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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18 17:38
야훼의 성격파악.
 글쓴이 : 안티쩍발
조회 : 1,516  

개신론자들에 의하면 이 세상의 모든것은 야훼가 만들었다고 하죠.

그런데 십계를 보자면.

나 이외의 다른것을 믿지마라... 나 이외의 다른것이라면 결국 지가 만든 것중에 하나이고 그런고로 모두 자기 자식들이라는겁니다.

자식임에도 불구하고 권력은 나눠줄수 없다는 권력집착형에 욕심 더럽게 많은놈..거기에 자식 사랑도 없는 애정결핍증까지.

또한 다른것을 믿었다고 화나서 불쇼에 물쇼까지 해서 엄청나게 죽이고 그걸 자랑까지 해대는 밴댕이 속알딱지에 전형적인 싸이코패스형.

또 십계중 하나인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으면서도 자길 안믿거나 다른걸 믿으면 지옥까지 관광시켜주는 말과 행동이 다른 이중인격자.


고로 결론을 내리자면 밴댕이 속에 욕심은 겁나 많고 권력 지향적이며 애정결핍증을 가진 이중인격의 싸이코패스??

이거 완전 쓰레기잖아... 이런걸 믿으라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명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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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단 15-05-18 17:53
   
정확하네요
은단 15-05-18 17:55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가르치지만 냉정하게 봤을 때 사랑과는 거리가 멀죠
네가 잘하면 나도 잘해줄께 전형적인 소인배형 인간들의 마인드이지
사람도 그릇이 큰 사람은 그렇게 안 하죠
죄 짓는 우리들을 지켜보며 슬퍼한다고 하지만 어쨋든 기회를 줬다 마음에 드는 성과를 내지 못하면
인간이 가장 고통스럽다는 불로 태워서 죽이지도 않고 비명을 영원히 지르게 하는 형벌을 내리시죠
     
안티쩍발 15-05-18 18:05
   
그러니깐요.

이놈은 도대체가 관용이란게 없어요... 뭐든 지 맘에 안들면 죄다 죽이거나 고통을 주기만 하니.

딱하나 있는게 인간의 모든 죄를 뒤집어 쓰고 예수란게 죽었다는건데... ㅋㅋ 지 잘못해서 죽은걸 립서비스로 인간의 죄를 뒤집어 썼다고 했는줄 어찌 아는지.

그리고 또 부활할꺼면서... 고거 한번 하고 그리도 생색을 겁나 내잖아요.

그리 생색 내고 싶으면 부활하고 또 뒈지고 부활하고 뒈지고 하면서 수십번 쯤 해주던지... 고작 한번 하고 왜 저리 생색이야 생색은.

이거 거지한테 적선 한번 해주고 나는 성인군자다라고 외쳐대는거랑 뭐가 다른지 참.
          
은단 15-05-18 18:11
   
미신이라고 있죠
사람들이 이런 미신을 믿으면 굉장히 불안하고 공포스러워합니다
빨간 글씨로 이름을 안 쓴다 거미를 아침에 죽이면 안 된다 문지방 밟지마라등등등
기독교도 이런 미신에 가까운 믿음을 갖거나 세뇌 당하면
예수나 하나님이나 성령이나 경외하게 되기 때문에
함부로 평가하지도 못하고 본질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의 1/10도 바라는게 예수입니다
항상 확인하려고 들죠 날 사랑하나 안 하나
전지전능하다면서...
wjs76 15-05-18 17:57
   
창세기이후 사탄과 그 추종세력들이 직/간접으로 죽인 사람 숫자보다 야훼가 직접 벌인 전지구적 말살쑈(인간의 죄를 벌한다며 엄한 육지동물까지 한쌍만 남기고 모조리 말살)+그 추종자들이 벌인 각종 살육(십자군/기독교 이름으로 행해진 온갖 잔악행위)건수가 더 많아요.

