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슨 논리입니까???
저 아이디가 제가 보기에는 전혀 지역 비방할 목적으로는 안보이는 데요....
님의 논리는 요즘 인터넷상에 많이 회자 되고 있는 "아빠 힘내세요"가
양성평등에 어긋난다는 여성부의 논리와 같은것으로 보입니다...
보는 사람의 시점에 따라서 다른 이야기를 자기자신의 시점이 맞다고 그냥 막 들이대는 거요...
그리고 마지막에 멍청은 뭐죠???? ㅡ.ㅡ
지난 일년 내내 광화문에 텐트(불법)치고 온갖 시위란 시위에는 다 끼어서 정말 지긋지끗한 아이들이 불쌍해서 처음에 흘린 눈물까지도 주워담고 싶음 심정이네요.
대통령한태 ***이라고 하질안나....거기 있는사람들은 한마디로 ***같은 인간들입니다.
온갖 불법에 탈법을 저지르면서....모든 시위에 다 참가하면서 죽은 애들을 앞세운 시위선봉장을 하고 있는대 놀랍습니다.
저런일 없었다면 저도 추모하는 마음이 들었겠지만 ....
이제는 추모고 뭐고 두번다시 저기있는 사람들 하고는 상대도 하기 싫습니다.
이그...어쩌다가 사회가 자기 자신과 의견이 틀리면 무조건 베충이라고 몰아대는
사회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올바른 사회는 토론과 협상에 의해 유지 되어야 하는데
자기자신과 틀리다고 무조건 나쁜쪽으로 몰아대면... 예전 6.25후에 자기 자신과 틀린 의견을
가지거나 맘에 안들면 빨갱이로 몰아서 죽였던 거와 뭐가 틀릴까요?
아닌가요?
노무현대통령...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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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되신 전직 대통령에게는 노무현대통령 .....
지금 국가를 이끌어 가시는 박근혜대통령에게는 박근혜......
이것이 바로 비아냥에 조롱인대....누가 누굴 훈계 하시는지...ㅋㅋㅋㅋ
호칭을 쓸까 하다 그냥 안쓰고 썼는데 두번째 언급에서 나도 모르게 노무현 대통령 이라고 썼네요. 진심으로 썻는데 비아냥에 조롱으로 보셨으면 죄송합니다만. 그럴 의도는 추호도 없었음을 다시 한번 알려 드립니다. 훈계도 아니며 하도 답답해서 이렇게 하면 좋은 결과를 얻지 않을까해서 부탁조로 쓴 글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세월호 시위가 저렇게 과격하게 돌변하기전에 정부가 좀 유연하게 대체했으면 어땟을까요?
연예인 트레이너를 행정관으로 고용하는 것 보다는 세월호 시위현장에 출근하라고 행정관 고용해 유가족들의 말을 듣고 있다는 표시라도 내야 했습니다. 경찰로 꽉꽉 틀어 막아 놓으면 더 극단적으로 치달을 수 밖에 없고 유가족 입장에선 고립되버린 상황에서는 손내밀어주는 상대가 악마라도 잡을 밖에 없죠.
이제는 별 이익단체가 유가족 결합해버렸기에 해결방식이 더 어렵게 됐네요. 대처 방안은 뻔히 보이는데 문제는 그 대처가 또다른 비극의 단초가 되지 않을지 걱정되네요
그건 저도 동감입니다. 정부가 대처를 잘못한거는 맞습니다.
하지만...별 쓰레기 집단(시위전문가들...)과 같이 하면서 일반적인 국민들이
보는 시점이 틀려졌습니다. 자승자박이죠....
불쌍하다....어떻게는 해줘야지....그러다가 대리기사며 시위며....
저는 솔직히 더이상 불쌍해 보이지도 않습니다.
뭐 내가 말린다고 시위를 안할것도 아니고 정부 타도를 외치지 않는것도 아니고 그냥 냅두세요. 전 조용히 투표로 말할랍니다. 요늠 여당 꼴이 부정부패에 얼굴에 기름기 번들번들거려 너무 짜증나지만 아직도 세월호 유가족을 빌미로 정치적 이용하고 있는걸 보면 야당은 다음선거도 글렀습니다.
강자에게 붙어서 대리만족이라도 하려는 것인가.. 안타깝다 일베의 80%이상이 서민 중에서도 하위라고 들었는데 이건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파네. 평생 못살것이고 사회적 편견은 그대로 일 것이고 너희들 자손도 새누리가 득세 하는 시대에 산다면 너희랑 똑같이 살다가 죽을거다. 일베들아 너희는 그저 새누리의 소모품에 불가하다는걸 깨닫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