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에 대한 국가의 절대적 지배력에서 발생하는 겁니다.
요즘 세계화라 하루에 몇십만의 외국인이 서로간의 영토를 왕래하는 시대라
깜박하기 쉽지만,
한 나라의 대사관 정도 아닌바에야.
그냥 이유없이 너 싫어, 우리나라에 오지마
이래도 외국인은 할 말 없는 겁니다.
하물며, 병역기피로 한국에 큰 물의를 일으킨 스티븐 유가.......
입국금지로 왈가왈부할 주제는 아니죠.
p.s 오해 하실까봐, 덧붙이면 자국민에 대한 입국금지는 원천적으로 위헌입니다.
스티븐 유 사례로 한국인의 경우에도 억울하게 남용 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또 어떠한 이유에서든, 타국적 외국인이 한국 입국 허용 여부에 대해서 언론에서 이러쿵저러쿵 떠는것은 미묘하게 한국 영토주권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짓거리입니다. 스티븐 유가 요즘 욕먹는 이유의 본질은 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