근 오천년을 예수라는거 알지도 못하고 잘 살아왔는데, 뜬금없이 들어온지 이백년 꼴랑된 종교의 신을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입터는 놈들 보면 병/신도 저런 병/신이 없구나 생각밖에 안드네요.
은단 15-05-18 17:58
   
사실 특유의 분위기의 휩쓸려서 남들이 다 믿으니까 따라 믿다보면 그냥 그런가보군 하지만
상식으로 생각해 봐도 절대 좋은 성격도 아니고 사랑도 아닙니다
거기다가 마음을 본다는 명목으로 돈도 상당히 바라시고 교회에 빠지지 않고 나와서 나에게 계속 고마워하고 나를 생각하며 노래 부르고 자기에게 사과하는 것을 게을리하면
그것도 죄로 다스린다는걸 생각해 봐야합니다  사람으로 치면 괴팍한 폭군 그 이상이라고 생각됩니다
나그네1111 15-05-18 18:00
   
하나님이라고 표현 해드립니다. 진리와 영원한 것이 하나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대안이나 방법이 있다고 하면 좋겠지만 다른 대안없습니다. 또한 인간이라는 자체가 피조물, 만들어진 존재 이므로 만든이와 관계가 회복 필요합니다. 가만히 나두면 죄로 인하여 고통 받을 처지 인겁니다. 그것을 해결할 방안은 성경에서는 하나 밖에 없는 겁니다. 이세상에 그 문제를 해결 어떤 해결책이 있다고 하면 그것으로 해결 하면 되지만, 성경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그 죄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것은 그저 주는 선물인겁니다. 선택은 인간이 하는 겁니다. 내버려 두면 죄중에 태어나서 죄에서 죽고, 그후 자신의 살아온 삶에 대한 심판을 받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그럴 능력이 안되기 때문에 살길을 주신겁니다. 그것을 받던지 안받던지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좀더 나은 선택을 했으면 합니다.
     
몽달이 15-05-18 18:09
   
정말 간편하고 좋네요 그럴듯하지만.
죽기전까지 옷갓 사악한짓 다하고 죽기얼마전에 그모든것을 잘못됫다고 생각을하고
그때서야 하나님에게 용서 받으면 땡이다?
무슨권리로 남의 인생에 죄를 지은것을 자기가 용서하네마네 하는거죠?
창조? 창조에 대한 증거가 있기나 한겁니까. 유전학적으로 과학적으로 그것을 증명해보세요.
종이쪼가리 소설책에 의지하지마시고. 그렇게따지면 일본이 지금 하고있는 독도에대한 전쟁에 대한 외곡역사책이 진리로 받아들이는 일본국민들과  교회나가는 교인들과 다를게 무엇이냐 말입니다.
          
나그네1111 15-05-18 18:26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코아세르 베이트 로 부터 세포가 생겨서 진화 했다는 가설 부터 믿지 않아서요. 어짜피 과학도 가설로 부터 시작합니다. 이것을 규약이라고 부르는데요. 확율이 비행기 부품을 공중으로 던졌을때 저절로 조립되어 내려오는 확률 보다 낮습니다. 그리고 사물이 오랜 시간이 지나면 감정도 느끼고 문화를 이룩한다는게 안 믿겨서요.  그리고 사람의 생명이 라는건 그리고 인간의 고귀함은 create 되지 않으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헬로가생 15-05-18 21:14
   
그건 님 생각이고
     
wjs76 15-05-18 18:12
   
그 완전무결한 존재인 그분이 직접 만든 피조물이 어째서 이렇게 헛점 투성이인거죠?
일부러 그렇게 만든겁니까? 만약 그렇다면, 악취미도 그런 악취미가 없군요.

그리고, 믿도 끝도 없는 원죄론..
대체 누구의 죄입니까? 태초의 아담과 이브가 지은 죄입니까? 아니 대체 현시대 사람들과는 거의 관련도 없는 고대의 죄를 지금까지 끌고와서 몇천년에 걸친 연좌제를 들먹이다니 참 속도 좁습니다 그려.. 밴댕이가 따로 없군요.

아니면 태어난것 자체가 죄악인겁니까?
그렇다면 애초에 만들었던 것처럼 그 고리를 직접 끊고 무로 돌리면 되는것 아닙니까. 왜 구경만 하고 있는거죠?
꼬맹이가 개미 더듬이 뽑아놓고 구경하는 그런 심리인가요?
     
얼렁뚱땅 15-05-18 18:22
   
과학이 발전할수록 성경이 틀렸다는것만 증명되고 있죠. 애초에 사실이 아닌데 뭘 믿으라는건가요?
          
나그네1111 15-05-18 18:26
   
어짜피 과학도 믿음이나 약속 부터 시작합니다.
               
