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훼는 인간과 같은 모습을 한 존재였다
- 야훼는 아들이 많았다 (아들이 많았다는 것은 딸도 많았을 것이라는 반증)
- 야훼의 아들들과 인간은 서로 교접을 통해 자식을 낳을 수 있을 정도로 야훼와 인간은 생물학적으로 아주 유사했다
이러한 사실을 창세기를 통해서 알 수가 있습니다 - 어짜피 다 지어낸 이야기에 불과하지만 말입니다.
야훼는 유일한 존재가 아닙니다.
야훼는 인간과 외형이 비슷하고 인간과 성교를 통해서 후세를 생산할 수 있을 정도로 생물학적으로 인간과 아주 비슷한 존재입니다.
창세기 1장
26 그리고서 하나님은 '우리의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어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게 하자' 하시고
창세기 3장
22 여호와 하나님이 '이제 사람이 우리 중 하나같이 되어 선악을 알게 되었으니 그가 생명 나무의 과일을 따먹고 영원히 살게 해서는 안 된다' 하시고
창세기 6장
2 하나님의 아들들은 사람의 딸들이 아름다운 것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여자를 데려다가 아내로 삼았다.
4 그 당시에는 물론 그 후에도 땅에 네피림이라는 거인들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난 자녀들로 고대에 명성을 떨친 영웅적인 존재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