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상 절단이 자작극이라는 증거들이 있다2007년 SBS는 당시 방영에서 심하게 훼손된 단군상 사진들과 함께 ‘단군 개XX,
크리스트만세’라고 붉은 글씨를 단군상 좌대에 써 놓은 자료 사진을 같이 내보냈다.
그런데 문제는 '크리스트'라는 단어이다.
이 단어는 기독교인들이 전혀 사용하지 않는 생소한 단어이다.
‘크리스트’라는 기독교를 연상시키는 단어를 씀으로써 마치 교회가 단군을 부정하는 인식을 심어 주는
하는 의도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방송은 자막 처리를 했으나
원래 사진에는 문구 밑에 ‘순복음교회’라고 적혀 있다.
‘순복음’이라고 표기를 남긴 것도 지적되는 부분이다.
순복음이라는 것은 특정교회나 단체를 기재하지 않고 통칭하는 단어를 기재한 것은 마치 교회가 해당
글을 작성한 것처럼 보이게 하려는 의도처럼 보인다.
실제로 지금까지
심하게 훼손된 단군상 사진 및 단군상 훼손 관련 보도들은 기독교의 배타성을 부각시키는 데 이용돼 왔다. 하지만 지금까지 기독교인이 단군상을
훼손한 증거가 나온 사례는 거의 없다.
이들은 신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데 그 이유는 불교에는 신이 없기 때문에 자괴감때문에 그러는 것으로 보인다.
신이 없다는 절망감이 이렇게 적대적이고 공격적인 행동으로 표출되는 것이 아닌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