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년 전에 자연스래 벌어진 일에 대해 속고 안 속고가 어디에 있나요.
예수가 진짜 실존인물이든 아니든 예수가 신이든 아니든 서기를 쓰는 것에
대해 옳고 그르거나 틀리고 맞고가 없는 거죠.
전 세계가 단기를 썼다면 단군신화가 거짓이라 속고 있는 건가요?
일단 개독 꺼는 다 까고 보는 것도 별루죠.과거 어느 시점에 누군가 단기를 주장하고
정기,용기 각 나라에 있는 시작점을 주장해도 그게 의도된 대로 만들어지는게 아니죠,.
기준이란게 뭔 소린지 아시고 하는 소리지 모르겠네요.
군에는 갔다 오셨나요? 갔다 오셨슴 기준이란게 뭔지를 아실텐데.ㅋㅋ.
기준이란 당신을 기준하여 우측이나 좌측을 구분 하는 말입니다.
1+1=2가 기준이 되는것처럼, 이런 기준이 없으면 버스를 타고 바다속으로 가는거고요.
그리고 왜 종교 문제로 시비를 그렇게 거는지 모르겠네요.
당신은 지금 삼차원이 사는 이차원 인간 입니다. 이차원 인간이 사차원에 대해서
말하는것 자체가 웃기는 짜장입니다. 땅속에 사는 우렁이가 우주 논한다는
자체가 좀 아니잖슈. 한치 앞도 못르는 장님 같은 사람이 한시간 뒤에 일도 모르면서
마치 6~7차원의 세계에 대해 뭘좀 아시는것 같이 착각 하는것은 큰 병입니다.
하나님을 이렇다 저렇다 하기전에 당신 옆사람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거나 먼져 파악하는게 순서일것 같네요.
한가지 덧 붙이고 싶은 말은 세상에 종교가 없으면 세계는 한마디로 동물에 왕국이 되는겁니다.
그건 알고 말해야 합니다. 종교가 없는 국가라면 이북 같은 곳이죠. 치고 박고 죽이면 되는거죠.
아무것도 꺼릴게 없습니다. 힘이 된다면 다 죽여야할 넘들이죠. 나 외는 모두 동물로 인정하는
겁니다. 이것이 종교가 없는 사람의 기준입니다. 어차피 죽어서 벌 받을것도
아니고 영혼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죽지 않는것도 아닌데 나만 오로지 잘먹고 잘살면 끝이죠.
그러니 틈만나면 남에게 해코지하고 죽이고 뭐 두려울게 없잖슈? 어차피 조만간 죽을거고.
그뒤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으니 만사 ok,
그런 동물에 왕국에서 살고 싶다시면 이북이나 요즘 뜨는 is라든지, 표본이니 한번 가서 살아 보시죠.
정말 두려운게 없으면 아침에 일어나 친구를 만나면 오늘 누굴 먼져 죽일까? 앞에 있는 친구넘
먼져 총으로 실험한번 해볼까? 이런 세계를 꿈꾸나요?
종교가 어떻게 탄생된지 모르시나보네
이거 가지고 2차원이니 3차원이니 구분하는거 자체가 웃기네요.
종교가 없으면 동물의왕국이 된다고 헛소리를 하시지 않나
지구에 법 질서 이런건 먼저 근대화를 이룩한 유럽이 식민지를 정복하면서
기독교 사상을 주입시켰고 그래서 지금 질서라는것이 유럽쪽에서 만든것들입니다.
유럽의 역사를 보면 기독교가 빠지질 않거든요
무교인 사람들을 다 지렁이 취급하는 사고방식이 저급하네요
종교가 없으면 범죄를 저질러도 된다고 생각하질 않나.
이보슈 왜 법이 있고 질서가 있는데요?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 다 범죄자인줄 아세요?
왜 법과 제도가 다 종교에서 만들어졌다고 하시지?
댁 말대로 예수 탄생일은 아무도 모르고 조작일지 모르겠으나 이미 중세유럽에서부터 연도 기준이었고 미국에서도 쓰고 있고 미국의 영향을 받은 나라에서도 쓰고 있죠
국가마다 자기들 기준연도는 따로 있지만 세계화시대에 자기들 기준만 쓸 수는 없으니 편의상 국제표준인 서기를 따르는건데 그걸 속았다고 하시는게 우습네요.