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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18 00:59
예수의 혈통
 글쓴이 : SRK1059
조회 : 1,523  

기독경의 구약을 보면

예수가 아담으로부터 이어진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기 위하여

누가 누구를 낳고, 그 누구는 또 누구를 낳았으며...

그래서 아브라함으로부터 몇 대 후손이라는 이야기를 구구절절이 써놓은 것을 볼 수 있음.

그래야 권위가 서기 떄문일까?


그런데, 어찌 되었건

예수는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났는데

그 아비 요셉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요셉의 DNA는 물려받지 않고 무성생식으로 태어났다며?


그러면, 예수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닌 것이 됨?


기독경을 작문한 작가들 중에 어떤 작가 놈이

이런 말도 안되는 헛짓거리를 저지른 것임?


그렇게 헛짓거리를 해 놓고는

또 예수는 아브라함의 핏줄 운운하고 있고.


진실이 아니라, 조작으로부터 태어난 것은

어딘가에서는 반드시 펑크가 나게 되어 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SRk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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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게녜프 15-05-18 01:18
   
주작
spirit7 15-05-18 01:21
   
신약의 혈통 얘기는 결국은 예수는 요셉과 마리아가 동침해서 생긴 아들이고 마리아는 동정녀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어느날 갑자기 허공에 예수가 펑!하고 나타나야 합니다. 그리고 갓난 애기로 태어날 필요도 없이 활동시기인 30대의 사람으로 태어 났어야 합니다. 그리고 꼭 남자이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예수가 여자와 잤다는 얘기도 없으니  생식기가 필요하지도 않았고 없어야 합리적입니다. 하나님이 남자이며 생식기가 있나요? 저들이 얘기하는대로 추정해보면 프로토스의 아칸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SRK1059 15-05-18 01:57
   
이단이다!
일점일획의 오류도 없으니, 씌여 있는 그대로 믿으라 했거늘,
자기 멋대로 해석하다니.
이단이다~!
신무 15-05-18 01:23
   
모순투성이죠. 철학적사고와 사색으로 무장되지 않은 무뇌한 인간들이나 믿는거죠.
후훗훗 15-05-18 01:34
   
처녀가 임신 했다는 건 혼전임신이라는 건데..
또한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른다는건 뭐 ;; 말 안해도 다들 아실 듯
ahaWkd7 15-05-18 06:13
   
남의나라 종교엔 관심없음.
알프스소년 15-05-18 06:40
   
그리스, 로마의 신인 제우스가 인간들을 겁탈하고
데미갓들을 많이 양산해 낸 것에서
차용을 하고 싶었겠지만
그 문란한 성관계들을 검열삭제 할 수 밖에 없으니
결국 동정녀 마리아가 그 결과물인 거죠.
쿨맨 15-05-18 07:14
   
참으로 간단한 것인데, 기독교 신자들이 이 정도도 구분하지 못하는 이유는 뭔가요?
왜 이런 거짓말을 진리라고 믿는 이유가 도데체 뭔가요?

- 다윗의 아들이요, 아브라함의 아들인 예수라면 :
        예수가 신의 아들이요 하나님이라는 삼위일체는 사기
        동정녀 마리아는 사기
        결론: 신약은 사기

- 예수가 신의 아들이요 하나님이며, 삼위일체가 진리이며, 예수가 동정녀 마리아에게 낳다면 :
        예수가 다윗의 아들이요, 아브라함의 아들이라는 것은 사기
        결론: 신약은 사기
     
가상드리 15-05-18 07:29
   
첫째는 의심을 품는 이성적 사고가 죄악시 돼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더 이상 파고들지 않고 그냥 넘어가게 됨.
둘째는 주입식의 문제, 전체 다 읽기 힘들어서 알려주는 부분만 읽고 암기하고 외우는 식이라 아는 게 없음.
신무 15-05-18 08:27
   
개독경이 무오류임을 주장하는 이들에겐 딜레마죠.
구약은 물론이고 신약까지도 오류투성이입니다.
하다못해 예수의 제자들의 주장도 다 제각각인데
(너무 다른 주장을 하는 경서는 빼버리기 까지 했죠)
개독경이 진리니 뭐니 개소리하는 사람들조차 안읽어보고
목사들이 읊어주는 헛소리만 믿는거죠.
개독경을 자신들이 '불신자'라고 부르는 사람들보다 안읽었죠.
걍 개독목사들이 한주 한주 읊어주는거 그대로 몇장 몇절 펴세요~
하면 그거 한줄 읽고 일주일 내내 한줄도 안읽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sky하늘 15-05-18 08:42
   
그래서 기독교는 모든게 모순덩어리죠.
신의 아들이라면서 인간족보를 만드는 모순을 만들고 그 족보 또한 서로 다르고...
원래 초기기독시절엔 예수를 선지자로 추종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신격화로 변질.
결국 4세기에 투표로 신으로 결정했다는게 기독역사에 나옴
나그네1111 15-05-19 19:27
   
다윗의 시편입니다.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시 110:1) - 여기서 여호와는 하나님을 이야기 하고 아직 예수 그리스도 께서 오시기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메시아가 오는 방법에 대해서는 펑 하고 오던가 사람의 몸을 빌려 올건가는 하나님이 정하실 일이지요. 사람이 뭐라고 할일은 아닙니다. 다만 성경을 편견 없이 읽어 보기를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