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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15 20:55
안티분들의 안드로메다 우등고속.
 글쓴이 : 철부지
조회 : 511  

개신교 비판이 가열되면서 우리는 점점 안드로메다로 향하는거 같습니다 한쪽에서는 그래도 소금과 역활을 하는 모범적인 교회의 신도가 있다"반론하고 이에 맞서 안티 분들은 "또 일부분 논리냐?" 하고 "다수가 전체를 대표한다 그러니 모든 기독교인은 범죄자다' 라는 행동을 취하면서 인터넷 사이버 안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도덕적 비난을 마구 난사하는데, 이것은 이번 "서울시 내곡동 총기난사" 사건의 최' 모씨와 다를바 없는 것입니다 개인이 기독교를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경험을 가젔던 그것은 개인의 경험에 국한된 것이고 각자 개인의 경험한 종교적 감정은 다르니 자기가 마치 심판자라 생각하고 불특정에게 총을 난사하는 이 행위는 한참 빗나가도 완전 빗나간 행위죠,물론 말도안돼는 행위의 합리성을 부과해주는게 있죠!
 
한국 개신교의 사회적 이슈와 그리고 '목사'의 일탈과 교단의 부패등,그러나 이 문제가 이 행위를한 사람들이 타깃이 아니라 '개신교'인 이라는 타이틀만 달고있으면 뭐든지 비난을 쏱아 붙는 비 정상적인 행동을 한다는게 문젭니다.이것은 엄밀히 '마녀사냥'이죠 "약초를 이용해 독약을 만들어 사람을 죽인 마녀를 응징한답시고 돈'이없어 치료를 못받는 사람에게 약초를 이용해 치료하는 늙은이의 선행을 마녀의 행위라 몰고 불태워죽이려는 것과 뭐가?다르겠습니까.이것은 '위생학적 공포'를 이용한' 광기의 산물'인것이죠 어떤분은 개신교를 병균처럼 생각하고 정신병이라 생각하며 격리시켜 수용해야 한다"는 소리가 나오는데 개신교 논리를 떠나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 할수없는 것이죠.
 
또 모범이 되는 개신교인들도 있으며 소외된 계층에 봉사하는 사람도 있으니 전체로 확대해석하지 말아줬으면 한다"말이 나오면 안티들은 "어느 교회인가 난 그런 교회못봤다"  산술논리적으로 접근하며 몇개의 교회인가 반문합니다 이 분들은 산술논리적으로 접근하면 개신교인들도 그에 맞는 계량적 수치를 파악하고 대응해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기에 그 허점을 이용해공격합니다 그러면 교회 전체가 다 부패했다는 증거를  산술적으로 계량적 접근해서 한치의 오차없이 이야기해봐라 하면 안티들도 대답하지 못할것입니다 불가능성의 완전성을 가지고 파렴치하게 자기에게 유리하게 써먹는 것입니다 그래도 개신교인들은 이런 방법이 유치하다는 것을 알기에 쓰지않지만 '소인배'나 사고가 깊지못하고 남의 논리에 흔들리고 자기주관이없어 '부화뇌동' 하는 안티들은 얼씨구 맞는 이야기 구나! 하면서 승리의 북을 친다는것입니다 가련한 사람이죠.
 
또한 교회가 '모범'을 보여야 한다 '모범'이라는 말이 그렇게 좁은 의미였습니까? 나는 이 의미는 다른것 다 포함하는 것... 즉 모든 것을 포함한다 생각하는데요 종교적으로 국한된'모범'이라는게 사회와 다르게 종교적인 법에 정해저있었다면 종교안에서 '처벌'받지 누가 경찰서에 수사를 받으며 '교도소'에 갈까요 그러나 목사들 범죄 저지르면 세속적인 국가의 법치에 의해서 처벌받습니다
 
종교인이니까 뭔가?보통 사람들보다 다르겠지'하는 생각 버려야 합니다 그 종교인이 어떤 생각과 행동 어떤 가치관을 갖고 행위를 하느냐의 문제가 먼저지, 종교성은 그 차후의 일이죠 이것은 유치원생도 할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몰라 사이비 목사들에게 속아서 모든 개신교는 날 속였다"하면서 눈물찍 콧물찍,하는 사람도있어요 슬픈 운명입니다.
 
한국의 안티분들은 개신교 신자의 동의없이 마치 순결하다 타락한 사람으로 치부해 버리는데 사람을 높게 올려놓고서 밑에서 흔들어대는 이 후한무치한 전술은 삼가해야합니다 목사가 부패하듯이 종교인들도 사람이고 욕망을 추구하고 이기심도 작동하고 화를 냅니다 다만 그것은 비 신자와 다르게 구분짓는 것은 어떤 물질적인 비교가 아니라 생각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자기절제를 종교에서 찾냐?아니면 욕망은 인간의 기본이니 천국과 지옥은 없어 사후세계가 없으니 돈 있는 사람이 모든것을 정한다"라는 세속의 논리가 차이가 날수있습니다 다만 그것은 선택의 문제로 남습니다
안티분들과 개신교가 토론을 하면서 개신교인들의 글을 보자면 수세적이고 안티분들이 공세적인데 점점 산으로가는 논리로 진행되니 안타깝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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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호 15-05-15 21:10
   
