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하나는 십일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신앙을 가지고 있지만 요즘교회는. 목사를
추앙하고 무당처럼 신적인 존재로 떠받드는 미친 교회들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런 목사를 양성하는 신학대학들이
썩은 뿌리의 근원입니다. 이 개x끼들 카르텔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왠만한 개지랄에도 꿈쩍 안합니다.
세금이나 똑바로 내고 사업 운영하면 욕이나 덜 먹을텐데 시행된다면 편의점보다 더많은 교회가 좀 걸러지고 그나마 대형교회도 돈 문제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개신교 쪽에서 그리 반대가 심하다고 하던데 모자란 세수를 저런쪽에서 걷어야 하지요.
그돈으로 자칭 사회봉사란 명목으로 전도하기 바쁘고 어려운 이들을 돕는 사회사업을 한다고 하는데 복지쪽에서 국가가 걷는 세수를 바탕으로 공공 복지서비스 확충하여 시행하면 될 겁니다.
당연히 지하경제의규모는 줄어들고 정부지출이 많아져 명목 GDP는 자연히 올라 갈 것이고 실업문제 해결에 따른 선순환과 열악한 복지예산도 마련되겠네요
과거 고려시대 불교가 융성함을 넘어 부패되기 시작할 때 개성에만 절이 300곳이 넘었다고 하더군요. 지금 서울시에만 계산된 교회숫자만 하더라도 단군이래 이렇게 과한 종교가 없습니다. 시장경제 논리가 안 먹히는 종교집단에서는 국가가 나서서 기업에게 행정처분을 부과하는 것처럼 개입해서 과도하게 늘어나는 것을 제한해야 합니다.
신도수가 늘어나고 돈 좀 모이면 성전이라 외치고 개척교회 한다고 돈내라 하는 교회가 대부분이라 이에 대한 세금을 매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