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가생이에서 반응을 안했으면 이리되지 않았을텐데 몇몇 개신교라고 자칭 주장하는 사람들도 정말 기독교인이면
그냥 반응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랫만에 글을 남기고야 마는데 전에도 스스로 밝힌바 있지만 저는 가톨릭입니다
그러니 저또한 기독교 크리스챤이죠
제 입장에서도 예수가 그리가르치더냐 라는 말이나 악신이니 중동잡신이니 하는 말은 매우 불편합니다
제 믿음의 주체도 주님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개신교인들이 개독이라는 말에 화를 내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정말 일부이고 그들이 이단이라면 화를 낼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종교인이던 비종교인이던 지금도 이시간도 봉사하는 마음과 자세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도 봉사활동을 사주째 나와 있지만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 봉사자분들
종교인도 있고 비종교인도 있지만 다른 사람의 믿음을 두고 서로 왈가왈부하지 않습니다
봉사대상자들의 믿음과 종교활동을 위해 타종교의 예배나 집회에도 기꺼운 마음으로 참석합니다
그것이 배려라고 배웠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타종교인이나 비종교인들과 봉사활동을 같이하면서 서로 배우는 점도 있습니다
종교적 신념이라고 포장하지만 개신교의 일부 교회들을 보면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전도가 남에게는 배우 불편합니다
샙물 교회사건과 정치세력화 대형기업화되는 교회들에 대한 불만으로 풍자가 시작되었죠
다만 대화자체가 되면 좋겠으나 솔직히 여기서 몇몇 어그로로 짐작되는 분들은 상대를 안하시는 것이 좋 않을까요?
그리고 그 몇몇분 정말 크리스챤이라면 반대로 일일이 꼬투리잡고 반응하면서 결국 하느님 자체가 모욕받는 일은 만들지 않았으변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