천재 운운하면서 ㅋㅋㅋㅋㅋㅋ 남발하는것만큼 논리적인것도 없지요 ㅎ..
다잇글힘 15-05-15 21:33
   
한가지 동의할수 없는 부분이 있는데요. 우리가 교회를 비난하는것은 그 교회를 이끄는 목사를 비난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이끌고가는 사람이 결국은 목사이니까요. 그러한 목사를 학교의 선생님과 비교를 해보는것은 어떨까요? 물론 선생님도 도덕적인 패악을 저지를수도 있고 선생님이기에 앞서 일반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선생님에게 기대하는것은 일반 직장인에게 기대하는것과는 다른 조금은 스탠다드한 도덕적 성품을 요구합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누군가를 가르치는 입장. 즉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이고 그러한 역할이 개인의 직업적 수행 이상의 공공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교인과 목사는 그 역할에 있어서 다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개 신도였다면 그건 신도의 개인의 문제로 한정할수 있죠. 하지만 그것이 목사나 교회를 대표하는 지도자의 입장이라면 일반인들과는 다른 도덕적 기준을 요구하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그건 단순히 특정종교의 범주안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죠.
jame 15-05-16 00:32
   
제글에서 말한 종교인은 종교를 업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즉 목사 등을 의미합니다.
일반 신자가 범죄를 저지른 경우는 애초에 기독교인으로 몰아가지 않죠.
대부분 목사의 범죄에 대해 논란이 되는 것입니다.
신자의 경우는 네팔 사건처럼 '교회의 전도행위'에 대한 불만이구요.

사람들이 교회 전체를 욕하는 이유는 사건이 발생할때마다 교회측에서는 목사 개인, 특정 개인의
일탈로 여기지만 그렇다면 왜 교회의 자격미달, 사이비 목사들이 존재함에도
뚜렷한 자구책이나 자정작용이 없는가.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게되죠.
그리고 목사도 인간이다, 도덕적이지 않을 수 있다라고 해버리면
교회가 구조적인 문제를 인정하는 것이구요. 교회에 있어서 목사는 개인이 아니라
교회 그 자체 아닌가요.

해결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나요? 카톨릭처럼 엄격한 심사와
교육과정, 수행을 거치나요?

 물론 종교는 독립적이고 자율적이어야 하죠.
하지만 정치적 목소리를 강하게 내는 집단이 된 이상 그럴 수 없을 겁니다.
즉 교회가 정치적이 될수록, 대형화든, 범죄든, 전도든 이슈를 일으킬수록
국민적 관심은 높아질 것이고 교회가 어떻게 사후처리를 하는지 유심히 지켜볼 것이란
말이죠. 이런 부분이 억울하신가요..? 전 세속주의,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자업자득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최씨의 총기난사 사건도 범죄를 저지른건 최씨지만 사람들은 군당국의 재발방지에
대한 사후조치에 더 큰 관심을 갖습니다. 그냥 당연한 겁니다. 그게 사람의 심리에요.
물론 저도 지나친 확대해석은 경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교회의 마인드를 보면
무슨 피해의식인지 부끄러움의 표출인지는 몰라도 대응이 참.. 보는사람 답답하다 못해
어처구니 없게 만들죠.

그리고 질릴정도로 많은 교회 수와 신자들을 보면 그에대한 반감은
비종교인에게 너무나도 당연한 감정입니다. 특히 종교이기 때문에 더더욱.
단기간에 엄청난 교세확장을 한만큼 그에대한 반작용은 당연하겠죠?

뭐.. 어디어디에 있는 무슨 교회는 그렇지 않다라고 주장하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공격적 전도행위도 예수의 가르침이 정말 저런 전도행위를 당연하다 여기는가? 부터
우리나라 교회가 유독 심한것은 아닐까. 혹은 목사들이 더많은 헌금을 원해서 이용하는 것이 아닐까.
등등 수많은 의혹과 누적된 불만.
그리고 교회의 대형화와 과세거부 행위를 보면서 교회 자체에 대한 불신은 스스로 자초한 측면이 있죠.

어떤 측면에서는 여러분이 공무원을 보는 시각과 매우 흡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의의 개신교인이 욕먹을 수도 있고 그런 교인이 안타까워 적극적인 방어논리를 주장할 수 있지만
제가 글에도 썼듯이 피할 수 없는 충돌이죠. 어떤 특정 세력의 음모로 여기거나
이유없이 기독교를 싫어한다고 단정짓기에는 글쎄요..
지금의 개신교 입장을 고수하면 더더욱 심해질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마녀사냥을 당하는 개신교라니.. ㅎㅎ
오래전의 역사이긴 하지만 세상이 그만큼 변했다는 건가요? 교회가 마녀사냥도 당하고.
설마 마녀사냥이 카톨릭의 전유물이라 생각하신건가..
에릭짱짱 15-05-16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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