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 겪어보면 저 느낌을 알죠

우리 고모 시댁식구중 하나 신천지 빠져서 진짜 난리도 아니였음 여자가 재산까지 바쳐서 결국 이혼했음

cbs 뉴스 ㅋㅋㅋㅋㅋ

저기 위에도 똑같은 글이 있더만 여기도 있네요.
가생이에서 개독 개독 거리면서 교회나 목사들 비판이 많으니 이런 글 올려서 물타기하려는 듯 하네요. ㅋㅋ
윗글에 댓글 단 건데 참고로 같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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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기독교방송인 CBS와 그 제휴사 노컷 기사인데요.
방송위원들이 목사들이고 주로 교회 목사들 후원받아서 돌아가는 데에요.
국민일보도 여의도순복음교회(조용기목사)쪽인 것은 다 아시죠.
개신교언론이 다 그렇듯이 요즘에 교회 목사들의 성범죄라든지 각종 강력범죄로 온통 난리인데 그런 데는 눈감고
다른 데로 눈 돌리게 애쓰는 것 같네요.

지인이 경찰 정보과쪽이라 관련 이야기를  조금 들었는데요.
목사들이 제일 두려워 하는 데가 신천지교회라네요.
왜 그런가 이유가 요즘에 교인들이 정말 많이 신천지로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 교회 교인들이 줄어들고 점점 의기의식을 느끼는 거죠.
그래서 신천지측이 엄청 커지니까 목사들이 기독교언론 이용해서 이슈화하고 문제시하고 한다고 해요.

개신교인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가 뭔지는 국민들은 거의 다 아는데
저들은 그 원인을 신천지교회 같은데로 돌리는 거죠.
그래서 저기 CBS 방송도 경제적으로 어려운가 방송 전후로 후원금 달라고 대문짝만하게 광고하고 한다네요.
또 방송내용이 인권유린 문제나 내용을 왜곡하고 조작한 것이 많이 드러나서 기사화되고 문제도 되고 있다고 해요.

결론은 역시나 한쪽 말만 듣고는 모른다는 것이고요.
더욱이 개신교언론들이 하는 말은 한번 걸러 들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