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은 너무 낮고...
현재 이슈 되고 있는 소위 '아이 밥값'같은 것들을 복지 문제를
너무 소비적인 측면으로만 바라보지 말고
미래의 투자로써 복지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한 국가의 국력의 가장 기본적인 토대는 결국 인구 수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1.3명이 될까 말까한데,
이상태로면, 2030년이면 총인구수 감소 상태로 돌입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이미 OEDC 국가들에서는 가장 1순위 복지로 자리 잡은 아동수급 복지마저
정치적 이익에 따른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
도대체 어떤 대책이 있는지 의구심마저 드네요..
막연히 과도한 복지는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킨다라는 이미지로
무노동자에 대한 복지와 아동에 대한 복지가 서로 혼동되고 있다는 생각만...
아니면 그냥 인구수 줄어들고 우리 사회가 늙으면 남은 젊은 세대가 그때가서 알아서 해결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