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기독교가 전파되기전의 사람들은 다 지옥에 갔다 라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전통 기독교 신학에선 기독교가 전파되기 전의 사람들은 죽기전에 공력심판을 본다고 주장 합니다
(여기서 공력은 즉 공정한 힘, 공의의 신인 하나님의 힘을 뜻하죠)
즉 조선시대 김개똥이라는 사람이 죽고나면 지옥으로 gogo 가아니라
개똥이가 천국갈꺼냐 지옥갈꺼냐 하면서 심판을 받고 천국 지옥으로 나눠진다는겁니다.
그래서 만약에 착한일을 많이 했다던가 아니면 기독교가 이사람에게 전해졌다면 이사람은
믿었을것이다 안믿었을것이다 하는것을 심판하고 천국 지옥으로 나눠지는거죠
(이러한 공력심판이라는게 있기때문에 비기독교인들도 잘아는 바울이라는 사람의 계획과 다르게
하나님이 아시아 대륙에 전도를 가지 못하게하고 먼저 유럽으로 전도를하러 가라 라고
말한것이 유럽만 사랑하고 아시아를 차별했다는게 아니라는말이 됩니다)
그리고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사이트에 있는 글중에 이순신은 악마고
고니시는 하나님이 보냈다고 말하는 주장이 있어서인데 이건 정상적인 기독교인들이 적은것이 아니라고 보고
순복음교회의 사이트에는 아무나 가입을 할 수 있다는 점으로보아서
이순신은 악마라는 주장을한 사람은 기독까들이 작성한글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고니시 가족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고난 후에 기독교인들을 말살하라라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명령에 말살되게 됩니다
그중에는 고니시의 가족들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맨발로 일본대장정도 해보고 불에 태워도보고
하다가 결국 유황온천에서 바늘로 찔려서죽게 됬습니다
기독교는 결국 살인을하지 말라라는 기독교의 기본 원칙을 어기고 수많은 생명을 빼서간 대가라고 봅니다
정상적인 기독교인이라면 이순신은 신이 보냈다고 주장을 했겠죠)
여러분들은 기독교에 잘못된 교회와 목사를 욕하는건 당연할 수 있으나
그러한 명분으로 정상적인 기독교인들을 욕한다던가 기독교 전체를 욕하는것은 잘못된것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에서 말하는 지옥은 하나님과 기독교인들이 없는 곳입니다. 다른종교에서
말하는 지옥과는 좀더 특이하죠
요약하자면
기독교를 모르는 사람들은 다 죽었다 가 아닌 심판이 따로 있습니다.
고니시 같은 기독교인이지만 조선을 침략했던사람들은 그 댓가로 죽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은 하나님이 없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