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유는 운영자가 자신이 여시의 여론 조작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니
여시에 대해 적대적 활동 하지 말라고 공지를 내린 상태라서 움직일 리가 없고,
스르륵은 지금 기존 회원들 떠나고 스르륵 운영진에 대한 비토를 벌이는 와중에 일베가 난입해서 깽판치는 걸로 아는데, 누가 여시를 털었다는 거냐.
이번 사태 와중에 계속 여시충, 낙태충, 핑베, 갈베 이런 단어 튀어나오는 것도 일베종자 특징들이어서 찜찜했는 데, 급기야 사이트 해킹해서 지랄거린다고 한다면... 일베밖에 없음.
전엔 A라고 하는사람들이 다수일때 B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차단당하더니
몇달 지나니 B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A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차단당하는
그런꼴이 벌어지는곳이 오유인데 뭔가 다양한 의견이 양립 가능할꺼라 생각하는건가;;
원래 오유는 다수가 "이러자!" 하면 반대파는 다 숙청당하고 찍소리도 못하는곳임.
여시 사태로도 갈팡질팡 이랬다 저랬다 하다가 차단당한 오유 유저들이 하도 많아서
운영자가 공지도 올린걸로 아는데ㅋ
오유 운영자가 2차 공지를 올린 후, 여성시대 회원 차단 또는 반대 테러에 대한 대책을 기대하며 거진 만 이틀 간 꾸준하게 버텨가던 자유게시판 유저들이 폭발했다. 여론조작 및 반대 테러에 대한 대책을 내놔도 모자란 때에 진정시키기만 하려 한다는 것. 때마침 해당 공지의 댓글을 통해 여성시대 옹호 및 진정해야 한다는 여론이 폭증하기 시작하고, 이러한 방향을 꾸준히 경계하던 자유게시판 사용자들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2차 공지 이후 반 여시 성향 게시글을 올린 사용자에게 운영자가 무차별적 글 삭제와 사용자 차단이라는 최악의 수를 선택하였다. 결국 잠깐의 여론 진정을 위해 오유를 위해 꾸준히 글 써온 자기네 회원들을 내친 셈.
무차별 차단은 약 30여분 만에 중지 및 차단해제 되었지만, 그 잠깐의 조치로 수많은 기존 회원들은 차단을 경험하였고, 이에 극심한 배신감을 느낀 몇몇 회원들은 활동중단/탈퇴/맘대로 하세요 등의 체념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제는 방문 횟수가 최소 수백부터 천 단위를 가뿐히 넘기는 헤비 유저들이 이의를 제기하다 차단당한 실망감에 속속들이 오유를 떠나고 있다는 점이다. 무도갤로 넘어간 사람도 상당수.
현재 사실상 자게는 무정부상태. 운영자를 절대 까지 않던 오유인들이 운영자를 비판하는 내용의 글도 올리고 있으며, 이 분위기를 맡고 달려온 여시 잔존세력까지...
무도갤이 무슨 "다들" 입니까.
무도갤은 무한도전 식스맨 선정할 때, 장동민이 여성비하 개그, 장애인 비하 개글 날렸던 걸로 낙마하니까, 거기에 앙심품고 여시를 공격하는 거지. 무한도전 팬심으로 걔들이 저러는 건 알겠는 데, TV프로 팬덤이 세상 전체가 아니에요.
솔직히 일반인들은 무한도전 식스맨 선정 벌써 기억도 못합니다. 그게 벌써 몇달 전 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