도래미미미 15-05-18 19:33
   
무슨 말도 안되는.. 과학은 의심부터 시작합니다.
기존의 상식이었던 "H0: 귀무가설"에 무게를 두되,
"H1: 대립가설"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바탕으로 기존 상식을 의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거에요. 님이 몽달이님의 댓글에 가설을 말씀하셨는데 가설의 제대로 된 의미를 아시는 것 같지 않네요.
               
헬로가생 15-05-18 21:15
   
"어짜피 과학도 믿음이나 약속 부터 시작합니다."

무식인증.
     
초콜릿건빵 15-05-18 18:23
   
하나님은 인간이 만든 거란 걸 애서 망각하려 하네요.

인간은 죄 중에 태어났고 심판을 받는다고 엄청난 겁을 주네요.
그래서 예수를 믿고 죄사함을 받아라.
이게 말인가요? 된장인가요? 차라리 개소리가 더 아름답게 들리네요.

그리고 선물이라고 하는데 십일조라는 돈을 받고도 선물이라고 하는 건 사기에요.
          
안티쩍발 15-05-18 18:25
   
ㅋㅋ 그래서 피라미드라고 하잖아요.

책 쪼가리 하나 사면서 돈은 겁나 많이 내고... 헌금 겁나 많이 내고 사람들 잘 물어오면 집사 시켜주던가
          
나그네1111 15-05-18 18:28
   
십일조는 구원과 상관이 없을 뿐더러 안되도 상관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이미 율법을 이루었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초콜릿건빵 15-05-18 18:35
   
사람을 가두어놓고 하루 세끼 밥주는 것도 선물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안 내도된다니? 무슨 소리하세요.
얼마 전에도 십일조를 내지 않으면 교인 자격들 박탈한다고 했는데.
               
헬로가생 15-05-18 21:15
   
안 내도 상관이 없습니다 (X)
낼 수가 없습니다. (O)
          
나그네1111 15-05-18 18:33
   
god delusion, 만들어진 신으로 번역된 책 말인가요? 리차드 도킨스 이야기 하는거죠?

인간의 노력이나 행위 로 안되니까요. 인간은 그럴 능력이 안되니까요.
굳이 안받아도 상관없습니다. 사람의 선택은 자유입니다.
그러나 기왕이면 받았으면 합니다.

십일조 는 구약때 레위인을 위한 것입니다. 현대적으로 십일조를 내는 나라는 한국,미국의 일부 교파, 그리고 필리핀 정도 되겠습니다. 성경 해석마다 다르긴 하는데요.
성경적인 내용은 신약이후로는 안되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돈으로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돈을 강조하는 건 잘못된겁니다. 신약을 자세히 보면 돈으로 하나님의 선물을 받았다는 내용은 나오지 않습니다.
값없이 받는 겁니다.
               
초콜릿건빵 15-05-18 18:36
   
안 받아도 되니깐 불신지옥이니 이런 걸로 강요하지 마세요.

지구에 신이 얼마나 많은데 네팔만 해도 신이 1억이 넘는다네요.
당신들만의 신이 전지전능한 게 아니에요.

그리고 십일조를 교회법으로 만들겠다는 놈들은 글을 모르거나
눈이 보이지 않는 소경인가요?
                    
안티쩍발 15-05-18 18:40
   
와 네팔 신이 1억이나 되나요??

엄청난데요... 네팔 인구보다 더 많은거 아닌가??

완전 신 특화 나라긴 하네요... 신기하네
     
헬로가생 15-05-18 21:14
   
우선 우리신의 이름을 도용한 하나님부터 야훼로 고치고 답글을 답니다.
초콜릿건빵 15-05-18 18:13
   
개독은 이슬람 IS와 견주어도 전혀 모자람이 없지요.
우왕 15-05-18 18:30
   
프로메테우스는 모든것을 말하고 있습니다ㅋㅋ이런 SF가 더 신빙성 있음
무엇일까요 15-05-18 18:36
   
어이쿠...
또 한 불쌍한 기독교인이 로마 황제의 입김으로 투표해서 완성되어져간  기독교 교리란 것도 모르고
옹호하기 시작하네.
바람노래방 15-05-18 19:01
   
어차피 사람들이 믿어주기 때문에 신이 되는거지!
아무도 믿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닌것입니다.

인간도 동물이란 사실을 망각하고 영혼이라던지 뭘 자꾸 덧칠해서 있어보이고 싶은 욕망 덩어리가 종교의 근원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