 번식을위해 여성과 성관계를 할수도 있지요
그리고 동성애자 유전되지는 않는것같습니다 그저 종종 발현되는것같아보입니다
그말은 레즈비언과 게이가 번식을위해 관계를해서 자손이나올때 그자손이 동성애자일확률은
그다지 없다는소리입니다 그것은 동성애자를 제외하고 다 죽는다고해도 앞으로의인류는
여전히 이성애자가 대다수를차지하게될거란소리입니다 또한 동성애자들이라고 자식을 원하지않는것은 아닙니다 즉 번식과 양육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결론이나옵니다 그말은 동성애자가 95%를 차지하는 특정 세대가 있다하더라도 전혀 상관없다는겁니다 약 2~3세대만 지나도 그위치가 역전되어버릴테니까요
동성애는 절대다수가되어도 무방하다는겁니다 즉 정상이라는겁니다
동성애가 정상이아니라면 마찬가지로 번식할수없는 대상에 성행위를하는것은 전부 비정상이됩니다
야동이라던지 자위라던지 오랄섹스라던지 항문성교라던지 이게 다 비정상이라는결과가나옵니다
심지어 각종 피임과 낙태가 모두 비정상이됩니다 강간을당했더라도 그자손은 낳아야하는것이죠
물론 중대한 건강문제가있는 태아의낙태는 괜찮습니다 한정된자원을 그보다는 건강한자손에 쏟는것이 이득이니까요 인구수 200까지 확장시켰으면 서플라이를 더 지을필요는 없는것이죠
우리는 아직 우리에게 왜 동성애가 내제되어있는지는 알지못합니다
하지만 있어왔고 그럼에도 번성해왔으며 "선택기준이 번식에불리함" 이외에는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않습니다
딱히 사회에끼치는 해악도없습니다 그리고 이게가장 중요한데
저여자가 당신이랑 안자면, 다른남자랑 자든 다른여자랑자든 무슨상관이겠습니까?
저남자가 당신이랑 안자면, 다른남자랑 자든 다른여자랑자든 무슨상관이겠습니까?
그냥 당신은 당신이 거절받은건 당신이 저사람 맘에 들지않기 때문이 아니라 저사람이 동성애자라서 라고
자기위안을얻고싶은것아닙니까?
그게아니라면 그저 개인적인 취향인 남의성생활에 관심을끄세요
남이사 동성애를하던 구강성교를하던 채찍질을 하던 당하던 당신이싫다는데 강제로하는것도아니고
왜신경을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