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는 그렇다 쳐도 네팔처럼 지금 위급한 상황에 처해있는 곳에서 그런 미친 짓을 했으면 반성의 기미가 조금이라도 보여야 그나마 양심이 있구나. 하고 생각해 줄텐데, 이건 뭐... 양심은 커녕 오히려 저희는 불사방패 쳐들고 다른 사람 비방이나 해대고 있으니...
지금도 간당간당 거리고 있는 국가 신용도를 이번 사건 한 방으로 쭈욱 하락시켰다는 것은 생각도 안하겠지요?
거기 교민들은 또 낯 뜨거워서 어떻게 네팔사람들을 볼까? 허 참~ 여기 있는 나도 같은 한국인으로써 지금 챙피해서 죽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