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서 기독교란 종교를 처음 인정해준 황제 콘스탄티누스
재위 말년에 그는 기독교로 귀의함
예수가 유일신의 사랑을 전파하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이후
수백년 동안 기독교 신자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이들이 세력화가 되자
이교도들하고 전쟁을 했고 로마가 둘로 쪼개질 듯한 위기를 겪자
이교도이면서 실용주의자였던 콘스탄티누스가 서기325년 기독교를 국교로 삼고
로마를 통합한걸로 아는데..
그리고 기독교 사상을 강화하기 위해 니케아 공의회란 종교회의를 소집했고
회의에 소집된 수많은 기독교 교파 지도자들은 투표로 특정 복음서 채택 유무를 정함
부활절의 날짜와 각종 의식은 물론 예수의 신성 확립, 예수의 탄생일을 12월25일로 하는 방안 등
그때까지만 해도 예수는 전능하고 지혜로운 선각자였지만 여느 사람들처럼 죽음은 피하지 못함
예수는 하느님의 아들이다라는 소리도 있는데 실제 그리스도의 조카들도 있었음
어쨋든 예수는 투표로 신이 됨
그 당시엔 신들은 참 많았음...콘스탄티누스도 첨엔 태양신을 섬기는 제사장이었으니
예수가 기적을 일으키는 마법을 가지고
그가 부활할거를 합쳐 콘스탄티누스는 예수를 인간의 신으로 만듦
그러면서 다른 신들을 몰아냄
동아시아의 고대 국가가 절대왕정을 강화하기 위해 불교를 공인한것처럼
불교가 공인되기전에도 각종 신들이 있었음
말을 섬기는 신,돼지를 섬기는 신 등 이 있었던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은 피바다속에서 세워진것임
예수가 신이다 아니다의 논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간건 사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